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4일 26억 캔(350mL 캔 기준)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8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3.4배에서 격차가 더욱 확대됐으며,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격차가 4배까지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해 가정시장 공략에 나선다.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 등 3종으로 소비자들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새로운 용량의 제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다변화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클리어’를 9월 1일부터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가정 채널 판매 제품인 △350mL 캔 △500mL 캔 △1.6L 페트 총 3종에 적용, 각 20%, 25%, 15% 인하된다.
소비자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 및 소비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위해 ‘필라이트 클리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필라이트 브랜드의 9번째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출시 이후 ‘퓨린컷’, ‘라들러’ 등 기존 발포주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과 소비자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필라이트 클리어는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발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