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 확보한 'K-미용 의료기기' K-뷰티와 별개로 성장세 지속 전망시장 침투율 낮은 '스킨부스터'도 주목해야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떨어졌고, 기업공개(IPO) 시장 역시 강화된 심사 기조에 막혀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ASRS) 개선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29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엄에서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 ‘스킨바이브’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루트로닉이 23일부터 사흘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Korea Derma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를 통해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참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에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104개국 300여개 기업, 1200개 이상의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지현(24, KB금융그룹), 임희정(20, 한화큐셀), 박현경(20, 한국토지신탁) 선수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 계약을 체결한 세 선수는 올 한해 ‘리쥬란’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대표 브랜드인 '리쥬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유럽산 히알루론산(HA) 원료를 사용한 필러 ‘리쥬비엘 브이(Rejuviel V with Lidocain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쥬비엘’은 유럽산 HA원료를 사용해 생산한 국산 제품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만의 특별한 가교 기술을 통해 적은 가교제로 부드러우면서 안정적인 물성을 구현했다.
이번에 출시한 ‘리쥬비엘 브이(V)
덱스레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액상 필러인 ‘DLMR01’의 눈가주름 국내 허가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레보의 액상 필러 DLMR01은 기존 널리 쓰였던 고체 필러 성분 PCL의 단점(부작용 및 제한적 시술 부위)을 개선해 사용 가능 부위를 대폭 넓히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알마코리아는 지난 12일 악센트프라임 어드밴스 유저 미팅(AccentPrime Advanced User's Meeting)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악센트프라임은 3대 레이저회사인 알마레이저사의 최신 장비로 튠페이스, 튠바디, 튠라이너 시술로 유명하고, 통증없는 리프팅 장비로 알려져 있다.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알마코리아의
메디톡스가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멕시코 수출명 아세블록)’을 중남미 주요 시장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 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이다.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하며 2018년 기준 약 30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멕시코 진출을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이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22일 메디톡신(멕시코 수출명: 아세블록)을 멕시코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현지 업체
엑소코바이오가 '국제미용성형학회 2019(IMCAS 2019)'에 참가해 줄기세포 엑소좀에 관련된 자사 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부미용성형학회로, 매년 피부미용 및 성형에 관련된 37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문의 등 1만여 명이 방문해 최신 의료 및 제품 기술, 의견을 나
메디톡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482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92억 원,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147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톡신과 필러의 수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몇 년째 지속되는 청년실업률 상승세로, 취업 걱정 없는 전문 직종으로 진로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학 진학 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미용학과, 애완동물학과, 피부미용학과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피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자 피부숍, 아로마테라피숍, 마사지숍 등에서는 전문인력의 필요성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니들 연구ㆍ개발(R&D)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마이크로니들은 극히 미세한 크기의 바늘을 이용해서 주사하는 것으로 주사기 자체에 대한 공포, 통증, 2차 감염, 자가시술의 어려움 등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과학자, 3M·사노피·노바티스·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은 주사기의
[종목돋보기]"코넥스 넘어 코스닥 대장주를 꿈꾼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의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코스닥의 새로운 '알짜주'로 떠오른 하이로닉의 이진우 대표(사진)는 그 어느때 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하이로닉을 한창 커나가는 성장기 어린아이에 비유하는 이 대표는 현재 하이로닉이 이룬 성과보다 향후 성장 가능성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개인병원 폐업률이 2010년 11.4%에서 2013년에는 12.1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네병원의 개업 대비 폐업률은 같은 기간 74.9%에서 83.9%로 증가해 10곳이 문을 열고 8곳이 문을 닫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개원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개원의들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병원 개원에 효율성을 더하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인 ‘리쥬란 힐러’ 판매를 안국약품, 동국제약과 3자간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쥬란 힐러는 비임상ㆍ임상을 통해 기능성이 입증된 4등급 의료기기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 생체 적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이 2% 함유됐다. PN은 진피 내에 주입해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E
1월 둘째주(1월 2일~9일) 코스닥 지수는 대외 악재에 흔들린 코스피 시장과 달리 연일 강세를 보이며 570선에 안착했다. 지난 9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9.26P 오른 572.99로 마감했다. 지난해 9월 30일 이후 3개월 여만에 570선을 웃돈 것이다.
지난 5일 560선을 회복한 코스닥지수는 6일 잠시 주춤하며 558.90에 마감했지만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하이로닉이 모멘텀 97점, 종합점수 97점을 얻어 8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13만원, 손절가는 9만5000원이다.
고령화에 따른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증가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해 예상치 영업이익률 34.6%, 자기자본이익률 56.9%등 경쟁사 대비 우수한 이익률이 강점이다.
가정용 제품출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이로닉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220대 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는 약 6170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모였다.
이에 대해 하이로닉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피부미용 시장에서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기술력을 강화한 것이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