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낮 전남 영광 앞바다. 선착장으로부터 1시간 정도 바다를 달리니 수평선 위로 새하얀 기둥이 하나둘 솟아올랐다. 마치 성냥개비 같았던 구조물은 배가 가까워질수록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112m, 블레이드 길이 82.5m의 터빈 60여개가 바다 위 기다랗게 늘어서 있었다. 설비용량 국내 최대규모인 364.8MW급 낙월해상풍력
LS전선이 LS마린솔루션과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LS전선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윈드에너지(WindEnergy) 함부르크 2026’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윈드에너지 함부르크는 2년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
정부, 2035년까지 해상풍력 25GW 조성…연 4GW 이상 입찰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계획입지 도입·주민 상생 논의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해상풍력이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필요한 청정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해상풍력발
한국전력거래소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시대 개막을 앞두고 태양광 및 풍력 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전력거래소는 25일 한국풍력산업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연이어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취임 이후 재생에너지 업계와 가진 첫 공식 간담회로, 재생
대출·인프라펀드 출자 결합…인허가부터 PF 조달·착공까지 전 과정 지원
우리은행이 총사업비 4000억원 규모의 전북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자금을 투입한다.
우리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도와 고창군, 신협중앙회, 동촌풍력발전 등과 ‘전북특별자치도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고창군
한국중부발전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통한 국가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5년까지 해상풍력 설비용량 4GW를 확보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서남해안 권역을 중심으로 핵심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가시화하며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사업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앵커 사업은 전남 신안군 일대에 조성되는 ‘신안우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이 한전KPS와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육·해상풍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유니슨은 한전KPS와 신규 육상풍력 사업 개발부터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O&M),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30년까지 화물부두 110선석 확충…하역능력 15억5000만톤으로항만배후단지 1155만㎡ 추가 공급…5년간 총 21조4000억원 투자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가 항만 중장기 개발계획을 손질했다. 기존 물류 중심 항만 정책에 수소·암모니아·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에너지와 해상풍력 산업 지원 기능을 대폭 반영해 미래 산업 거점으로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건설에 첫 삽을 떴다.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이익 공유, 국산 기자재를 활용한 공급망 활성화를 꾀한다.
중부발전은 16일 전남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식
전남 신안 해역 390MW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본격 착공사업 개발부터 설계·조달·시공까지 전 과정 수행약 8000억원 규모 WTIV 투자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 경쟁력 강화
한화오션이 국내 대표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과 함께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밸류체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오션은 1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
목포시가 민선 9기 시정목표를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로 정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도시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강성휘 시장은 13일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민생
한국서부발전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선도기업들과 손잡고 충남 태안 앞바다에 5조원을 투입해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한다.
석탄발전소 중심의 지역을 청정에너지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이른바 '정의로운 전환'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개발사인 뷔나에너지, 코펜하겐 인프라스트
한국서부발전이 향후 10년간 55GW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는 정부의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에 발맞춰 대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은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상생을 이끌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3.9GW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발전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에 발맞춰
공공주도형 부문 역대 최고 경쟁률 뚫고 사업권 확보160MW 규모…20년간 안정적 전력 판매 기반 마련
한국중부발전이 여수 금오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고정가격 계약 경쟁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개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
이번 선정으로 중부발전은 사업의 가격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국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이 해상풍력과 수산식품, 도시개발 등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사업 현장을 방문해 '목포 대전환' 구상 구체화에 나섰다.
강 당선인과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17일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과 수산식품 수출단지,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강 당선인 일행은 먼저 목포신항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전남 여수서 개최해상풍력 전시회 참가
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시회에서 해저케이블 경쟁력을 선보였다. 해상풍력 시장 확대와 함께 해저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전선은 설계·생산·시공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 엑
중동전쟁 계기 에너지 안보 중요성 재확인전남·여수 해상풍력 핵심 거점…"현장 의견 정책 반영"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해상풍력은 이제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중동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진 만큼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김민석 총리
O&M 비용 절감 등 국내 기술 기반 해상풍력 공급망 성장 기대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10MW(메가와트)급 국산 해상풍력터빈 실증기 설치에 본격 착수했다.
유니슨은 사천 공장에서 10MW 터빈의 조립과 인증시험을 마치고, 주요 구성품인 나셀ㆍ블레이드ㆍ타워를 전남 영광 풍력 테스트베드로 전량 출하해 본격적으로 실증기 설치 작업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가 14일 후보등록을 마친 가운데 무소속 김시윤 후보가 사퇴 후 지지를 선언하면서 목포시장 선거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너진 시정을 정상화하고 목포 미래를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정쟁과 갈등을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