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3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거점을 아우르는 품질 시스템 구축과 선제적 품질관리 문화 정착을 통해 전사적 품질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경영 시상식이다. 품질혁신을 통해
콜마ㆍ코스맥스, 2분기 최고 실적 예상씨앤씨, 신공장으로 연간 10억 개 캐파 확대 3ㆍ4위 업체, 종합 화장품 ODM 목표로 증설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브랜드 인기가 세계적으로 계속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2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ODM 기업들은 빠르게 늘어나는 고객사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의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원자력 기술기준 교육에 나섰다.
한수원은 26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KEPIC-MN 인증서를 보유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재료 및 용접 관련 기술기준 교육을 벌였다. 이번 교육에는 30개 협력사에서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원자력 기술기준에 대한 전문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발전소
대웅제약은 지난 1년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올해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대웅제약의 ESG 전략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대웅제약(CARE for people and plan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태제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주관하는 새해 첫 현장 안전 점검을 광명 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이달 16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점검현장에선 질식위험 공간에 대한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 산소농도 측정 여부 등 겨울철 핵심 체크 사항으로 관리돼야 하는 밀폐공간 양생 작업 및 관리이행 현황을 우선적으로 확인했다.
조 CS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는 이삼수 대표가 2024년을 ‘기본에 충실한 해’로 선포하고 새해 업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이삼수 대표는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세종 공장으로 출근해 시무식과 함께 생산 설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기본에 충실한 해’가 될 것을 당
효성은 올해 초 조현준 회장이 필승 전략으로 선포한 ‘고객몰입 경영’을 통해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에 나서고 있다. 고객몰입 경영은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다.
효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 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득을 돕고,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보디캠, 에어백 조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2024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한 윤종규 상무,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한 이상명
효성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한다.
효성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하락했다. 아시아 화학 시황 부진과 원자재값 급등,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 대외 변동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2분기 실적 반등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6081억 원, 영업이익 1조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이하 ‘국떡’)가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8일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신공장은 부지면적 3924㎡, 연면적 1971㎡,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다. 설비 증설 외에도 공정별로 흩어져 있던 생산 설비와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를 수직 통합 및 현대화해 생산 전 과정을
롯데건설은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한국서부발전은 지닌달 18~31일 사업소 내 8개 경상정비협력사가 운영하는 13개 사업장를 대상으로 ‘2021년도 협력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 준수를 위해 개별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규모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경상정비협력사 품질수준진단 툴을
한국동서발전은 22일 품질경영 이사회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이날 이사회에 6월 발표한 '품질 경영 마스터플랜'을 보고했다. 마스터플랜에서 △동서발전은 품질 보증 체계 강화 △품질 역량 강화 확보 △신규 건설·신재생에너지 사업 품질 관리 강화 △품질 혁신 활동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1300억 원 이상의 경영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사진들
경동나비엔은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품질경영 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그간 성장을 이끌어온 기술 경쟁력을 완벽한 품질로 완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품질에 대한 확고부동한 철학을 더욱 공고하게 다져, 고객의 삶 곳곳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9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협력회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품질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78개 협력회사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는 한수원 공급자 등록 및 동반성장 사업에 대한 안내, 정부 규제검사 동향, 품질문제 사례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
한수원은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원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최고경영자) 부회장이 LG전자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의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하고 상생협력 의지를 다짐했다.
조 부회장은 18일 협력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협력회 임원들도 “협력사들도
중국 구이저우성 쑨즈강(孙志刚) 서기와 대표단이 현대자동차그룹을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쑨즈강 서기와 대표단이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그룹 중국사업과 연구소 담당 임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18일 방한한 쑨즈강 서기 일행은 현대차그룹, 삼성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세종시 등 정부기관 담당자를 만나며 양국 우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파트너사 품질 검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대상 품질 시험ㆍ분석 비용절감 및 기술 컨설팅 제공 △중소기업 시험 비용 최대 70% 지원 △품질 관련 교육, 세미나 개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과 의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일수록 기본 체질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 ‘혁신’과 ‘품질’을 강조했다.
LG화학은 24일 오후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Best Practice Contest)’ 행사를 열었다.
‘베스트 프렉티스 콘테스트’는 사내 경영혁신 성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