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오는 22~25일 미국 덴버에서 개최되는 ‘미국신장학회(ASN 2026)’에 참가해 신규타깃 파이프라인인 섬유화 치료제 후보물질인 NUAK1 타깃 저분자화합물 ‘GENC-116’의 최신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ASN 2026은 미국신장학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신장학회로,
노벨티노빌리티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와 c-Kit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NN32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 약 7443억원이며 계약 상대방과 세부 조건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파트너사는 NN3201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모든 환자가 2차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차 치료에서 가장 좋은 치료를 오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표적치료제의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희귀 변이 폐암에도 치료 선택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HER2 양성 담도암 연구 결과가 의학 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담도암은 표준치료를 받아도 기대수명이 1년 남짓일 만큼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특히 전체 담도암 환자의 약 15%를 차지하는 HER2 양성 환자는 HER2 음성 환자보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췌장암 신약 개발 경쟁이 치열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전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도전에 나서며 연구개발(R&D) 성과에 이목이 쏠린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췌장암은 초기에 두드러지는 증상이 없어 환자 대부분이 병기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진단받는다. 또한 암세포 주변을 두꺼운 기질(
해외 원료 확보 넘어 생산까지K-RPT, 공급망 자립화 속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방사성의약품(RPT)의 핵심 원료인 방사성동위원소의 국내 생산·공급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일부 동위원소는 국내에서 생산됐지만 주요 치료용 핵종은 여전히 해외 조달 의존도가 높다. 이에 최근에는 생산부터 분리·정제, 의약품 제조와 연구개발(R&D)까지 아우르는 공급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8년 존슨앤드존슨(J&J)과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의 일환으로 개발된 혁신 신약 ‘레이저티닙’(제품명 렉라자)의 개발 성과를 기념하는 ‘Beyond 100 Years’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폐암학회(WCLC) 개최 기간에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를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투여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8년 생존율이 79%로 확인됐다.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WCLC 2026)’ 프레지덴셜 심포지엄에서 로이 S. 허브스트(Roy S. Herbst) 미국 다트머스 암
중입자치료 영역이 초기 폐암을 넘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전이 병변 수가 많지 않은 4기 폐암으로 넓어진다.
연세암병원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시행해 온 중입자치료를 4기 ‘소수전이(oligometastasis)’ 폐암 환자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4기로 분류한다. 하지만 같은 4기라도 암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코오롱제약 신약부문과 차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PHI-701’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5월 PHI-701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6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구조기반 AI 신약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개발 동력을 확보한 바
유방암·자궁내막암·난소암 등 매년 수만 명의 여성 특이암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이들 질환은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해하고 의료비 부담과 생산성 손실 등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한다. 최근 다수의 신약 등장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발과 전이, 조기진단, 치료접근성 등 해결 과제가 많다. 9월 ‘부인암 인식의 달’을 맞아
신라젠은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파이프라인 BAL089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 TTK와 PLK1을 동시 표적 하는 계열 내 최초(Fisrt-in-class) 항암 후보 물질로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인증 이후 자체 연구비를 전략적으로 투자해 혈액·면역질환, 디지털 임상, 첨단융합바이오, 정밀재생의료 등 4개 중점 연구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초연구부터 임상 및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플랫폼 중심 연구체계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학계에 따르면 폐암 환자의 85%는 흡연과 관련이 있어, 폐암
SK텔레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에이닷엑스 케이투(A.X K2)’를 공개했다. SKT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해당 모델을 적용하고 후속 모델의 매개변수 규모를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SKT는 29일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 페이스에 매개변수 6880억개(688B) 규모의 A.X K2를 공개했다. 직전 모델인 519B 규모의 A.X
SK텔레콤이 SK바이오팜과 공동 연구를 통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 2종을 확보했다. 머신러닝과 강화학습을 활용해 통상 1~2년 걸리던 신약 초기 탐색 기간을 약 5개월로 단축했다.
SK텔레콤은 SK바이오팜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 단백질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 생성·선별하고, 실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토탈 솔루션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암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치료 역량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기존에 활용해 온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패널과 AI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NGS 장비·진단 시약·분석 소프트웨어·유전체 정보관리시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암'이라고 불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과 차세대 플랫폼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유망 바이오텍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만료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연구개발(R&D)에만 의존하기보다, 검증된 기술을 가진 외부 기업을 인수합병(M&A)해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보강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제약바이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KAIST 연구팀, 고령 우울증 원인 규명으로 치료 실마리
KAIST 허원도 석좌교수 연구팀이 국과수·아주대 의료원과 함께 극단 선택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우울증의 새로운 분자 기전을 밝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는 계절이다. 초여름의 문턱인 6월은 자외선 지수가 점차 높아지는 시기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피부암 발병률이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피부암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피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을 일컬어 실버테크(Silver Tech)라 한다. 과거엔 기술이 좋아도 사용자의 접근성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친화력이 강한 시니어가 늘면서 실버테크도 더욱 각광받는 추세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화두인 만큼, 치매를 비롯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예방에 쓰이는 다양한 기술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