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화성 백미리 해안에서 4분기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올해 ‘경기바다 함께해(海)’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경과원은 올해 총 5(t)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경기바다 보호와 ESG경영 실천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과원은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해안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오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과 사랑의열매와 협력해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40명은 19일부터 사흘간 폐타이어, 페트병, 폐플라스틱, 폐그물, 밧줄 등 해양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그룹
폐플라스틱·폐열·유가금속 재활용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신사업 창출산업부, 총 41억5000만원 지원…국비 최대 70% 보조
제조공정에서 버려지던 폐열·부산물이 이웃 기업의 자원으로 되살아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기업 간 자원순환 사업화 프로젝트’ 16개를 신규 선정하고 총 4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 기업이
제일기획이 세계자연기금(WWF)과 야생 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뒤엉킨 동물들의 모습을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의 화보 영상처럼 제작한 환경 보호 프로젝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국가스공사가 제주 해역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해양 클린 캠페인 ‘플로씽(PLOTHING)’을 시작했다. 천연가스 수급 거점인 애월항 일대에서 선박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까지 동시에 겨냥한 이색 환경 프로젝트다.
가스공사는 17일 제주LNG본부에서 해양수산부, 제주시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대한해운, 애월리 어촌계
제주도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로 인해 선박 운항에 지장이 발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달 들어 폐어구에 선박추진기가 감겨 운항이 불가능하게 된 사고가 9건이 발생했다는 것.
1일부터 8일 현재까지 거의 하루에 1차례 이상꼴로 폐그물에 선박 스크루가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바다에 버려진 그물, 통발 등 폐어구는 선
산업부, 2025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열고 57개 과제 심의·승인전기차 폐배터리 건식제련 실증·바지선 위 폐그물 세척 등 자원순환율 높여반려동물과 카페 등 음식점 동반출입 가능 실증사업도
도심에 동물 전용 장례식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그간 '동물보호법' 상 도심에는 동물장묘시설의 설치가 제한돼 반려인들의 장례식장 접근이 어려웠으나,
한국중부발전이 그물에 걸린 바다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7일 경남 진해시 안골포 선착장 인근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손원실 부경신항수협 조합장 등 주요인사와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임직원 약 1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골
효성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한다.
효성은 17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서울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해양수산부가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에 나선다. 그동안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공무원들이 중심이 된 내부 주도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로 정책현장에서 그 효과를 체감하기엔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규제개혁은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이기도 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든 부처가
정부가 개발해 민간에 기술을 이전한 생분해 그물실과 낚싯줄이 미국 수출에 성공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물고기들이 폐그물에 걸려 죽는 유령어업(Ghost fishing)을 방지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바닷속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생분해 그물실을 개발해 2007년부터 민간에 보급하고 있다.
포스코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5월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광양시와 함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 명은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수중쓰레기 약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이 해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19일 충남 태안군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은 학암포 인근 해안 2㎞ 일대를 왕복하며 플라스틱, 폐그물, 폐비닐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갤러리아는 이날 수
신세계백화점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펼친다.
신세계는 5일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등 34개 친환경 브랜드가 참여하는 '친환경 페어'를 시작으로 피엘라벤, 베자 등 '친환경 중소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신세계 러브즈 디 얼스(Shinsegae loves the earth)’라는 주제로
포스코가 29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광양시와 함께 해양 쓰레기로 인한 해양 오염 유발, 해양생물의 생명 위협과 해양 사고 유발 등을 막는 해양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30여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배알도 해수욕장 내항에서 플라스틱, 폐그물, 폐타이어 등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유통업계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등 리사이클링을 통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배송시 사용하는 보냉팩을 물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친환경적인 소재로 변경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유래됐으며 올
해양환경공단은 올해 1분기 동안 부산 북항 등 전국 6개소(부산 북항, 부산 두도, 거제 고현항, 포항 구룡포항, 통영 도남항, 여수 거문도항) 무역항 및 연안항 2684만5000헥타르(ha)에서 약 756톤의 바닷속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수거된 침적 쓰레기는 상당수 조업 중 버려지거나 유실된 폐어구(폐그물, 폐밧줄)가 수거량의 약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의도 증권가 식당서 칼부림…'2명 중태'
서울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의 식당 주방에서 종업원 간 칼부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용의자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패션업계가 리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지난 시즌 500㎖ 페트병 약 370만 개를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 출시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출시한다. 천연 울 소재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이나 폴리에스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