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STO) 플랫폼 펀블은 토큰증권 ‘더 코노셔 여의도 1호’ 발행 6개월 만에 매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연 환산 18.5%(세전) 누적 수익을 지급하며 청산 배당을 완료했다.
‘더 코노셔 여의도 1호’는 올해 1월 공모 당시 조기 완판을 기록한 상품이다. 지난달 23~24일 펀블 플랫폼에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RWA 시장, 글로벌 자산운용사 잇따라 진출하며 252억 달러 돌파한국 STO 테스트베드 완료…제도화 앞두고 법안 처리만 남아전문가 “RWA, 법적 인프라 시급…코스피 5000 견인 가능성도”
전 세계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블록체인 기반 실물연계자산(RWA)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한국도 한국예탁결제
토큰증권(STO) 플랫폼 펀블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주관한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해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주요 기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베드는 토큰증권 제도 도입을 앞두고 토큰증권 시장 인프라의 사전 점검 및 검증을 목표로 약 8개월간 운영됐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구조에서 거래정보의 전자등록 연계 가능성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펀블은 금융위원회에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 인가를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공식 접수했다. 블록체인 기반 실물자산 조각투자 플랫폼 펀블이 본격적인 제도권 증권업 진출에 시동을 건 것이다.
펀블이 신청한 증권 업무 단위는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이다. 이번 예비인가 신청을 통해 수익증권을 공모 및 사모 방식으로 발행·청약·모집할
조각투자 전용 인가단위 신설최소 자본금 10억 원발행·유통 분리자본시장 원칙 준수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은 과제
조각투자 플랫폼이 제도권 진입의 길을 열었다. 금융위원회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조각투자업에 대한 인가 체계를 신설하면서, 그동안 규제 샌드박스에 머물렀던 플랫폼들이 공식 인·허가를 받고 영업할 수 있게 됐다. 토큰증권(STO) 산업에도 제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기업 펀블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2025년 서비스 거점 구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펀블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바이에 있는 코트라 해외 무역관 내 서비스 거점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파트너 확보 △현지 네트워크 구축 △시장조사 및 마케팅 지원 △비즈니스 자문 등 종합적
증권사, 관련 부서 몸집 줄이기 나서열매컴퍼니 등 해외 진출 눈 돌려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가 또다시 물 건너가면서 업계도 전략 수정에 나섰다. 일부 STO 기업은 살길을 찾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한편 증권사들도 관련 조직을 축소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일 열린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는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 플랫폼 펀블은 프랑스 증권형 토큰(디지털 증권) 거래 플랫폼인 EuroSX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주선으로 CES2025 행사 현장에서 성사됐다.
펀블과 EuroSX는 이번 MOU를 통해 실물 자산을 토큰 증권으로 발행(STO)하고, 각 사의 플랫폼에서
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은 새해 첫 조각투자 상품으로 ‘더 코노셔 여의도 1호’를 선정하고 13일부터 공모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물건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생활숙박시설인 ‘더 코노셔 여의도 1호’다. 본 공모를 통해 매입한 자산은 호텔 전문 위탁운영사인 더위크앤홈즈와의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수익 창출을 도
자산 토큰화를 전문으로 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펀블이 ‘2024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ABB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엑스코가 주최하고 혁신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펀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산 토큰화 솔루션으로 토큰증권(STO) 부문에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GITEX 두바이 2024’ 행사에서 자사 글로벌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인 ‘스플릿’을 성공적으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플릿은 다양한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자산 거래와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스페인 B4A(Blockchain For All) 행사에 참석해 자사의 글로벌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인 ‘스플릿(Split)’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펀블의 스플릿은 분산원장 기술(DLT)을 활용해 부동산,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증권(ST)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은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인 리알토 마켓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실물 자산을 토큰증권으로 발행(STO)하고 거래 플랫폼에서 유통시켜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토큰화된 자산의 거래 및 유동성 확장에 대한 혁신적인
부동산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 펀블이 9월 9일부터 ‘현대테라타워DMC 1호' 공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물건은 상암 DMC에 인접해 있어 확산효과를 크게 보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내에 있는 신축건물인 현대테라타워DMC의 1개 호실이며, IT 중견기업의 책임임차를 통해 연 6.8%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21대 관련 법안 통과 무산…사실상 올해도 국회 통과 어려워한국거래소, ‘신종증권 장내 시장’ 감감무소식업계선 "시장 활성화와 대체 투자 기회 확대 위해 법제화 필요"증권가 "결국 신종증권 발행 사례 더 많아져야"
하반기 토큰증권발행(STO) 법제화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지난 21대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금융위, 26일 조각투자 2개 업체 혁신금융서비스 심사혁신금융 지정 조각투자 업체 5곳 이어 추가 여부 주목업계 성과 위해 공모 지속…카사·펀블, 8월 중 새 공모 계획거래소 신종증권 장내거래 시범운영 하반기로 미뤄져업계 “상장 기준 30억 허들 낮춰야…법제화 속도 시급”
조각투자업계가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새 상품을 내는 등 고군분투 중이나 잇따른
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13이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박람회로, 100개국 200여 개 기업과 1500여 명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펀블은 K
“단순 협력 관계가 아닌 혈맹으로서 지분투자와 합의도 했다. 양사의 강점으로 협력해 하나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하며 펀블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보안과 조각투자 업력을 결합해 국내 탑티어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최 대표와 조찬식 펀블 대표는
금융당국이 혁신금융사업자 사칭 업체에 대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가온’을 운영 중인 리치소프트가 혁신금융사업자로 지정된 것처럼 허위 광고하며 부동산 조각투자자를 모집 중이라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리치소프트는 홈페이지에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받은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고수익을
아톤이 자회사의 은행권 토큰증권(STO) 컨소시엄에 참여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7.48%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4월 결성한 '은행권 토큰증권 컨소시엄'에 기업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과 조각투자 사업자 등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부동산 조각투자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