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작한 펀드넷은 펀드의 생성부터 성장, 소멸까지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메시지를 통해 집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계 표준 자동화 플랫폼이다. 현재 7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고영호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박동진 한국펀드서비스 대표 등 자산운용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창국...
“집합투자업자가 펀드넷을 통해 운용지시를 하며 신탁업자ㆍ사무관리사 대상 전문 송신 및 신탁업자 운용지시 확인을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탁원은 플랫폼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사모펀드의 든든한 안전장치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업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예탁원은 자산운용시장에서 16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용해온 펀드넷 시스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투자운용지원 플랫폼인 ‘벤처넷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며 NH농협은행은 벤처넷 연계, 사모펀드 리스크관리, 모바일 채널 확대 등 디지털금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펀드넷 통한 비시장성 자산의 코드화
◇예탁원 펀드넷 통한 사모사채 등 비시장성 자산의 코드화 문제 = 이 의원은 “사모펀드는 사모사채, 부동산 등 전자등록이나 예탁되지 않는 비시장성자산에 대한 투자가 많아, 운용사의 기록인 운용자산명세와 수탁은행의 보관자산이 불일치되어도 이를 확인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6월 말 예탁원은 사모펀드의...
앞서 지난해 8월 예탁원은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제고'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장 참여자 간 검증이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 바가 있다.
이번 플랫폼은 운용사와 수탁사 간의 제3자인 예탁원이 확인 및 관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자산운용사의 종목명세와 신탁업자의 보관명세가 서로 '매칭'되면서 검증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상품 수량 등 변동 여부도 양측...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를 위한 ‘펀드넷’에서부터 모험투자지원 플랫폼 ‘벤처넷’ 등 서비스가 올해 공개를 앞뒀다.
예탁원도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언제’가 아닌 ‘확실히’라는 촘촘한 설계라는 것.
이명호 사장도 8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신속성과 경제성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서 안정성을...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교육 강화'펀드넷' 플랫폼 강화 등 사모펀드 운영 개선 주력지역사회와 함께한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 나서
"옵티머스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시스템 등을 정비하고 금융 교육 등 시장과 국민, 투자자에게 되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시장...
이에 예탁원은 공모펀드 관리 시스템인 ‘펀드넷’을 기반으로 사모펀드 시장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펀드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 구축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자산별로 표준코드 부여 필요 여부를 분류하고, 자산 구분 및 세부정보의 관리범위 등의 기준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참가자 간 자산명세 매칭을 지원하고 비시장성자산 등에...
이에 예탁원은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및 투자자산관리 백오피스 영역 고도화를 목표로, 자산운용산업의 펀드넷과 유사하게 벤처투자자산 관리를 위한 전용서비스(벤처넷 시스템)를 구축하고 있다.
예탁원은 2021년 상반기까지 벤처넷 시스템을 구현하고, 벤처캐피탈, 수탁기관, 증권회사, VC-ERP사업자 등 업계 참가기관과의 테스트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중 시스템을...
운용사의 부적절한 운용을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판매회사, 수탁회사, 사무관리 회사 간 정보의 교차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펀드넷’을 통해 펀드의 설정과 환매, 운용지시, 예탁 결제 등의 과정에서 금감원의 상시 감독과 협회의 자율규제를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펀드넷’은 자산운용회사, 수탁은행, 판매사, 사무관리회사 등 다양한...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비시장성자산 거래에 대한 표준화ㆍ자동화된 운용지시 지원시스템 구축은 시장참가자 간 거래정보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공모펀드에 한정된 펀드넷을 사모펀드로 확대함으로써 시장참가자 간 시스템을 통한 상호 견제와 감시를 통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작업 업무를 시스템으로 처리함으로써...
예탁결제원은 펀드 후선업무 및 실무절차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펀드넷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전자투표 서비스 지원 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미국예탁결제원(DTCC), 국제예탁결제기구인 유로클리어(Euroclear)와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도이치은행이 자문기관으로 참석해 글로벌 펀드시장의 현황과 국경 간 펀드거래를...
예탁결제원은 그간 이 활동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해외증권 예탁결제수수료 인하, 펀드넷 참가자 매뉴얼 배포, 업무팝업창 및 문자알림서비스 도입 등의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 사장은 고객행복 파랑새팀 일원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나 9월 16일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고객의 건의사항...
내국인 보유 외화증권 대여 등 신규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장 효율성 제고를 위해 펀드넷 서비스를 확대하고, 퇴직연금플랫폼을 통해 퇴직연금계좌의 이동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 사장은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지속적인 융합과 진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사회적·포용적 금융 정책의 본격화는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개혁을 요구할 것”...
한국예탁결제원은 찾아가는 고객만족 활동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8일 오전 펀드운영시스템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관련부서 팀장과 IT담당 팀장, 사내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5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예측가능 업무에 대한 매뉴얼 배포 △부서 통합매뉴얼 제공...
대체투자(PEF) 운용지원 플랫폼 개발을 통한 펀드넷 운용지원서비스도 확대한다. 이 사장은 “펀드넷과 ISA넷 등 자산운용 관련 지원 플랫폼을 대체투자부문까지 넓힐 계획”이라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운영지원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IT 역량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등 IT혁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블록체인의 자본시장...
그는 이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혁신적 IT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고객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면서 “모바일 전자투표시스템을 구축하고, 펀드넷 시스템의 기능을 확대·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영 내실화와 고객중심 경영’을 재임기간의 경영방향으로 설정한 이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화 전략 추진과 금융시장 안전판...
이 사장은 “금융투자업자의 증권담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담보목적 대차거래 중개시장 개설을 추진하고, 펀드넷의 서비스 범위를 대체투자와 비전형 운용지시까지 확대하겠다”고 제안했다.
신기술 기반의 IT 혁신을 위해서는 블록체인 등에 대한 연구 활동과 기술적합성 검증(POC) 수행 등을 통해 IT 혁신기술에 대한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증설 등 IT의...
S-인베스트는 예탁결제원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펀드 플랫폼인 펀드넷(FundNet)과 유사한 시스템이다. 펀드 설정ㆍ환매ㆍ전환 주문처리, 펀드 배당ㆍ청산 업무처리, 주식ㆍ채권 결제지시 등 펀드 업무에 대한 공통 정보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펀드판매사 40개사, 자산운용사 79개사, 보관기관 16개사, 증권회사 4개사, 금융감독기관 등 인도네시아...
예탁결제원은 2004년 구축한 자산운용시장 지원 플랫폼인 펀드넷을 통해 펀드 수익증권 매매와 펀드재산 운용 관련 모든 업무를 관련회사 간 표준화ㆍ자동화된 방식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자산운용시장에서는 팩스, 이메일 등 업계 간 비표준화 탓에 수작업 방식에 의존한 정보 송수신으로 업무 비효율성과 운영 위험이 제기돼 왔다. 2013년 삼정KP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