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인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달 17일 입찰을 완료하고, 이달 6일 홍보관을 열어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
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수년간 사업 지연과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다 지난해 10월에 LH가 사
호반그룹 건설계열사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견본주택을 28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105가구 △84㎡B 293가구 △84㎡C 116가구 △84㎡D 10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이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950가구 규모다.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주택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35층 약 97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속통합기획 구역과 함께 중랑천변 일대가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주거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면목동 일대는 중랑천과 맞닿아 있는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지난해 대전 중구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대전 르에브 스위첸’이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이미 마감됐으며 일부 잔여가구만 남아 완판을 앞두고 있다.
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전 르에브 스위첸은 견본주택이 위치한 대전 중구 대흥동 일원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팬트리나 알파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효율적 구조와 맞춤형 설계를 통해 실용성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설계를 적용한 단지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 전용면적 84.97㎡은 지난해 4월 15억9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B3 블록에 조성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가 이번 연휴 이후 분양을 앞두고 있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달 중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분양에 나선다. 정확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가구의 대단지다. 타입별로 △74㎡A 59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역세권 입지에 약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는 용익학익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가 분양에 나선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이달 분양한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분양시장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던 4베이 판상형 구조가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4베이 판상형에 외관, 특화커뮤니티 등을 추가로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월 DL이앤씨가 충남 천안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113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898명이 청약하며 평균 17.49대 1
동부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규모로 총 1534가구다. 전용면적은 74㎡ 220가구, 84㎡ 840가구, 101㎡ 466가구, 120㎡ 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0월
두산에너빌리티가 다음 달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트리븐 서산’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을 맡았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829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84㎡A 393가구 △84㎡B 113가구 △98㎡ 205가구 △110
현대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2일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1796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 대단지다.
지난해 공급된 아파트 851가구(전
부동산 개발사인 ㈜신영이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의 견본주택이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26일 신영에 따르면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은 경기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 일원에 들어서며,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과 대방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엘리움
지금은 동탄에 살고 있는데, 최근에 반도체가 살아나고 있어서 투자 목적으로 평택으로 오려고요.
11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아내와 함께 방문한 40대 김모 씨는 이 같이 말했다.
평택 부동산 시장이 최근 반도체 산업 활성화 영향으로 살아나는 모양새다.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해
동문건설(시공)과 씨앤위(시행위탁)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시 만천리 일원에 공급하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 59·84㎡로 구성됐으며, 2021년 동문건설에서 새롭게 선보인 ‘디 이스트’ 브랜드가 춘천 지역에 첫 적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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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67%를 넘어서고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 규제와 공급 감소 등이 맞물리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주거 수요가 더욱 커지는 추세다.
25일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1~2인 가구는 총 1631만1492가구로 전체(2423만8510가구)의 67.3%를 차지했다. 이는 전
롯데건설이 오는 25일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25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구성은 △59㎡A 80세대 △59㎡B 40세대 △77㎡A 120세대 △84㎡A 323세대 △84㎡B 162세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 우선협산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신반포2차, 신반포4차 등 인근 경쟁입찰 사업장보다 조합에 월등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는 26일 개최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공사비는 평당 876만 원으로 신반포2차(949만 원), 신반포4차(927만 원)보다 50만~70만 원 저
개포택지개발지구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두고 경쟁 중인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각각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22일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인근에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한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을 '래미안 루미원'으로, 대우건설은 '써밋 프라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에 입지의 특성을 반영해 ‘삶의 질 극대화’와 ‘공동주택의 단점 극복’에 초점을 맞춘 세부 설계안을 14일 공개했다. 대모산, 양재천, 탄천, 도심 등 조망을 거대한 창호를 통해 서라운드로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써밋 프라니티’는 총 1130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8개동 2열 배치로 구성해 건폐율이 낮은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