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헌재는 주민등록법상 지문날인 제도 관련 △주민등록증에 지문을 수록하도록 한 구 주민등록법 조항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에 열 손가락의 지문을 찍도록 한 구 주민등록법 시행령 조항 △시장·군수·구청장으로 하여금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를 관할 경찰서의 지구대장 또는 파출소장에게 보내도록 한 구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조항 △피청구인 경찰청장이...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근처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라며 기각했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평소 금전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B씨에 대한 신변 보호 조치를...
경찰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웃통을 벗은 남성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최씨를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했다. 이후 경찰은 인근 무인 카페에서 마약 투약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최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이 공유되자 누리꾼들은 “한국 공권력을 무시하는 외국인이다”, “한국 경찰 조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A 씨는 이날 택시 기사와의 갈등으로 경찰서를 방문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SNS에 “택시기사가 계속 빙빙 돌아서 파출소에 오게 됐는데 동물처럼 묶여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당일 오전 8시 20분께 “선릉로 일대에서 웃통을 벗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남성을 파출소에서 보호 조치 중이었다. 마침 카페에서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모두 동일 인물인 최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최씨를 긴급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
다 뒤져도 찾지 못하자 파출소에 신고하러 갔다. 다행히 아들이 경찰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경찰이 “얘야, 사람 많은 곳에서는 엄마 치맛자락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고 하자 아들이 코를 훌쩍이며 한 대답.
“아저씨는 아무것도 몰라요. 우리 엄만 미니스커트만 입고 다니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세부적으로 교환대상 국유재산은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총 19필지이며, 교환대상 시유재산은 동작경찰서 건물, 성북파출소 건물, 서초파출소 토지 등 총 10필지다.
이번 계약으로 시는 국유재산 대부료 납부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서울시민의 수요에 맞춰 재산의 활용계획을 제한 없이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도...
이날 계약 체결로 그간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서울시가 점유‧사용하던 국유재산(19필지, 545억 원)과 동작경찰서 건물, 성북파출소 건물, 서초파출소 토지‧건물 등 국가(경찰청)가 점유‧사용하던 서울시 공유재산(10필지, 29동, 544억 원)이 교환된다. 교환에 따른 차액은 현금으로 정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가(경찰청)는 그동안...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오동파출소에 초등학교 4학년과 1학년 남매가 찾아와 문을 두드렸다.
오동파출소에 따르면 이들 남매는 이날 용돈을 모아 산 간식과 캔커피와 함께 직접 마음을 담아 한 자씩 눌러쓴 손편지를 파출소에 전달했다.
편지에는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삼촌, 이모들께 응원드리고 싶어서...
B양은 그 틈을 타 결박한 테이프를 끊고 인근 파출소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납치된 지 한 시간 만의 탈출이었다.
이와 함께 B양 부모의 신고도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6시간 만에 범행을 벌인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의 B양이 사는 아파트 주민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무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분실물 지갑에서 돈 200만원을 몰래 빼간 파출소장이 입건됐다.
15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지난 10월,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한 지갑에 있던 현금 200만원을 꺼내 챙긴 혐의를 받는다.
당시...
20초 후 112로 신고가 접수되면서 지구대·파출소 상황실에도 위급상황이 전해졌다. 3분 30초 지난 19분경 경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이 이동하는 동안 오 시장은 ‘서울 마이 소울’이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안심 경보기’를 눌렀다. 소음 수준 120데시벨(dB)의 ‘삐~’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반경 10m 이상까지 충분히 들릴 정도였다. 통상...
파출소와 행정복지센터에서 스무 걸음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같은 날 자정, 다시 같은 거리를 찾았을 때 쇼핑카트 사이 A 전단 한 장은 그대로였다. 길 한가운데에 B 불법대부업체의 전단이 보였다. “200만 원, 바로 입금! 무보증ㆍ무담보 대출”
“요즘엔 잘 없을 텐데…시장에나 가야 있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한 지 20년이 넘은 주부 조 모 씨(51)는 평소...
‘사법고시에 통과해 더 큰 사람이 되라’는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파출소장을 끝으로 경찰 조직을 떠났습니다. 사법고시를 거쳐 검사가 된 뒤 27년간 국가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공직의 무게를 내려놓고 변호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노정환(사법연수원 26기) 변호사가 울산지검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법률사무소 ‘행복한 동행’...
경남 창녕 출신인 노 변호사는 경찰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뒤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다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하고 1997년 검사로 임용됐다.
노 변호사는 검사 시절 대검찰청 공안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 검찰의 주요 부서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과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 인천지검 2차장검사 등...
승·하차 지점은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 △동부여성문화센터 △창신2동 경로당 △창신2동 주민센터 △동대문역 △덕산파출소 등이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 편의 제공과 도심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10~12월 토요일·공휴일 ‘카셰어링(나눔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종로구민 누구나 공유 차량 표준 요금 대비...
A씨는 다른 게시글에는 석궁 사진을 올리며 "석궁을 파출소에 맡겨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적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IP 주소 등을 토대로 수사에 나서 이날 오전 8시 25분께 군포 소재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체포 직후 A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결과 실제 소총이나 석궁 등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경찰...
A씨는 이날 0시 20분께 관내 파출소로 이동하는 구급차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몸을 강제로 만지고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 친구들의 신고로 출동해 술에 취한 B씨를 태워 서초구 관내 한 파출소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B씨와 가족들은 피해 사실을 인지한 뒤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이날 오전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본청 범죄예방대응국은 기존 범죄예방정책과와 치안상황관리관을 통합해 112신고에 대응하고 지구대ㆍ파출소 업무를 총괄한다. 경찰서 역시 생활안전과와 112상황실을 합쳐 범죄예방대응과로 재편한다. 범죄예방과 대응 업무를 통합해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는 의도다.
경찰은 행정ㆍ관리 업무를 하는 내근 부서를 통폐합하고 감축한 인력 2975명을...
이번 나라On시니어일터 1호점은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옛 덕포파출소를 리모델링, 지역시니어들의 새로운 일터로 탈바꿈하게 됐다.
1층은 김밥집·과일가게, 2층은 책방, 3층은 재활용 작업실 등으로 운영해 총 86분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캠코는 나라On시니어일터 개보수 및 초기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시니어 일자리 정착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