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파주 신규 데이터센터(IDC) 구축 시기를 앞당기는 등 데이터센터 사업 고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5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3사 중 가장 저평가돼 있고 유일하게 데이터센터 사업 성과가 주주환원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올해 3분
데이터센터 중심 PF·펀드 조성⋯"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GS건설은 하나금융그룹 계열인 하나증권, 하나은행과 첨단전략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 기조를 기업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실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투자 및 펀드 조성, 프로젝트 파이낸
지난해 통신업계를 강타한 해킹 사태는 ‘땅따먹기식’ 이동통신(MNO) 시장이 포화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통신사 간 가입자를 뺏고 뺏기는 출혈 경쟁이 반복되면서 기존 사업 구조의 한계도 분명해졌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전환(AX)은 통신사에게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사
지난해 통신업계가 해킹 사태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SKT는 보안 사고에 따른 비용 부담이 실적에 반영된 반면 LG유플러스는 경쟁사 이탈 가입자 유입과 기업 인프라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5일 SKT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 992억원, 영업이익 1조 732억원을
LG유플러스는 5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는 소버린 AI, 글로벌 빅테크,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수요 증가로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신규 투자가 진행되는 파주 데이터센터에 고객 수요가 확보된 상태이며 추가 수요가 예상돼 2단계 투자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AICC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했
LG유플러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영업수익 15조4517억원, 서비스수익 12조2633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견조한 영업수익 성장의 배경으로는 모바일 가입자 및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와 DBO(설계·구축·운영) 사업 진출을 통한 AIDC 성장
NH투자증권은 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영업이익 성장이 더디다며 투자의견을 보류(HOLD)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만 원을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G 보급률 포화로 통신 산업 전체적으로 매출 성장이 쉽지 않은 가운데, 경쟁사 대비 동사의 강점이었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지 못하고 지난해부터 늘어난 상각비 부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