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런던지점이 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파생상품 영업 인가를 새로 획득하며 글로벌 파생·외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18일 신한은행 런던지점이 13일(현지시간)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건전성규제청(PRA)으로부터 고객 대상 파생상품 영업을 위한 VoP(Variation of Permission)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파생상품 목록을 대폭 확대하자 우리 정부는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적용 대상이 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을 407종 추가로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은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부품,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나란히 올 상반기 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이자이익 감소, 충당금 부담 등 구조적인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이 20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전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추정액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
SC제일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08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2040억 원)보다 46억 원(2.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홍콩 H지수 ELS 배상 추정액(969억 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었으나,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충당금 증가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NIM이 0.18%
15개 PD사 의견서 제출…연내 결론 임박역대급 과징금 가능성에 산정기준 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중인 국고채 담합 사건 결과가 이르면 연내 나올 예정인 가운데 국고채전문딜러(PD)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정위가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하면서, 각 회사당 많게는 1조 원에서 적게는 수천억 원의 ‘과징금 폭탄’이 매겨질 수 있어서다.
12일 금융투
스테이블코인 안정성 확보하려면단기 국고채 발행 도입 필요국가재정법 발행한도 규정 걸림돌미국·EU는 준비자산 규제체계 구축
"이제 스테이블코인 도입 여부나 사업자 선정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야 한다.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기정 사실화하고) 관련 인프라를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무기한 선물: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의 중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을 중심으로 무기한 선물의 구조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가상자산 파생상품 도입 논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무기한 선물은 전통적인 선물 계약의 만기 구조를 제거하고, '펀딩비(Funding
채권평가 전문기업 에프앤자산평가는 서울대학교 KDT(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 ‘캡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정보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KDT 교육은 ‘빅데이터 AI 핀테크 고급 전문가 과정’으로, 금융과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데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최근 해시드오픈리서치(HOR)가 개최한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 디지털 G2를 향한 첫 걸음'에서 디지털 자산의 활성화를 위해 실물자산(RW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원장은 "RWA 토큰은 물리적인 형태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한 것을 의미한다"라며 "실물 자산과 금융
디지털 신원확인 및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가 상반기 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세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익 구조 안정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기반을 다졌다.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억으로
SK가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880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3.9%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7% 늘어난 1207억 원을 기록했다.
SK가스 측은 미·중 관세분쟁 등 시황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 확대로 실적 호조를 맞으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다만 세전이익은 522
SEC, 일정 기준 충족 시 개별 심사 없는 가상자산 ETP 상장 허용알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 확산…한국은 제도 기반 여전히 미비국내 신탁 구조·기초지수 산정 등 과제…정치권은 조속 도입 촉구
미국이 알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 상장 문턱을 대폭 낮추면서,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한층 확대될 조짐을 보인다. 미국에서는 9~10월 중 알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사업의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한미 양국 간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감소됐고, 계절적 특성상 반도체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수익성 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74조5663억 원, 영업이익 4조6
삼성전자는 3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한미 양국간 관세 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감소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합의 내용 중 세부 사항에 대한 양국간 추가 논의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대응 마련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조사 중인 미국 반도체와 전자제품 등 파생 상품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니터 등 완제품이 포함
LS증권은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롱숏 커뮤니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롱숏 커뮤니티는 당일 시가 대비 종가에 대한 매수(롱)·매도(숏) 예측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투자자들 사이 의견도 나눌 수 있는 소통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롱·숏 포지션 예측 투표(KOSPI200선물 기
2분기 외환시장에서 외국인의 국내증권 매매가 활발해지면서 외환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1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727억6000만 달러) 대비 12.9%(94억 달러) 늘었다. 이는 2008년
미국 뉴욕 증권가가 ‘24시간 주식거래’를 일상화할 움직임을 보이자 영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주식 거래시간을 늘리는 방안이 논의되며 자본 유치 경쟁에 박차를 가하는 형국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전 세계 금융의 중심이었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는 현재 주식 거래시간 연장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
2분기 순익 1조7384억…전년동기比 0.3%↑"현금배당 920원·자사주 소각 8500억원""부동산 규제 따라 집단대출은 속도조절"
KB금융이 상반기 3조5000억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로 이자수익은 줄었지만, 환율 하락과 지수 상승으로 비이자 이익이 늘은 덕이다.
KB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한국 증시가 ‘코스피 5000포인트(p)’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단순한 숫자의 돌파를 넘어 코스피 5000p는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는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구조적 체질 개선을 이루지 못한다면 5000p는 허상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본지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