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2일 박근혜정부에서의 면세점 선정 비리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비리 사건에 연루 의혹이 있는 김낙회 전 관세청장, 천홍욱 현 청장은 국회에서 거짓말을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간사인 박광온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면세점 특허심사 조작이 사실로 드러났다”
호텔신라가 면세점 시장의 경쟁 완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6.29%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관세청의 면세점 신규사업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원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기존 사업자’인 호텔신라의 주가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감사원에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면세점 대전’의 각종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롯데면세점(호텔롯데)이 한시름 놓게 됐다. 반면 한화갤러리아와 두산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1일 감사원이 발표한 ‘면세점 사업자 선정 추진 실태’에 따르면 2015년 7월과 11월 진행된 서울 시내면세점 선정 당시 관세청이 롯데에 대한 심사 점수를 고의적으로 낮게
관세청이 면세점 특허심사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기로 했다.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면세점 특허심사 제도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향이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관세청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난 면세점 특허심사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세청은 관광과 물류분야뿐만 아니라 법조분야에 해당하는 각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가그룹을 구성하기로 했
11일 감사원 감사 결과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신규특허 발급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면세점업계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화갤러리아의 면세 사업권 반납 등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위기에 처한 면세점업계가 자발적 구조조정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검찰의 수사 등이 구조조정에 속도를 붙일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검찰에 공을
관세청이 2015년 7월과 11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호텔롯데에 불리하게 점수를 산정해 2차례 심사에서 탈락시킨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확인됐다.
또 2015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경제수석실에 서울 시내면세점을 늘리라고 지시했고 이에 관세청이 기초자료를 왜곡해 면세점 수를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실 게이트와 연계된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의 DF3(패션·잡화) 구역 사업자로 신세계디에프가 최종 선정됐다.
관세청은 30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DF3 구역은 앞서 여섯 차례나 경쟁 입찰을 냈지만, 수익성에 비해 임대료가 너무 높다는 이유로 번번이 유찰됐다. 세번 째부터 다섯 번째 입찰 때는 1
‘최순실 게이트’ 유탄이 관세청 인사의 후폭풍으로 휘몰아칠 조짐이다. 최순실 씨가 관세청 주도의 면세점 특허심사 사업자 선정 개입뿐만 아니라, 청장 등 고위직 인사까지 관여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1년 만에 내부 승진을 통해 이뤄진 관세청장 자리에 외부 수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29일 정부에 따르면 현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신규 면세점들이 개장을 연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세점협회 관계자는 31일 “사드 보복 등으로 인해 사업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탑시티 등 신규 사업자 3곳의 영업 개시일을 늦춰줄 것을 관세청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관세청은 서울 지역 면세점 3곳과 서울 부산 강원 지역의 중소 중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을 운영할 대기업 사업자에 롯데와 신라가 최종 선정됐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29일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5곳과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1곳 등 총 6곳의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롯데와 신라가 선정됐다. 신라는 향수·화장품(DF1)을 맡게 되며 주류·담배·포장식품(DF2)은 롯데가 맡게 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면세점 주인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관세청이 오는 29일 낙찰구역을 포함한 사업자를 최종 확정한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관세청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이달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29일 오후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
프랜차이즈 ‘본죽’의 가맹본부인 본아이에프가 허위ㆍ과장 광고를 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본아이에프가 소고기 장조림 등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자재 관련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에 특허제품으로 기재해 가맹희망자ㆍ사업자에게 거짓된 정보를 제공한 행위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본아이
특검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이 다시 특별수사본부를 통해 삼성에 이어 SK와 롯데 등 다른 대기업 수사를 이어가게 됐다. 기업을 피해자가 아니라 뇌물공여 범죄자로 본 특검의 관점이 그대로 유지될지 주목된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기존 특별수사본부를 유지하고 수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2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2년 전 면세점 입찰을 포기했던 한화갤러리아가 입점을 시도할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국내 면세점 업계 주요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면세점 사업자들까지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9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T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어 오던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가 합의안을 마련함에 따라 공고가 나오기만을 기다린 면세 사업자의 인천공항 면세 입점 혈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관세청은 지난 1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관세청, 공항공사가 정부 조정회의를 열고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를 공사가 먼저 입찰을 통해 복
관세청과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면세점 사업자 선정방식에 대한 그간의 양측 입장 차이를 조율해 공항공사의 입찰 결과를 관세청 특허심사에 대폭 반영하는 방식으로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진행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관세청·공항공사가 참여한 정부의 조정회의에서 공항공사가 먼저 입찰을 통해 복수의 사업자를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중국 특허청에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혁신형 (First-in-Class) 합성 신물질인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 통증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되는 진통제로 기존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감사원이 관세청에 대한 사전조사에 들어가며 사실상 감사에 착수했다. 국회에서 요구한 면세점 사업자 특허심사 감사청구안에 따른 조치다. 감사원은 또 사전조사를 토대로 내달부터 관세청에 대한 현장조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처럼 감사원이 국회의 감사청구안에 발 빠르게 나선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시각이다.
18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2
지난해 12월 17월 관세청이 발표한 ‘시내 면세점 특허 심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간 독대 이후 진행된 정황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소유 스포츠사업 기업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면세점 갱신 심사에서 탈락한 SK그룹과 롯데그룹에게 대가를 주기 위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
다만 관세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