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14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개최한 ‘2025 월부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부콘은 월급쟁이부자들이 주관하는 대고객 행사로 한 해 투자 여정을 함께 회고하고 차년도 자산형성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컨퍼런스다.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핵심 고객인
대학가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잇달아 적발되며 교육 현장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서 연속적으로 AI 기반 부정행위가 드러나자, 교육계는 단순한 '도덕성 위기'를 넘어 "평가·학습·노동 구조 전체가 AI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결과"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대면시험도 뚫렸다"…AI가
LG CNS가 제조 현장에 특화된 인공지능 전환(AX) 기술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바레인에서 개최되는 IDCE 2025에 참가해 석유 산업 현장의 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제조AX’ 기술을 선보였다.
IDCE (International Downstream Confere
성신여대는 최근 2025학년도 2학기 국제교류의 밤 행사 '흥부와 놀부: 박 속의 비밀을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5일 교내 성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전래 동화 '흥부와 놀부'를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국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성신글로벌프렌즈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국내 최대 인공지능 축제 'AI페스타 2025'에 참가해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AI페스타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AI 세계 3개 강국 도약'을 목표로 약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행사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위버스브
서울시립대학교는 코리아타임스 주관 ‘제1회 Korea Times 국제화 우수대학평가’에서 종합 7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4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연구 △학생지원 △졸업생 성과 등 4개 영역,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상위 30개 대학이 ‘국제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립대는 교육 영역 전국 2위, 학
인공지능(AI)이 대중화되면서 교육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 AI는 데이터 분석, 진단 등 단순한 기능을 뛰어넘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관리 교사의 수업 효율성을 보완하는 역할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4일 윤선생에 따르면 AI를 활용해 복습을 즐겁게 만든 사례로는 윤선생의 초등 영어 학습 앱 '와이플래닛(Y-Plan
웅진씽크빅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학습 서비스 '씽크빅 토픽'을 국내 주요 교육기관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달 초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센터와 씽크빅 토픽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어센터 수강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육의 효과적 운영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
서울시는 대표 교육 복지 정책 '서울런'이 출범 4주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3만6000여 명이 서울런을 통해 학습했으며, 학습 참여 가구의 사교육비는 평균 35만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국 학생들이 서울런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서울시는 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에서 전국으
미국 고교 졸업반 절반이 수학에서 기초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역시 코로나19 이후 학업성취도가 하락해 이전 수준 회복이 더뎌 기초 학력 보장을 위한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
9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 교육평가원(NAEP) 조사에서 2025년 고교 12학년 학생의 45%가 수학 기초 수준 미달이었으며, 독해력은 3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4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레콤 말레이시아' 사절단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및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K-에듀테크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다지고, 양국의 교육 및 에듀테크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사절단은 다토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이 22일 차세대 AI 엔진 '맥스AI 2.0'을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엔진으로, 위버스브레인의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에 반영됐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매끄럽고 끊김 없는 대화를 이어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됐고 학습 과정도 한층 정교해졌다는 설명이다.
서울시가 제2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를 9월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어난 규모로, 전 세계 200개 도시와 300개 기업, 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31일 서울시는 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SLW 2025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서울시가 대표 교육복지 사업인 '서울런'을 하반기부터 '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런은 하반기부터 실시간 AI 튜터, 1 대 1 논술 멘토링 등 고도화된 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지원 대상도 다자녀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까지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런은 2021년 출범 이후 사교육
초·중등부터 평생교육까지 AI 맞춤교육수업 활용 가능한 ‘한국형 생성형AI’ 개발
이재명 정부는 인공지능(AI)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단발성 교육에서 벗어나 유치원부터 성인·고령층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AI 리터러시를 키운다는 목표다. AI 산업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교육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슬링은 에듀테크 기업 최초로 유니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기유니콘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본예산 23조640억 원보다 1조1016억 원 늘어난 24조165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6527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684억 원, 순세계잉여금 4570억 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경기교육 주요 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경제체의 교육부 장·차관들이 교육자들의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자와 학습자가 새로운 교육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에서다.
14일 APEC 교육 장·차관들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7차 APEC 교육장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를 계기로 간담회를 열고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교육 협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국제사회의 준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부 장관·파푸아뉴기니 교육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학교 시험 평가를 정상화하고, 수능 100% 전형을 연 2회 이상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는 구상도 내놨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개천에서 용 나오는 교육개혁으로 교육이 가난의 대물림이 되지 않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후 보는 "학교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