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외국인 투자 안보 심사 제도 개선 방안 검토’ 보고서심사 대상 확대·심사 지분율 기준 하향·그린필드 포함 등 제언
주요국이 첨단기술 패권 경쟁 속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외국인투자(FDI) 안보 심사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도 외국인 투자 안보 심사 제도를 개선해 전략기술 유출과 제3국의 우회투자·우회수출 기지화, 공급망 교란 등의 위험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김희송 전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개최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희송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정식 선출했다.
김희송 신임 사외이사는 신한금융그룹 내에서 자산운용과 대체투
국내 1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중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부동산 운용·자문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외국계 PE가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지스발 인력 이동과 신생 운용·자문사의 재편 경쟁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과정에서 입찰 방해와 사기적 부정거래가 있었다며 최대주주와 주주대표, 매각주간사 모건스탠리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흥국생명은 이번 매각 절차에서 자사의 입찰가가 경쟁사에 유출됐고 당초 약속과 달리 ‘프로그레시브 딜’ 방식이 비공식적으로 적용돼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흥국생명은 11일 오후 3시 서울경찰청에 고소
펀드설정액 등 민감 정보 유출 논란최대 부동산 운용사 인수전 제동 걸리나
국민연금이 국내 최대 부동산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에 맡긴 위탁자금을 모두 회수하는 방안을 본격 논의하고 있다. 경영권 매각 절차에서 국민연금 몫의 펀드 정보가 동의 없이 외부로 전달된 정황이 드러난 게 직접적인 배경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치하고 투자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의 이른바 ‘대미투자특별법’을 26일 발의했다. 현재 상호 관세율이 25%인 자동차·부품은 한미 협상에 따라 이달 1일부터 15%로 인하된 관세가 소급 적용돼 추후 환급받게 될 전망이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미 투자를 위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별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자동차·부품 관세인하(25%→15%)가 이달 1일 자로 소급 적용되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
서세헌 글랜우드PE 부장 인터뷰국내 PEF 업계 '카브아웃 딜' 명가LG화학으로부터 워터솔루션사업부 인수올해 3호 블펀 모집 성공…1조6000억 규모
[편집자주] 2025년은 사모펀드(PE)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더욱 키운 해였다. 홈플러스 사태를 비롯한 굵직한 이슈들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먹튀(먹고 튄다)’ 프레임이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그러
한국무역협회 보고서 발간외투 기업, 수출액 15.2% 차지
최근 주요 선진국들이 외국인투자 유치를 경제안보 차원의 현안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외국인투자 심사제도 운영에 힘써야 한다고 제언한다.
20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최근 외국인투자기업의 수출입 및 주요국의 외국인투자심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7일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는 연 200억 달러의 투자금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을 우선하게 돼 있다며 투자금이 미국에 함부로 휘둘리지 않도록 '터프'하게 관리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이번 협상 타결에 대해 '과락(科落, 어떤 과목의 성적이 시험 합격 기준에 못 미치는 일)은 면한 수준 정도'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연 200억불' 한도⋯"외환시장 불안 시 조정 요구"車부품 관세 25%→15% 인하⋯반도체,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철강·알루미늄 관세 인하 제외 아쉬워⋯향후 협상 노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 합의 및 대미 투자 관련해 "14일 한미 양국이 총 3500억 달러의 투자 운영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전략적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 합의 및 대미 투자 관련해 "14일 한미 양국이 총 3500억 달러의 투자 운영에 대한 합의를 토대로 전략적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35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는 2000억 달러의 투자와 1500억 달러의 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 MOU의 법적 지위를 두고 정면으로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단순한 행정협의에 불과하다”며 국회 비준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규모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만큼 국회의 동의가 헌법상 의무”라고 반박했다.
김한규 의원은 “이번 합의는 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이후 곧 이뤄질 것 같았던 한국과 미국 정부의 조인트(공동) 팩트시트 발표가 일주일 넘게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경제 부문은 사실상 마무리됐고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 등 안보 관련 문구를 최종 검토 중이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특히 관세 부문에선 ‘상업적 합리성’ 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6일 한미 관세 협상 양해각서(MOU) 제 1조에 '상업적 합리성'을 명시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인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련 '수익이 나지 않는 것에 대한 미국 측의 투자를 강요받을 수 있느냐'는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일 한미 관세 협상에서 타결된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이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 CEO 강연회'에서 "'현금 투자'로 돼 있는 2000억 달러가 그냥 미국에 주는 돈이 아니다"라
3500억 달러 투자기금 조기 타결…車관세 인하·반도체 불이익 해소씨티 "원화 평가절하·채권조달 리스크 완화…외환시장 중립적"이창용 "연 150억~200억 달러 대미투자에도 외환보유액 영향 제한적"
한국과 미국이 3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투자기금 조성에서 조기 절충안을 이끌어냈다. 미 정부는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교착 상태였던 한미 관세 협상이 두 정상의 결단으로 전격 타결됐다. 핵심은 한국이 외환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200억 달러씩, 총 2000억 달러를 단계적으로 투자하기로 한 점이다. 이번 합의로 한국산 자동차·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며 수출 환경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핵추진잠수함 연료 공급 문제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완공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AI 산업 대응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5000억 원 사재출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국정감사 정무위 증인으로 참석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방안과 관련한 신장식 의원의 지적에 대해 "5월에 1000억 원을 냈고, 사재출연 집행한 뒤 다 사용했다"며 "7월에도 1500억 원을 보증해 다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