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는 코로나 사태 당시 100개가 넘던 매장이 50여 개까지 줄었지만, 이달 기준 28개 점포가 다시 늘며 84 곳으로 늘어났다. 이랜드이츠는 올해 신도시·복합몰을 중심으로 애슐리퀸즈 매장을 150곳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대표가 진두지휘할 프랑제리도 올해 추가 출점을 통해 프리미엄 베이커리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금융권 최초로 은행과 상호금융 한 공간에서 영업하는 형태의 복합점포 개설 업무를 전담한 수협중앙회 최호준 팀장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릉시수협 홍성일 과장은 어장 정화사업을 주도하고 2,300여 건(70억 원)의 수협공제 판매 실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협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창립유공(정부포상) 10명 △결산유공조합(중앙회장) 5곳...
김 부회장은 “백화점 사업부는 국내 마켓 리더십 재구축을 위한 핵심점포 중심의 리뉴얼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롯데몰 수원점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고 장기적으로 각 지역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그는 “마트·슈퍼 사업부는 주력해오던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을 지속하고 롯데만의...
고매출 점포인 만큼 사업부분을 통합,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안전성도 높이려는 복안이었다.
하지만 26일 문을 여는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점’이 악재다. AK플라자와 스타필드 간 거리는 약 2㎞에 불과하다. 지하 8층, 지상 8층(연면적 33만1000㎥) 규모로 하남(46만㎡), 고양(36만㎡) 다음으로 큰 스타필드 수원점은 ‘스타필드 2.0’을 표방한다....
핵심 상권별 쇼핑 1번지 점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의 시작 시간 10분여를 앞두고 나타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헌화했다.
이후 강 대표는 슈퍼·마트 통합 조직개편 여부를 묻는 말에 대해 "차근차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롭스 사업이 부진하다는 질문에 그는 "다 정리했다...
새로운 통합 비전으로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을 선포하고, 향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수익성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지화와 차별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의 경우 당초 인수 형태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잘되는 점포에 집중하고...
연면적 약 35만4000㎡ 규모…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총집합김상현 부회장 “복합단지 개념…고객이 찾고, 원하는 곳으로 만들겠다”
“저희 롯데그룹의 모든 역량을 헌신적으로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그랜드 오픈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현재 롯데쇼핑은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백화점 3개점, 마트 66개점, 복합몰 1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호치민 에코스마트시티에도 롯데의 역량을 집결한 대형 복합 단지를 개발 중에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리테일 테크 도입에도 힘을 쏟는다. 롯데만이 가지고 있는 4200만 고객 데이터를 자산으로 AI 기술의 유통 사업 연계, 데이터 커머스 추진...
‘프라이빗클럽’은 신영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로서, 명동점은 지난해 개설한 1호점 청담에 이은 두 번째 점포다. 프라이빗클럽은 복합적인 고객 요구에 최선의 솔루션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공간, 제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클럽 명동은 최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APEX 자산관리’를 중점으로...
점포 체류 시간이 긴 복합쇼핑몰에는 완속 충전기를, 체류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대형마트엔 급속 충전기를 설치해 집객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 전기차 충전 수요도 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43만7486대로 2019년 대비 7배 가량 증가했다.
롯데쇼핑에...
정기·택배 배송 서비스도 잇단 중단…효율 제고 목적롯데마트 실적 개선 성공한 강성현 대표, 슈퍼에 메스원거리 대신 점포 500m 소비자 타깃…최저가로 승부
롯데슈퍼가 온라인 사업에서 철수한다. 내달 정기배송, 택배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7월에는 온라인 몰인 롯데슈퍼프레시를 롯데마트몰과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효율이 떨어지는 온라인 사업을 접고 근거리...
슈퍼는 점포 수 감소로 매출이 전년보다 7.5% 줄어든 1조3430억 원에 그쳤으나 매출총이익률 개선과 구조조정 노력으로 적자 규모는 40억 원으로 줄었다. 점포 수는 2021년 대비 33개가 줄어 367개다.
이커머스는 매출이 11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전년과 동일한 1560억 원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사업부는 뷰티·럭셔리·패션 등 전문관을 중심으로...
마포애경타운은 2008년 경의선 홍대입구역 민자역사의 건설과 역사시설을 일체로 한 업무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 복합빌딩의 운영 및 관련 부대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애경그룹은 2018년 기존 구로시대를 접고 해당 민자역사에 지어진 그룹 통합사옥 ‘애경타워’에서 홍대시대를 열었다. 지상 1~5층은 마포애경타운 모회사 AKS&D가...
신세계그룹과 KT는 △멤버십 파트너십 △물류 선진화 및 물류 인프라 공동 운영 △대형 복합시설 등 부동산 개발 △오프라인 스토어 디지털화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확대 등 5개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두 그룹은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고객 데이터 등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온·오프라인 통합 디지털 생태계를 확대할...
행사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은 구매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대(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매)별로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진행되는 패션사진 기획전 ‘매직샷전(展)’ 티켓을 증정한다.
동행축제 취지를 살린 장바구니 부담 덜기에도 나선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계란, 고구마, 샤인머스켓...
‘현백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2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비롯한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펼쳐진다.
현대백화점은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목동점 7층 실내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8월12일부터 9월4일까지...
롯데백화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호텔 사업군은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 2조3000억 원을...
신세계까사는 연내 12곳 이상의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 ‘까사그란데’를 올 하반기 론칭하며 경쟁력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선제적인 디지털 콘텐츠 도입과 오프라인 신규 점포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이뤄낸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라면서 “오프라인...
CU JUMP UP 프로젝트는 점포시설,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생협력팀을 현장에 파견해 통합적인 점포 개선을 진행한다. 관련 비용은 모두 본부에서 부담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년 동안 총 4500여 점포가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도 약 400개 점포가 참여해 22.9% 매출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편의점은...
신규 점포다. 연면적이 약 24만6000㎡(약 7만4500평)에 달한다. 경기도 소재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동탄 신도시에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고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동탄점의 콘셉트를 '스테이플렉스(Stayplex)'로 정했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영업공간의 절반 이상을 식음료(F&B), 리빙, 체험 콘텐츠로 채웠다. 복합 공간 '더 테라스(The Ter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