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가스공사는 8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통영시청, 통영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운업계가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려가는 상황에 그 추진 동력인 액화천연가스(LNG)·메탄올 등을 적시적지에 공급하는 능력은 세계 각국 항만이 풀어내야 할 지상과제가 됐다. 정확한 수요 분석에 기초한 공급 인프라 구축이 친환경 연료 단가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평교 부산항만공사(BPA) 탄소중립사업부장은 지난달 4일 부산 중구 공사 사무실에서
HDC그룹은 17일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는 입항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AMADI호는 7일 브루나이 루무트에서 약 6만9000톤(t)에 달하는 LNG를 선적하고 출항한 뒤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지에 도착했다. 이번에 하역한 LNG는 이달 말 예정
HDC그룹은 이달 17일 미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는 입항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AMADI호는 이달 7일 브루나이 루무트(LUMUT)에서 약 6만9000톤에 달하는 LNG를 선적하고 출항한 뒤 10일만인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
한국가스공사는 28일 통영소방서와 지역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화재 취약계층이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3.3kg) 100대를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매년 통영소방서와 함께 주민 밀집지역에
한국가스공사가 내부 비리 고발을 한 직원에 대해 보복성으로 비칠 수 있는 '부당조사'를 벌여온 사실이 국민권익위원회 결정을 통해 드러났다.
권익위는 가스공사 직원 A씨가 가스공사로부터 보복감사를 받고 있다며 제기한 신분보장조치 요구 건에 대해 지난 7일 결정문을 내고, 가스공사에 A씨에 대한 조사를 중지하라고 통보했다.
아울러 A씨에 대해 불이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직위를 이용해 불법으로 아파트를 분양받고 예산을 낭비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 본부장 A씨는 2013년 5월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아니었지만 상급자의 직위를 이용, 대구혁신도시 내 2억5000만
한국가스공사가 해양생물 도감인 ‘KOGAS 아름다운 바다 속! - 우리바다 속의 아름다운 생물들’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해양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정부 3.0 기조에 부응하고자 지난 3년간 서울대 해양연구소와 함께 생산기지가 위치한 삼척과 통영 주변 해양에 살고 있는 생물 총 234종을 직접 촬영하고 분류해 두 권(삼척편, 통영편)의 도감을
지난해 매출액만 22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KOGAS)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신명나는 LNG 탐구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보관이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과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인천의 가스 과학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