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의 통신자료제공 현황 공개청구에 응하라’는 법원 판결에 반발하고 나섰다.
통신사 관계자는 22일 “가입자가 원할다고 해서 매번 수사기관에 제공한 정보를 공개하기는 곤란하다”며 “항고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확실한 결정은 판결문을 받은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판
통신사 가입 고객은 자신의 통신자료가 수사기관에 제공됐는지, 제공됐다면 어떤 내용이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권리가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지난해 검찰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통신내역을 제출받아 '사이버 사찰' 논란이 불거진 이후 수사 효율성보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온 것이어서 향후 사건 진행상황이 주목된다.
서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측의 조직적 사건 은폐·축소 사실 정황을 확인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18일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이메일 삭제를 지시하고 거짓진술을 강요한 혐의(증거인멸)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를 입건했다.
검찰은 이날 여 상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고, 여 상무는
'땅콩 회항'논란을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통신기록을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17일 조 전 부사장을 포함해 대한항공 임직원들에 대한 통신자료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대한항공 고위직 간부가 미국 뉴욕발 A380 기내에서 벌어진
지난해 국내 이동통신사가 수사기관에 제공한 고객들의 '통신자료'가 762만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19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2년간 통신수단별 통신자료 제공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2012년에는 600만건이던 통신자료 제출이 지난해에는 2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수사시관 관계자가 임의로 접속해 고객 정보 등을 볼 수 있는 '수사전용 사이트'를 개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석춘 의원은 16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이 들어가 통신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수사 전용
다음카카오가 검찰발 '사이버 검열'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이용자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안일한 대처로 사용자에게 불안을 끼쳐 송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프라이버시를 우선하겠다"면서 "감청 영장에 대해
다음카카오가 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이석우 공동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은 그간 논란이 된 카카오톡의 보안 문제와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한 해명의 자리가 될 것으로 전
‘사이버 검열’ 논란에 휩싸였던 다음카카오가 그동안의 검열 내용을 완전 공개하고 정면돌파에 나서 ‘사이버망명’ 바람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측이 지난 8일 지금까지 검ㆍ경이 요청해온 정보요청 내용을 모두 공개하면서 사이버 검열에 대해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검열 내용 공개로 당혹해하고
60만원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친딸을 매매한 비정한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돈을 받고 친딸을 매매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대학생인 A(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아이를 입양보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댓글을 단 B(30·여)씨로부터 60만원을 받고
생후 7개월된 친딸을 인터넷을 통해 매매한 비정한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돈을 받고 친딸을 매매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대학생인 A(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아이를 입양보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댓글을 단 B(30·여)씨로부터 60만원
국가정보원의 통신제한(감청)이 수사기관 중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올해 상반기 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협조한 감청 조치 건수는 255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67건 보다 4.5%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65.6%, 군수사기관은 76.9% 각각 감소했지만, 국정원은 오히려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과 관련해 애플의 손을 들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전일 명령문에서 “삼성이 임직원 사이에 오간 이메일과 통신자료 등을 애플에 제공해야 한다는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의 판단이 적절하다”면서 애플 소송자료 무단사용에 관한 정보를 공
지난해 국민 6명 중 1명의 개인정보가 수사기관에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통신사업자가 제공한 개인정보 건수는 787만9588개로, 2011년 584만8990건보다 200만 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경찰이 통신3사와 긴밀하게 협조, 성매매 광고전단지에 이용되는 대포폰 근절에 나섰다.
경찰청과 여성가족부, KT·SK텔레콤·LG유플러스 통신3사는 5일 경찰청에서 성매매 알선 등 불법전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의 이용정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과 여가부는 성매매알선 광고행위 적발과 동시에 이용정지 사유를 증거자료와 함께 통
이마트가 노조사찰 및 미행 등 노조 설립 전후로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조직적 부당노동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소환 조사를 받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무혐의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은 이마트 수사 결과, 최병렬 전 대표이사 등 14명 임직원과 협력업체 M사의 임직원 3명 등 총 17명을 기소의견으로
다음은 5월17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SK텔·포스코 '영구채' 앞다퉈 발행
-朴 "몇개과 없어질 정도로 예산 타이트하게 짜라"
-'현대차 고용 대물림 근거없다' 판결
-남자 '치장 씀씀이' 여성 앞질러
-일본 엔저효과 가시화, 1분기 V자 경제회복
△종합
-"지금까지 보여준 구글 기술 1% 뿐"
-유로존·미
이통통신사와 포털사이트가 압수수색 영장없이 수사기관에 개인신상정보를 제공한 것과 관련 참여연대가 집단손해 배상청구 소송인단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기업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향후 전개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5일 참여연대는“사업자가 영장없이 수사기관에 개인 통신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익명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
지난해 하반기 국내 수사기관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건네 받은 국민들의 통신관련자료가 전년대비 8.9% 늘어났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1년 하반기 통신제한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통신사업자들이 수사기관에 협조한 가입자 인적사항 제공건수는 32만4400건으로 전년 동기(29만7808건) 대비 8.9% 증가했다.
방송인 김정민의 이름을 붙여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김모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탤런트 김정민이 등장한다'고 거짓말하며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음란동영상을 유포한 회사원 김모씨(37)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음란도영상 사이트 주소를 스마트폰 메신저에 올리는 과정에서 '김정민'이란 문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