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3일 페이스북에 소방재정 문제를 아홉 항목으로 나눠 올렸다. 결론은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한 숫자는 경기도 소방인건비 1조1973억 원 중 국가 지원이 921억 원, 7.7%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흘 전 국정감사에서는 경기도가 2025년 소방안전교부세 59억원을 쓰지 않았다는
10개 종투사 집계…매매손실 2.3조·평가손실 4조원40·50대 손실 3.9조원…70대 이상 계좌당 손실 전체 평균의 2.6배보름 새 총손실 3097억원 증가…키움·미래에셋 계좌서 40.3% 발생
단일종목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한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상품 출시 석 달도 안 돼 6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손실의 62%가 40·50대에 집중됐으며, 7
종사자 87만9213명…전년보다 2.4% 증가수도권에 기업 67.6%·인력 72.6% 집중
2025년 말 예술 산업의 기업 수와 종사자가 전년보다 늘었다. 예술일반 산업은 두 지표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에는 전체 인력의 70% 이상이 몰렸다. 업력 3년 미만 법인은 모든 업종에서 줄어 사업 연차에 따른 차이를 드러냈다.
21일 한국
서울 시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소세⋯대기 배출시설만 증가소규모 배출시설이 대부분⋯소득분위 높은 자치구에 집중
서울 시내에 수질 오염과 소음 배출시설은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은 5년 새 역주행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 오염물질 배출의 증가가 주요 도심에 집중돼 있어 소득이 높은 자치구일수록 오히려 나쁜 공기에 노출되
가나·르완다·몽골·우간다·인도네시아·캄보디아·피지 등 7개국 보건부와 의료기관 관계자 11명이 16일 경기 시흥 시화병원을 찾아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중환자실 견학을 진행했다.
19일 시화병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초청연수의 하나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고(故)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9월 고용보험 가입자 28.8만명 증가…9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상승건설 경기 불황에 건설업 가입자 5900명 줄어…29세 이하 청년층도 5.5만명↓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의 견고한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의 두 달 연속 반등에 힘입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9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 고용행정
농진청, 2025년 농산물 소득조사…총수입 1.2% 늘 때 경영비 9.2% 증가51개 작목 중 30개 소득 줄어…시설 수경재배 딸기 10a당 1642만원으로 1위
지난해 농산물 재배로 얻은 총수입은 늘었지만 경영비가 더 가파르게 뛰면서 농가의 단위면적당 평균 소득은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시설 수리비와 인건비, 에너지 비용 등이 올라 농
2025년 자퇴생 1만6명…5년 새 64% 증가서울대 교과평가 40%·고려대 교과 20%…연세·한양대도 학생부 반영
일반고 1학년 자퇴생이 지난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내신 5등급제 도입 이후 ‘자퇴 후 수능 올인’을 입시 전략으로 택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 서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이 정시에서도 학
최신 기본통계 2024년 기준…공표까지 약 20개월 시차중기부 “시차 단축 현실적 한계…다른 데이터 활용 고려”
중소기업 기본통계가 약 20개월의 시차를 두고 발표되는 가운데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잠정치’ 활용 필요성을 언급했다. 중기부는 통계 생산 구조상 기본통계의 공표 시점을 크게 앞당기기 어려운 만큼 월·분기 자료 등 다른 데이터
지난여름 신안 비금도에 다녀왔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이 나고 자란 섬이다.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 남강선착장까지 차로 가고, 거기서 다시 배를 탔다. 명사십리 해변은 이름 그대로 모래밭이 십 리를 이어지는데, 사람은 드물었다.
면 소재지에 하나뿐인 편의점은 문을 닫은 채였다. 주유소 가격표는 두 번 봤다. 잘못 본 줄 알았다. 생수도 육지보다 비쌌다.
고금리대출 신고·상담, 상반기에만 3199건⋯지난해의 1.7배금감원·서금원, 신고·예방대출 따로 관리⋯기관별 통계 분절“정책 사각지대 커져⋯익명 기반 조기경보지표 공유해야”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와 상담이 가파르게 늘고, 정책예방대출 수요도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 관리는 기관별 단순 통계 집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권 금융의 대출 문턱 변화부터
제조업의 고용보험 상시가입자(일용직 제외)가 15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고용노동부는 7일 발표한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1월부터 8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증가다.
산업별로 서비스업에선 28만 명, 제조업에선 2000명
전체 유배우 가구 맞벌이 비율 48.6%…10년 새 4.4%p↑6세 이하 자녀 둔 여성 경력단절 비율 31.7%여성 비정규직 47%…시간당 임금은 남성의 72%
부부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가구가 전체 유배우 가구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맞벌이 가구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어린 자녀를 둔 여성에게는 육아에
건설경기 부진에 임금 상승세도 둔화전년비 1.40%↑…3년 연속 상승폭 축소
건설경기 부진과 취업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건설업 종사자의 임금 상승률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5월 건설업 임금을 조사해 집계한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건설 관련 전체 13
1일 '언어모형 활용한 新NSI' BOK이슈노트 보고서 발표
한국은행이 광고성 기사나 국내 경제와 무관한 해외 가십 뉴스를 사전에 걸러내 지수의 왜곡을 줄인 '신(新)뉴스심리지수(新NSI)'를 개발해 이달부터 정식 공표한다.
한은 경제통계1국 통계연구팀(김소정 과장·최병재 팀장·정경연 조사역)은 1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언어모형을 활용한 신뉴스심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출산휴가를 쓰고, 출산 후에는 육아휴직을 신청한다. 이제는 아빠가 육아휴직을 쓰는 것도 낯설지 않다. 그렇다면 농촌은 어떨까.
아이를 낳은 여성농업인에게도 출산은 똑같이 찾아오고 육아는 똑같이 필요하다. 하지만 농촌에서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를 떠올리면 질문부터 달라진다.
“그동안 농사는 누가 짓지?” 농업은 휴직
1분기 말 기준 6.9조원 남아…2분기 금융권 가계대출 21조원↑금주 한은 통계로 공식화…취약차주 상환 부담 가중될 듯
국내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부동산 거래 증가와 주식 투자 수요가 겹치며 부채 증가세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조까지 맞물려 금융권과 차주의 상환 부담이 한층
국회 복지위 소속 박용갑 의원, 질병관리청 제출 자료 분석
한국 항생제 사용량 OECD 비교 32개국 중 2위
“어르신에 치명적인 내성균 발생 및 확산 최소화해야”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신고가 고령층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내성균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항생제 적정사용과 감
2018년 겨울, 국어교사 임한호 씨의 어머니가 인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임 씨는 “망설임 없이 휴직계를 제출했다.” 전문 간병인을 쓰라는 주변의 권유에도 직접 곁을 지켰고,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학교로 돌아갔다.
이 사연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개최한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희망상 수상작 ‘매달림의 시학’에 담겼다. 휴직은 임
우리나라 55~79세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까지 높아졌다. 반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나이는 평균 53세였다.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상당 기간 일해야 하는 고령층의 현실이 통계로 확인됐다.
고령층 취업자 1012만 5000명
국가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