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부 항만, 최근 노사 갈등에 운영 차질현대·기아차, 시애틀항 포함된 NWSA 관문 이용해 수출
북미 최대 항구 중 하나인 미국 시애틀항이 노조와의 갈등으로 폐쇄되면서 한국 수출에도 비상이 걸리게 됐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태평양선주협회(PMA)는 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ILWU)이 노동자들을 터미널에 파견하는 것을 거부해 시애틀항을 폐쇄
미국 서부 29개 항만의 노사분규가 잠정 타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평양선주협회(PMA)와 서부항만노조(ILWU)는 지난 20일 톰 페레스 노동장관의 중재에 따라 새로운 고용계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로스앤젤레스(LA)ㆍ롱비치항 등 29개 항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고용 재계약과 관련해 노사분규가 이어졌다.
미국 서부항만의 노사 협상이 20일(현지시간) 9개월 만에 잠정 타결됐다.
이날 미 서부항만노조(ILWU)와 태평양선주협회(PMA)는 협상에서 서부항만 소속 노동자 2만여 명의 5년짜리 고용계약에 관해 잠정 합의하고 21일부터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항만을 폐쇄하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됐으며, 조합원들의 동의 절차를 남겨 두고
미국의 대아시아 수출입 해상관문인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항이 노사 간 갈등으로 폐쇄 위기에 놓였다.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선박회사들을 대변하는 태평양선주협회(PMA)는 지난 주말(7∼8일) 이틀간 화물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취소했다. PMA 측이 서부해안항만노조(ILWU)의 태업에 주말 항만폐쇄라는 강수를 둔 것.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