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즈, 지역 어린이 대상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다이소, 강원도 폐광지역 찾아 연탄배달 등 현장 봉사교촌,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에 교구 전달ㆍ체험 활동
국내 유통업계가 연말 강추위 속 지역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강원도 내 난방취약계층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깨우는 특별한 모험, ‘2025 산타 키즈 빌리지’를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산타 키즈 빌리지에서는 아이들을 ‘산타의 숲’으로 초대해, 한 해의 마지막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채울 예정이다. 올해는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를 신비로운 모험의 공간으로 구성해 ‘더
롯데아울렛이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비롯해 스포츠∙골프,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총출동한다.
“게임 속에 들어온 것 같다”
28일 경기도 수원시 스타필드에 마련된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을 방문한 한 20대 여성은 ‘던바튼 분수대’ 모형을 보며 이같이 말했다. 넥슨은 1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수원 스타필드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팝업을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마비노기 모바일 속 ‘눈 내린 던바튼’을 배경으로 꾸며졌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미국·호주산 소고기 수입단가 10%↑과일·아몬드·커피원두 가격도 상승세유류비·체류비 부담 등에 여행수요↓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최고 1500원대까지 치솟을 것이란 우려마저 나온다. 계속된 환율 고공행진으로 소비재 기업들의 수입 원자재 부담이 커지는 동시에 소비자 체감 물가도 요동치고 있다.
21일 유통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 통해 사전예약얼리버드 최대 50% 할인...한정판 굿즈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전예약에서 테디베어 케이크와 베이커리 콜라보 케이크 총 7종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과 1만50
식품업계가 연말 시즌을 맞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순하리 자몽진’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매운맛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새로 공개했다. 버거킹은 한
삼성자산운용은 올해 12월 25일까지 ‘때 이른 크리스마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올 한 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KODEX의 미국 대표지수 상품 2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25일까지 KODEX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와 KODE
이지스자산운용은 마곡 원그로브에 조성한 지하 공공보행통로 ‘그로브웨이’를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면 개통 이후 여름·가을 특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데 이어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의 특별한 비밀정원’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마곡역과 마곡나루
연말을 앞두고 디저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수요가 폭증하는 초콜릿과 케이크류는 올해 들어 물가 상승 폭이 전체 평균의 여러 배에 달하며 이른바 '디저트플레이션(디저트+인플레이션)'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초콜릿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3% 급등했다
가격 단위 큰 소비도 예상...뷰티 디바이스‧프리미엄 브랜드 인기수험 생활 후 보복 소비 양상도...항공권, 호텔 뷔페도 수요 늘어
“작년에도 수능 직후 수험생 중심 수요가 발생했고,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도 있어서 소비 심리가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다음날인 14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브랜딩화에 성공한 투썸플레이스가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CJ푸드빌 산하에서 실패했던 글로벌 사업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순 투썸플레이스 마케팅총괄 전무는 6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중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스위트 홀리데이(Sweet Holiday)'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연출을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정 캐릭터 '똔뚜'와 다양한 동물 오브제가 배치돼, 따뜻하면서도 동화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1층 정문 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와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H빌리지'⋯아기곰 해리의 ‘선물공방' 현실로 구현눈 질감부터 통나무, 내부 장식까지⋯수작업ㆍ해외공수로 완성도 높여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 조성된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을 ‘H 빌리지’을 찾았다. 오랜 연식이 느껴지는 나무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니 새하얀 겨울 마을과 숲이 펼쳐졌다. 산타와 엘프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H빌리지에 들어선 산타의 집, 편지 공방, 선물 공방, 포장 공방, 루돌프의 집 등 코티지(Cottage·전통적인 시골집) 공간 연출로 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잔디밭에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핼러윈 행사를 열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백악관 핼러윈 행사다. 대통령 부부는 말레이시아·일본·한국 등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곧바로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백악관 본관은 단풍과 호박으로 꾸며졌고,
겨울 대표 음료 ‘토피 넛 라떼’, 말차 열풍 뒤잇는 ‘코코 말차’ 등 눈길겨울 e-프리퀀시도 시작…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브랜드 MSGM과 협업
스타벅스코리아가 30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 ‘월리를 찾아라’와 협업한 겨울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가족·연인과의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이 내일(31일) 롯데타운을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물들이며 연말의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연출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을 콘셉트로 1990년대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뮤지컬 거리 분위기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만여 개의 LED 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