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증가한 호흡기 환자가 줄지 않아 주력 품목인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와 해열소염 진통제 펠루비, 종합감기약 콜대원 등 호흡기 제품이 10% 내외 성장할 전망”이라며 “아직 규모는 적지만 소화·대사계 품목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1년 인수한 자회사 대원헬스케어를 지난해...
특히 백 사장은 일반의약품(OTC) 사업에 진출해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연매출 300억 원대 제품으로 육성하면서 회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지난해는 ‘코대원에스시럽’이 유비스트(UBIST) 처방액 5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진해거담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주요 품목의 적응증 확대 및 마케팅에 집중해 블록버스터 제품을 확대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인기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대원제약은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극동에치팜을 인수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었고, 올해 6월 사명을 대원헬스케어로 변경했다. 종합 건기식 브랜드 ‘장대원’을 내놓으며 사업도 본격화했다. 대원헬스케어는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
대표 품목은 감기약 ‘코대원’과 ‘콜대원’이다.
진천공장은 생산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생산량 증설이 가능하게 설계됐으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할 수 있다. 조제부터 충전, 포장, 물류까지 전 공정이 완전자동화로 이뤄진다.
이연제약은 총 30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 충주공장을 준공했다. 부지 7만6000㎡(2만2851평)에 연면적 5만 2000㎡(1만5800평) 규모로...
행사에서 대원제약은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콜대원키즈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3종의 콜대원 시리즈를 증상에 따라 색으로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감기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소비자용 해열제 복용 가이드 자석을 배포하며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가이드 자석에는 연령과...
공장에서는 코대원에스, 코대원포르테, 콜대원과 콜대원키즈시리즈 등 호흡기 관련 제품이 쉴 새 없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2019년 6월 완공된 진천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내용액제 생산시설로 평가된다. 특히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수준의 첨단 스마트공장이다. 총 42톤(t)의 내용액제를 동시에 제조할 수 있고, 스틱형 파우치 제품의 경우 시간당...
대원제약은 5월 콜대원키즈펜시럽에서 나타나는 상 분리 현상으로 사전 예방 차원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진행, 6월 말 식약처에 회수종료를 보고했다. 이후 식약처는 적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별개로 대원제약은 자체 원인 규명에 나서 실험과 검사 끝에 상이 분리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최적의 배합비율 및 방법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회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아제약의 ‘챔프시럽’과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에 대한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4~5월 갈변현상과 미생물한도시험 부적합이 확인된 ‘챔프시럽’과 상분리 현상이 발생한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전체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회수하도록 권고하고, 원인 분석과 제제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앞서 대원제약 ‘콜대원즈펜시럽’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루와 액체가 분리되는 ‘상분리’ 현상이 나타난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동아제약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에 이어 대원제약 ‘콜대원키즈펜시럽’까지 당국이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었다. 이에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성분인...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해열제 ‘콜대원키즈펜시럽’을 제조한 대원제약에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고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식약처는 콜대원키즈펜시럽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되는 다나젠 ‘파인큐아세트펜시럽’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원제약과 다나젠은 사용기한이 남은 모든 제조번호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상분리’ 현상이 확인된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 및 동일한 제조방법으로 대원제약이 수탁제조하는 다나젠의 ‘파인큐아세트펜시럽’에 대해 사용기한이 남은 모든 제품을 ‘자발적 회수’를 하도록 권고하고 잠정 제조·판매중지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분리 현상은 투명액(맑은액)과 불투명액(흰색)으로 분리되는 현상을...
이에 따라 해당 부문 순위는 향후 2년간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TOP10 피니시는 한 시즌의 40% 이상을 참가한 선수 중 대회별 10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한 횟수를 보여주는 지표다.
김연섭 전무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원제약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행으로 시중에 감기약이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대원제약은 감기약 ‘콜대원’과 진해거담제 시럽 ‘코대원’, 해열진통제 ‘펠루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호흡기계 감염병 확산에 따라 주요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오너 2세 백 회장과 그의 동생인 백승열 부회장의 형제경영으로 회사를 키워나갔다. 감기약 ‘콜대원’ 등 간판 제품의 활약으로 올해 3분기까지 356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첫 연매출 400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오너 3세 백 사장과 백 부회장의 장남 백인영 이사의 사촌경영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대원제약은 최근 백 이사가 총괄하는...
특히 OTC 사업 진출 후 첫 야심작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연매출 300억 원의 시장 선두권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등 OTC 사업 영역을 개척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기반을 닦는 데 기여했다.
백 사장은 “내외부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헌신할 것...
이에 앞서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공급가를 7~15% 올렸다. 삼일제약은 이달부터 해열제 '부루펜'과 감기약 '액티피드'의 공급가를 각각 7%, 10% 인상했다. 목이 아플 때 뿌리는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20%나 뛰었다. 모두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 흔히 찾는 약들이다.
가정 상비약으로 필수인 소화제 가격도 올랐다. 한독은 약국에서...
김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전문의약품(ETC)에서는 ‘펠루비’(해열진통제)와 ‘코대원’(진해거담제) 주요 호흡기 제품이 각각 27%, 248% 성장했다”며 “일반의약품(OTC)에서는 ‘콜대원’이 연간 300억 원(기존 70억 원)제품으로 성장하며 외형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감기 환자향 수요까지 추가되면서 견조한 매출을 거둘 거란 예측이다....
대원제약은 성인용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에스’가 ‘콜대원큐’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종합감기약인 ‘콜대원콜드에스’, 기침감기약인 ‘콜대원코프에스’, 코감기약인 ‘콜대원노즈에스’로 구성돼 있는 성인용 콜대원 시리즈는 오는 8월부터 각각 ‘콜대원콜드큐’, ‘콜대원코프큐’, ‘콜대원노즈큐’로 변경된다.
콜대원큐 시리즈는 기존...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일선 약국이 구매주문을 하는 의약품 도매상 온라인몰 등에서 최근 대웅제약 '씨콜드', 유한양행 '코프시럽', 대원제약 '콜대원'의 품절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12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으로 올라선 데 이어 19일과 20일 이틀 연속 하루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7월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