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 겨울철 난방취약가구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전달했다.
롯데장학재단은 2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재단 회의실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난방설비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복지시설 및 난방 취약가구에 3억 원 규모의 난방설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난방설비 지원사업은 사람의 체온 36
공기청정·환기에 제습까지 가능온도 변화 없이 습도만 조절 기능도
경동나비엔이 신제품 '제습 환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 한 대로 공기청정과 환기, 제습까지 제공하며 차별화된 사계절 에어 케어 솔루션을 선사한다는 게 경동나비엔의 설명이다.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8일 SK매직과 가스 및 전기 레인지, 전기오븐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8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계약 내용을 승인했다. 인수금액은 370억 원이다.
경동나비엔은 계약 이후 우선 SK매직의 영업 총판으로서 가스 및 전기 레인지, 전기오븐 제품을 판매한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해당 제품 생산라인을 경동나비엔 평택공장
경동나비엔은 고성능·고효율·고품질의 난방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35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CB354’는 경동나비엔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콘덴싱보일러 NCB300 시리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덴싱보일러의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능과 친환경성, 합리적인 가격으
비수기로 여겨졌던 여름에도 보일러업계가 선전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전보다는 계절성에 따른 판매변동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고효율 보일러와 온수기 등 미국시장에서 판매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유럽이나 중국, 러시아에서도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보일러 업계에서는 통상
귀뚜라미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ㆍ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발표한 ‘2021년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에서 5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전년 대비 점수가 크게 상
정부의 콘덴싱 보일러 교체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목표 대수를 크게 미달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예산 확대ㆍ관련 법령 시행 영향으로 올해 첫 성과 달성을 목전에 뒀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 들어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된 콘덴싱 보일러 대수는 전국 총 24만772대(23일 기준)다. 이는 지난해(5만76
성호전자의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성호전자는 콘덴싱 보일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대기전력차단제어기(SMPS)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콘덴싱 보일러 판매량 증가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보일러 업체에 SMPS를 납품하고 있다”며 “관련 매출이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최근 우리나라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나타내는 적신호가 켜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먼지 대란’이 재현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수년째 반복되고 있는 극심한 미세먼지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커지고 있어 귀뚜라미보일러는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가 있는 저녹스 1등급 제품 보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친환경’, ‘고효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미세먼지를 퇴치하는 생활 가전이 인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진화하는 미세먼지 퇴치 기술로 소비자로부터 재조명을 받는 생활 가전이 속속등장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난방 기업인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지 발생 자체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콘덴싱보일러를 최로로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하며 판매해온 기업이다.
경동나비엔이 생활환경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홍준기 코웨이 전 대표를 영입했다.
경동나비엔은 최재범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홍준기 전 코웨이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스페인공장 공장장, 헝가리 생산과 판매 법인장을 거쳐 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
경동나비엔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100여 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로 대표되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기술력과 고객을 중심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보일러의 올해 중국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두 업체 모두 중국시장에서 잠재 수요가 큰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한국 대표 보일러’로서의 자존심 경쟁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
높은 에너지 효율에도 불구하고, 그간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콘덴싱보일러가 최근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콘덴싱보일러는 가정용을 넘어 상업용·전기발전보일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미래 에너지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일러 업체들은 최근 콘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자사의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하이브리드 온수기가 미국기계학회(ASME)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SME 인증은 보일러, 온수기 등 압력용기를 해당 규격의 기술적 요구에 따라 설계, 제작, 품질관리 등이 이뤄졌는 지를 평가한다. 미국의 일부 주의 경우 ASME 인증을 받아야 제품을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공신력과 신뢰도가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29%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콘덴싱보일러를 병렬 연결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설치된 서울 '사랑 나눔의 집'에선 난방과 온수시스템을 교체한 이후 가스비가 일반 중형보일러를 사용하던 전년 동기 대비 29% 절감돼, 연간 450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했다. 이는 질소산화물(NOx
대성쎌틱에너시스는 2015년 신제품 출시에 맞춰 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김성령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올 가을 신제품 '와인보일러' 출시를 계기로 전속모델 김성령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와인보일러는 열효율 1등급인 에스라인(S-Line) 콘덴싱 보일러에 와이파이(Wi-Fi) 기술력을 적용했다(In)는 의미의 앞 글
서울시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구입차액의 약 80% 해당하는 16만원을 보조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와 비교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51% 정도(1대당 연간 3.156kg)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평균 가격이 80만원 정도로 60만원 정도인 일반 보일러보다 비싸다. 그러나
린나이코리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품질시스템, 제품개발ㆍ기술력, 고객만족 등 13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린나이코리아는 스마트 보일러, 스마트 콘덴싱 보일러, 자동불꽃 스마
경동나비엔은 업계 처음을 영국 런던에 법인을 설립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 영국법인은 중국과 미국, 러시에아 이에 네 번째 글로벌 거점이다. 경동나비엔은 세계 최대의 보일러 시장인 영국에서 보쉬, 바일란트, BDR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중심의 해외 시장을 유럽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