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기술력 콘덴싱보일러 ‘NCB354’ 출시

입력 2023-10-04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고성능·고효율·고품질의 난방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354’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NCB354’는 경동나비엔의 스테디셀러 라인업인 콘덴싱보일러 NCB300 시리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덴싱보일러의 ‘기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능과 친환경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던 기존 NCB300 시리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방과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던 열교환기를 적용, 열효율과 친환경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 ‘듀얼센싱’ 기능이 추가돼 더욱 정확한 온도제어를 구현한다. 듀얼센싱은 방을 데우고 돌아오는 난방수의 온도를 센서에서 계산해 설정 온도를 더욱 정확하게 구현해주는 경동나비엔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나비엔 콘덴싱 ON AI처럼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도 옵션으로 추가됐다. FOTA는 Wi-fi 원격제어가 지원되는 온도조절기를 사용할 경우 외부에서도 보일러를 제어하고, 소프트웨어를 자동 업데이트해 보일러와 온도조절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손으로 좌우를 돌려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 방식의 실내 온도조절기로 빠른온수, 예약난방 등 원하는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보일러가 고장 날 시에는 나비엔 멀티킷 연결로 어느 지점에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고, 보일러의 에러 이력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기가스에 숨겨진 열을 활용하는 콘덴싱 기술로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7% 감소시키고,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70%, 19% 줄여준다. 더불어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열효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가스 사용량을 최대 28.4%까지 절감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콘덴싱보일러 NCB354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난방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난방 니즈를 고려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354’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가스비 절감 히어로가 나타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나만의 가스비 절감 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NCB354를 구매하고 인증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으로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을 각각 5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동나비엔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나비엔하우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20,000
    • -1.69%
    • 이더리움
    • 4,637,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3.32%
    • 리플
    • 732
    • -2.4%
    • 솔라나
    • 195,800
    • -5.32%
    • 에이다
    • 656
    • -3.53%
    • 이오스
    • 1,130
    • -3.58%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3.4%
    • 체인링크
    • 19,810
    • -3.88%
    • 샌드박스
    • 63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