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 지원

입력 2015-07-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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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구입차액의 약 80% 해당하는 16만원을 보조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와 비교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51% 정도(1대당 연간 3.156kg)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평균 가격이 80만원 정도로 60만원 정도인 일반 보일러보다 비싸다. 그러나 1대당 연간 13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어 설치 후 1.6년이 지나면 일반보일러와의 가격 차이도 상쇄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희망자는 31일까지 거주지 구청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수량은 1438대다.

저소득층이나 저소득층 세입자를 둔 주택소유주, 세입자를 둔 주택소유주, 일반 시민 순으로 지원 우선순위를 준다. 우선순위 내에서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전용면적이 작은 주택, 제조일자가 오래된 보일러 순으로 교체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내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대기관리과( 02-2133-36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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