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7주년 기념일(5월 21일)을 앞두고 반려 해변이 있는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해변 정화 활동 ‘세븐어스(Seven Earth)’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하나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 외에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인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환경재단이 동참했다.
정화 활동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한 ‘마! 응원’ 컬래버레이션(컬래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 세븐일레브 점포에서 준비한 4만 개 물량이 완판된 것.
세븐일레븐은 ‘마!거인단팥빵’과 ‘자이언츠피카츄냐냐’는 전국 출시, ‘마!비어라’와 ‘자이언츠육각꼬깔콘’ 2종은 부산·경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대규모 감사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 얼음 가게에서 시작, 1940년대 7시~11시 운영으로 브랜드화됐다. 국내는 1988년 라이선스 계약, 1989년 올림픽선수촌점 오픈으로 편의점 역사를 열었다.
세븐일레븐 37주년 행사는 글로벌 98년, 국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대규모 포켓몬타운 축제가 열린다.
롯데그룹은 25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등에서 ‘포켓몬타운 2025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켓몬타운은 지난해부터 롯데그룹이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다. 올해는 롯데월드, 롯데GRS, 롯데백화점, 롯
롯데가 ‘롯데 자이언츠 빵’을 선보이며 ‘KBO빵(크보빵)’ 열풍에 합류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달 초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마! 거인 단팥빵’을 선보인다.
마! 거인 단팥빵은 롯데 자이언츠 연고지인 부산의 특성과 자이언츠(거인)라는 구단 정체성을 담았다. 가격은 1900원으로 크보빵과 동일하
이디야커피가 서울지역 매장을 시작으로 전자영수증 시범 도입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코리아세븐, 티머니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영수증 도입’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조규동 이디야커피 대표이사와 권민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장,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안전지원본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New Wave)’가 첫 가맹점을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대전시 둔산동에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은 대전 최대 번화가인 둔산동 메인 거리에 자리했다. 115.7㎡(35평)의 규모와 3m 이상의 높은 층고에 차분한 블랙톤 컬러의 천장에 곡선형 컬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브랜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이색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1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까까맛 교통카드 시리즈는 롯데웰푸드 대표 상품인 빼빼로, 가나초콜릿, 설레임, 자일리톨 IP를 활용해 실제 상품 패키지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일반적인 브랜드 I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4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이날 주총에 따라 이동우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사외이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마트와 공동 개발을 통해 극 가성비 대용량 자체브랜드(PB) 파우치음료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대용량 파우치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븐셀렉트 아메리카노(리얼블랙·스위트·헤이즐넛향) 3종과 세븐셀렉트 복숭아이스티다. 1.5L의 대용량이 특징인데, 100mL당 가격은 300원으로 시중에
세븐일레븐이 충청북도와 손잡고 노인 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돕기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17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충북 내
세븐일레븐은 해태아이스의 아이스크림 '바밤바'와 협업해 '세븐셀렉트 바밤바꿀밤생크림빵ㆍ바밤바알밤크림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76년 출시된 바밤바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개발을 시작, 수십 번의 샘플링을 통해 바밤바의 부드러운 밤 크림맛을 살렸다. 달콤한 꿀과 진짜 밤을 가득 넣어 원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스무디 기계 도입, ‘고품질’ 즉석식품 다양화합리적 가격 패션·뷰티 상품 구색 확대“품질 물론 가격까지…고물가 시대 겨냥”
“추성훈 유튜브에 나온 그 스무디 한국에서도 곧 맛볼 수 있어요.”
5일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 상품 전시회’에 들어서자 다양한 즉석식품의 향연이 펼쳐졌
쇼핑ㆍ호텔, 자산재평가 통해 부채비율 축소
롯데그룹이 국내외 총자산이 183조원을 넘어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며, 사업 재편 과정과 향후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을 밝혔다.
롯데지주와 주요 상장 계열사인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등 5개사는 2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롯데그룹 IR 데이’를 진행, 이같은 그룹 전체 실적과 주요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 지속해 재무구조 개선“지금이 마지막 기회”…본업 경쟁력 강화 속도
작년 말 유동성 위기설로 몸살을 앓았던 롯데그룹이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실탄(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올해를 ‘변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선언했던 만큼, 롯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선택과 집중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업을 매각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 한국전자금융과 ATM 사업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지주와 코리아세븐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되는 600억 원 이상의 유동성을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
일본서 꼭 맛봐야 할 고급 푸딩으로 꼽혀유통기한 짧고 변질 우려에 해법 찾느라 진땀화물선 대신 여객선으로 운반, 냉동컨테이너 투입“동남아ㆍ유럽 등 다양한 이색제품 도입하고 파”
“고객께 즐거운 여행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경험을 주고 싶었어요.”
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코리아세븐(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 사옥에서 만난 김해성 글로벌소싱·P
세븐일레븐은 일본 현지에서 직소싱한 ‘스틱 휘낭시에’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financier)에서 유래한 단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손에 잘 묻지 않아 프랑스 증권가 직원들의 후식 빵으로 인기를 끌다 전 세계적인 디저트 빵으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이 일본 직소싱을 통해 선보인 스틱 휘낭시에는 초콜릿, 치즈
롯데그룹 임원인사에 유임...수익성 제고 숙제상품 경쟁력 제고ㆍ마케팅 주력...고매출 입지 중점 출점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가 올해 편의점 세븐일레븐 ‘내실 강화’에 주력한다. 김 대표는 작년 말 이뤄진 롯데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임에 성공했지만, 그룹이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을 해야 하는 더 큰 숙제를 받아들었다
롯데그룹(롯데)이 설 명절 직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이들의 자금 운용을 돕는다.
롯데는 1만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 참여하는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