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아영FBC가 미국의 전설적인 와이너리 ‘스택스 립 와인 셀러’(스택스 립)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며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아영FBC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클럽코라빈에서 스택스 립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수석 와인메이커인 마커스 노타로(Marcus Notaro)가 방한해 브랜드 철학과 포도밭 특징 등을 직접 소개
와인 보존 장치 ‘코라빈’을 개발한 그레그 람브레트 코라빈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프리미엄 와인 시장에 코라빈을 정착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레그 CEO는 22일 서울 잠실 클럽 코라빈에서 열린 코라빈 기자간담회에서 “코라빈을 사용하면 와인을 원하는 만큼만, 천천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라빈은 코르크를 제거하
코르크 제거하지 않고 와인 추출 가능불경기 속 ‘글라스 와인’ 활성화 기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파른 성장세가 다소 꺾인 와인 시장에 ‘코라빈(Coravin)’이 파고든다. 와인 보존 장치인 코라빈은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급 와인 소비층을 공략한다. 좋은 와인을 더 오래,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22일 서울 잠실 클럽
현대백화점이 최상급 프리미엄 와인을 잔술로 즐길 수 있는 초미식 트렌드를 공략한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웍스 내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토(샤토 라피트 로칠드·라투르·무통 로칠드·마고·오 브리옹)를 글라스 단위(30mL)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공간이다. 병당
“와인 제조 핵심 요소는 토양”물 40%ㆍ전기 90% 감축 실현
와인메이커는 이름 그대로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이를 말한다. 와인을 제조하고 숙성하는 것은 물론 토양 관리부터 포도 수확 시기까지 와인메이커의 손을 타지 않는 요소가 없을 정도다. 와이너리의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큰 곳은 수십 명의 와인메이커가 일하기도 한다. 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 글라스 와인 70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22일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400㎡(약 120평)로 와인&카페 라운지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라빈은 와인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와인을 마시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