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18년 설립 후 한국 주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3D 프린팅 및 스캐닝 작업반(JTC 1/WG 12)의 컨비너(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규원 교수)를 수임하는 등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리더십의 위상을 강화한 성과도 있었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총회는 과기정통부 주최의 표준 및 특허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인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GISC)와 연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14∼23일 온라인 원격회의로 열린 '전자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회의(IEC TC 110)'에서 디스플레이 내구성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작업반 의장(컨비너)에 한국 연구진이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내구성 시험 방법의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작업반 의장에는 안성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OLED...
또한 김춘우 인하대 교수와 홍형기 서울과기대 교수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각각 ’공통측정법 컨비너'와 ’아이웨어 공동 컨비너'를 수임했다.
한편 26일 폐막식에서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IEC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또 IWG의 의장인 컨비너(전자부품연구원 차철웅 박사, 전자통신연구원 류호준박사)를 한국이 수임하게 돼 표준화 진행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기표원 측은 우리나라가 MEMS, 센서 등 차세대 반도체소자의 전기적, 기계적 성능 특성과 환경 신뢰성 평가 관련 핵심표준을 제안하면서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품질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지난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도 최 회장은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국내외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이끌었다. 당시 서밋에 초대된 국내 대기업 총수 15명 중 최 회장이 유일한 컨비너였다.
최태원 회장은 주요 그룹 총수(오너 2세) 가운데 비교적 젊은 편이다. 이건희(70)...
최 회장은 2009년 ‘유엔 글로벌 컴팩트(UNGC) 한중일 라운드테이블’에서 ‘아시아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책임경영’을, 2010년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녹색성장 분과의 컨비너를 맡아 ‘탄소가격제’ 등 의제화를 주도했다.
또한, 2010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GC 리더스 서밋(Leaders Summit)에서 사회적 기업 역할론을 제시한 이후 지난해 B20 비즈니스 서밋...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B20 비즈니스 서밋에서 한국인 가운데 유일하게 컨비너(Convener) 역할을 한 최 회장은 이번 B20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도 중책을 맡았다.
특히 저개발국의 지속 가능 성장과 사회적 기업 설립과 투자 대안을 제시해 글로벌 리더들로부터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최 회장은 △SK그룹의 MRO사업을 맡았던 MRO코리아의 사회적 기업...
한편 기표원은 2002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컨비너 수임 지원전략을 전개해 2002년 18명에서 2010년 112명으로 확대했고 이번 TMB 이사국 재진출을 계기로 국제표준화 기구의 주요 임원직 지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국 및IEC 기술관리위원회 재진출도 추진해 국제표준화무대에서...
그는 또 지난해 11월 서울 G20 정상회담과 함께 열린 비즈니스 서밋에서 국내 기업 CEO로서는 유일하게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컨비너(의장)를 맡으며 사실상 호스트 역할을 수행했다. 최 회장의 이같은 글로벌 행보는 탁월한 국제감각과 유창한 영어실력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이 세계 주요 포럼에 적극 나서는 것은 세계 각국의...
작년 G20 서울 비즈니서스 서밋에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던 최 회장은 1999년 다보스 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선정됐다.
그는 2008년 최초로 다보스 포럼에서 시도된 '코리아 나이트' 아이디어를 직접 내 행사를 주관하기도 하는 등 다보스 포럼과 인연이 깊다.
연합뉴스
특히 최태원 SK 회장은 국내 기업인들 가운데 유일한 라운드테이블 컨비너(의장) 역할을 담당하며,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국 기업의 위상을 떨치기도 했다.
재계 총수들의 잇따른 경영복귀도 올해 재계에서 일어난 주요 뉴스 중 하나다.
지난 3월 약 2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필두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LG전자 최고경영자로...
세계 유수기업인 12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 회장은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 에너지’ 라운드 테이블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국내외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이끌었다.
이번 회의에 초대된 국내 대기업 총수 15명 중 최 회장이 유일한 컨비너였다.
조직위 측은 “이번 행사가 국제행사임을 감안해 한국 컨비너는 한명으로 제한했다”며...
한편 이번 G20 비즈니스 서밋의 의제를 이끌어나간 컨비너 의장단 6명의 객실에는 다섯 가지 한국 전통 다과가 담긴 오절판과 초컬릿 세트가 선물로 제공됐다.
특히 오절판은 ‘오방신장(五方神將)’이라는 주제로 민속에서 동서남북과 중앙의 5방위를 지키는 신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예로부터 귀인이 한 곳에 모였을 때 회합의 의미로 제공했다고 한다. 장구...
최태원 SK 회장은 국내 재계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신재생 에너지 부문 회의에서 컨비너(의장)를 맡아 논의를 주도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에너지를 만들어 소비하는 주기인 ‘에너지 라이프 사이클’에서 효율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면서 삼성전자의 그린 메모리 전략을 그 예로 들었다.
무역투자 분과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대신해...
베스타스 CEO이자 이번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 녹색성장 분과위원회의 녹색일자리 워킹그룹 컨비너인 디틀레프 엥겔 회장은 “(G20 정상들이)자신에게 한 시간 씩만 시간을 할애해 준다면 각국의 구체적인 필요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화된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최대기업인 국영 석유가스공사 페트로베트남의 딘 라 탕...
이어 중소기업 워킹그룹의 컨비너인 ICC 스테판 그린 부의장은 "중소기업은 세계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고용, 혁신 및 기업가 정신의 원동력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기관, 자본시장으로부터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즈니스 서밋을 통해 G20 정상들에게 중소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및 금융장벽을...
어떻게 될지는 두고보죠."(웃음)
베스타스 CEO이자 이번 비즈니스 서밋 라운드테이블에서 녹색성장 분과위원회의 녹색일자리 워킹그룹 컨비너인 디틀레프 엥겔 회장이 각국 정상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다.
엥겔 회장은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별관 아카디아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CEO인터뷰에서 "자신에게 한 시간씩만 시간을 할애해...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컨비너(의장)를 맡게 된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재계 인사들도 비즈 서밋에 총출동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강화를 도모하게 된다.
재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규모의 행사에 참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이번 비즈 서밋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재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며, 최태원 SK 회장은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녹색성장 분과의 신재생에너지 주제의 컨비너(의장)를 맡아 한국경제의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첫 공식 일정 10일 저녁의 환영리셉션 및 만찬에서는 미주지역 대표 짐 발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