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참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에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104개국 300여개 기업, 1200개 이상의
코로나19 엔데믹 국면에 따라 회식이 부쩍 늘면서 숙취해소제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자 관련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카콜라가 신제품을 출시해 뛰어드는가 하면, 롯데칠성음료과 삼양사 등은 마케팅을 강화하고 ‘원조’ 제약기업들도 라인업 확대를 통해 방어 태세를 높이고 있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4월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90조3000억 원으
다사다난했던 메디톡스가 본업 정상화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주력인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확대하고,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메디톡스는 올해 매출을 전성기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력을 강화하고, 신규 품목허가를 추진하는 한편
메디톡스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이헌식 이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충남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건기식 개발 전문가다. 메디톡스는 이헌식 이사가 LG생활건강기술원에서 20여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디톡스의 건기식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기
메디톡스가 응급피임약을 출시하고 합성의약품 사업에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레보노르게스트렐(Levonorgestrel 1.5mg) 성분의 응급피임약 ‘레보콘트라정(Levocontra)’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레보콘트라정은 여성의 배란을 지연시키고, 자궁 내 정자 이동을 방해해 착상을 저해함으로써 임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레보노르게
메디톡스가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숙취해소 유산균 ‘칸의 아침’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칸의 아침’은 숙취의 원인인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메디톡스의 첫 유산균 제품이다. 음주 전과 후 섭취할 수 있도록 2개의 스틱포로 구성되어 휴대성이 높고 레몬맛 분말형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