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구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카페 폭포 행복장학생’을 선발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4월 1일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카페(CAFE) 폭포’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에게 ‘행복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난해 상반기 60명
서울 서대문구는 벚꽃 철 서대문 홍제폭포 및 안산(鞍山) 일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홍제폭포 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안전상황실은 인파 밀집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장 관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2명의 안전순찰대원이 현장을 순찰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인파가 늘어나는 4~5월 개화 시기엔 서대문구청 10
서울시 서대문구가 구의회 다수당의 비상식적 예산안 수정 가결로 주민 복지와 주요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23일 서대문구는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이 서대문구의회 제 30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수정 가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앞서 구의회 각
서울시가 기후변화 시대 수변공간의 중요성과 새로운 수변 문화 형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6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2024 워터서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후변화 적응, 도시 감성의 수변공간'을 주제로 수변감성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변공간의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물 관련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의 매력을 알릴 ‘제1기 서대문구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대문구 홍보대사는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달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신청 시 신속성장 서대문, 생활밀착 행복정책, 평생학습 확대, 안전돌봄 최우선 중 관심 분야를
서울 서대문구가 홍제천 내 조성된 ‘카페 폭포’(연희로 262-24)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등 SNS 영상 조회 수가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조성된 이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을 모은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글로벌 명소로 도약했다. 구는 SNS를 통한 관련 정보
서대문구는 지난달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던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이유로 한 심사 거부’로 무기한 보류돼 각종 주민 불편이 불가피해졌다고 2일 밝혔다.
구의 추경안 규모는 약 614억 원으로 재난 재해 복구 예산과 기초연금 및 아동수당 예산 등이 포함됐다.
구는 추경안 보류로 관내 증산교, 옥천교 등의
수변공간 활용하기 위해 ‘수변특례구역’ 지정 시동2025년까지 시내 소하천·실개천 332㎞ 대상 30곳홍제천 내 1호 ‘카페 폭포’…도림천·세곡천도 변화
서울시가 서울 곳곳의 수변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여가의 질을 높이는 ‘수변감성도시’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수변특례구역 지정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올해 홍제천·도림천·불광천·세곡천의 수변활력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