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과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경영진이 글로벌 인재들과 만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성과를 공유했다.
김 부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인사말에서 “카본 투 그린 전략의 실행을 통해 2021년 스토리데이에서 밝힌 2025년 그린(Green) 자산 비중 70...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현장인근에서 독거어르신 대상 화재예방·생활안전 활동인 `더 올림`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활동 등을 전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현장과 관할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노후주택 화재 예방 및 에너지 절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해 오고있는데, 지난 13일에는 화재·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제주도 전기자동차 확산이 내연기관 자동차 연관산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향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을 선언하며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37만7000대 보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대로 전기차가 보급되면 내연기관 정비수리업 종사자는 2021년...
김 부회장은 “회사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혁신 과정에서 배터리 사업 등 그린(Green)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린 사업 전환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 개발 그리고 관련 연구·개발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탄녹위 관계자는 “클린테크(에너지), 카본테크(탄소포집·산업·물류), 지오테크(관측·기후적응), 에코테크(환경), 푸드테크(농식품) 5개 분야 중 우리나라는 클린, 카본, 푸드 쪽의 수출 비중이 높다”며 “지오, 에코 등도 수출 역량을 강화해 수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 수출 10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력양성, 탄소 관련 시장 활성화 등 기후테크...
‘I’M Challenge’에는 샘표식품, 한국카본, 신영, 와이지-원, 제이스텍, 남양넥스모, 화신 등 해당 분야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아홉 개 중견기업이 참여한다. e-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ㆍ헬스 분야 수요 기술을 보유한 전국 소재 유망 스타트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에서 접수한다.
‘I’M Challenge’는 중견련이 5월...
프랑스 이메리스는 이차전지의 전류 전도 물질인 도전재용 카본블랙 분야 세계 1위 업체로 국내에 생산 시설을 신설한다. 벨기에 유미코아는 양극재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 센터 신설과 관련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독일 콘티넨털은 첨단 전장부품 생산 시설, 영국 나일라캐스트는 조선 기자재용 고성능 폴리머 생산 시설과 관련해 투자를 신고했다....
△디아이, 삼성전자와 43억 원 규모 반도체 검사보드 공급계약 체결
△수산인더스트리, 한국수력원자력과 새울원자력 1·2호기, 신월성원자력 1·2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 수주
△금호건설, 에이스타의 PF대출금에 대한 1554억 원 연대보증 결정
△한국카본, 삼성중공업과 1676억 원 규모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에이프로젠, 유방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에 힘을 더해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멤버사가 포럼을 주관하기로 했다.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실행 원년을 맞아 전력화(Electrification), 자원순환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New Green Portfolio)’ 전략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토론, 전문가 강연...
2021년부터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실행에 힘을 더해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SK이노베이션 주최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을 맞아 전력화(Electrification), 자원순환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New Green Portfolio)’ 전략의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토론, 전문가 강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국 유수 대학 및...
또한 52개 전체 코스 완주 정도에 따라 첼로 커스텀 프레임, 카본 안장, 경기용 타이어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라이더들의 완주를 독려할 예정이다.
첼로 관계자는 “올해 첼린지도 캠페인에 생각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퍼포먼스 자전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CF100’은 ‘카본프리(Carbon Free) 100%’의 줄임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 태양광,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공급받는 캠페인을 말한다. 국제사회가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RE100(사용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로 조달)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지난달 17일 CFE(무탄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원자력 발전’을...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주목받는다. 10ha 규모 잘피 서식지는 잘피가 심어진 퇴적층을 포함해 자동차 2800대가 매년 배출하는 양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 연안의 잘피 군락지는 지구 온난화와 해양쓰레기 등으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어 복원과 생태 연구의 중요성이...
2019년부터 작년까지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한 그린 스타트업은 총 45개사며, 2025년까지 100개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사회적가치 및 ESG 성과를 지속적으로 시현해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전략의 실행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이행 중인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자회사 SK온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각각 생산하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등 환경 분야 제품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 물질인 프레온을 대체하는 발포제 생산으로 935억 원, 재활용 전용 아스팔트 개발 및 판매로 61억 원 등...
아울러 그는 “독일 B사는 2026년까지 현재 장당 3만5000원에서 4만 원인 MEA 가격을 현 수준의 40%까지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비나텍은 핵심경쟁력인 카본 기술을 바탕으로 백금 사용량을 75% 절감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자신하고 있다”면서 “B사의 검증 후 물량 계약 체결이 확정된다면 비나텍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이고 타 프로젝트에도...
정부가 2030년까지 106만6000톤의 탄소 흡수를 위해 염생식물 식재와 바다숲 조성 등을 통해 '블루카본(Blue Carbon)' 서식지를 확대한다. 블루카본은 해양생물 등 해양생태계의 탄소흡수원으로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과 갯벌, 잘피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31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블루카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그는 이날 논의하는 블루카본 추진전략과 관련해 "해양생태계를 활용해 탄소를 흡수하는 소위 블루카본은 아직 미개척 분야로 불확실성이 있지만, 이는 새로운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방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수산부·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긴밀히 협력해 이번 대책이 온실가스 감축의 새로운 대안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카카오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카카오 카본 인덱스(Kakao Carbon Index)’를 공개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 및 고도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지난 2022년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 달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 가입을 완료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