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3자 OTT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티빙은 18일 디즈니+와 손잡고 한 번의 구독으로 ‘티빙·디즈니+·웨이브’ 3개 플랫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3 PAC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합 이용권 ‘3 PACK’ 출시는 디즈니코리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적과의 동침을 선택했다. 웨이브와 합병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며 생존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
10일 OTT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5일부터 일본 OTT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내에 티빙 콘텐츠만 모아놓은 전용관 ‘티빙컬렉션’을 출시했다. 티빙 오리지널 히트작을 비롯해 모회사 CJ ENM의
CJ ENM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5억 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2456억 700만 원으로 10.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97억 78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 ENM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주요 드라마의 시청률 및 화제성 강화, 글로벌 제작·유통
월트디즈니 컴퍼니 재팬은 CJ ENM과 다년간 콘텐츠 협력을 4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티빙의 프리미엄 스트리밍 콘텐츠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며 디즈니+는 일본에서 티빙의 핵심 구독형 비디오(SVOD)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는 국경을 초월한 엔터테인먼트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로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의 주요 시장인 일본에서 의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ㆍ‘배민클럽’ 무제한 무료배달6~8월 3개월 간 첫 달 100원에 모든 혜택 제공 이벤트 실시 넷플릭스ㆍ쿠팡이츠에 놀란 양사 이해관계 맞아 떨어진 듯치열해진 국내 OTT 경쟁 속 새로운 이용자 확보가 목표티빙 “AVOD 제휴 확대…OTT 넘어 일상 속 콘텐츠 허브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국내 배달 애플리케
삼성증권은 16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방영회차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동시 방영작 부족 등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7% 감소한 1137억 원
멜로 스릴러 드라마 '친애하는 X'가 공개된다.
8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극본 최자원, 연출 이응복·박소현)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로,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반지운)을 원작으로 한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