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은 간이식 후 재발 위험이 큰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의 안전성과 재발 억제 및 전체생존율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IASGO 2026)에서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간이식 기준인 ‘밀란 기준(Milan criteria)’을 초과한 간세포암 환자 중 간이식을 받은
중입자치료 영역이 초기 폐암을 넘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전이 병변 수가 많지 않은 4기 폐암으로 넓어진다.
연세암병원은 초기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시행해 온 중입자치료를 4기 ‘소수전이(oligometastasis)’ 폐암 환자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폐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되면 4기로 분류한다. 하지만 같은 4기라도 암이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일 지씨셀에 대해 상업화된 세포치료제와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상과 상업화 성과를 확인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에 따르면 지씨셀의 핵심 상업화 자산은 이뮨셀엘씨주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배양하는 자가유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로, 2007년 간세포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품목허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서 AI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항체가 암세포의 어느 부위에 어떻게 결합할지를 정교하게 설계하고 치료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큰 환자를 정확하게 선별하는 방식이다. 독성 예측과 치료 후 재발 추적까지 ADC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 활용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다.
2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회 삼
자동차보험 수익성 희비…하반기 손해율 부담9월 ‘8주룰’ 본격 시행…손해율 개선 기대감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대체로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자동차보험에서는 회사별 희비가 엇갈렸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까지 예상되는 만큼 자동차보험 수익성 관리가 손보사 실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
삼성서울병원은 폐식도외과 전용 로봇수술 장비로 다빈치5(DV5)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023년 아시아 최초로 폐식도외과 전용 로봇수술 장비를 들여온 데 이어 이번에 싱글포트 수술까지 가능하도록 장비를 고도화했다.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는 2025년 기준 수술 후 30일 이내 및 재원 중 사망률이 폐암 0.1%, 식도암 0%를 기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15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평가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16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두 병원은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첫 지정 이후 15일 3회 연속으로 재지정됐으며 지역 중증응급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
서울아산병원이 최근 에크모(ECMO) 치료 3123례라는 국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에크모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 3명 중 2명은 자발호흡과 자발순환이 회복되는 결과를 보였다.
에크모는 심폐기능부전 환자의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걸러낸 다음 다시 몸속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그 사이 환자의 장기
국립대병원 8월 복지부 이관…지역 필수의료 거점 육성전문의 확충·첨단장비 투자·AI 진료체계 구축 추진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해 수도권 쏠림 완화 나서
정부가 국립대학병원을 지역 필수의료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 의료체계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육성한다.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에서도 암·응급·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하도록 인
3등급 이상 부작용 11% 불과, 우수한 안전성 기반으로 글로벌 LTO 가속화ASCO 이어 ‘바이오 USA’ 참석…“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확대 예정”
에이비온이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에서 자사 핵심 파이프라인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이비온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삼성전자가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과 협력해 GLP-1 계열 치료제 복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신체 변화를 갤럭시 워치로 추적·분석하는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GLP-1 계열 치료제가 체중관리와 만성질환 치료 영역에서 대중화되면서 치료 과정에서 체중뿐 아니라 근육량과 신체 활동 변화를 함께 관리하는 것
2형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은 현재 1형 당뇨병에 국한된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2형 당뇨병으로 확대하는 데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인슐린 투여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유튜브 등을 통해 인슐린 사용법을 독학하는 열악한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
당뇨와건강 환우회는 20일 이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슐린 교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가 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백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는 2015년 12월 문을 열고 10여년 동안 국내 입자선 치료의 지평을 넓히는 데 앞장서 왔다.
백서는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양성자치료기 도입을 처음 검토했던 2005년부터 센터 건설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희귀질환 신약들이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사례가 늘며 관심을 받는다. 개발 단계의 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희귀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이 각광받는 가운데 유한양행과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주요 후보물질에 대해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표준 치료가 어려운 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성자 치료의 효과를 입증했다. 간암 치료의 새로운 국제적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박희철·유정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정하 방사선종양학과 전공의 연구팀은 양성자로 치료한 간암 사례 2000건을 분석해 유럽암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담도암 치료제 토베시미그(Tovecimig/CTX-009/ABL00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환자 수가 20만 명 미만인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하며 의약품 개발이 제한적인 분야에서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
무증상이더라도 유방암 일부 아형에서 진행성이라면 뇌 자기공명영상(MRI) 정기 검사가 필요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유방암연구팀(손주혁, 김건민, 김민환 교수)은 진행성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HER2) 양성 또는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뇌 MRI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면서 뇌 전이 발생 위험과 무증상 단계에서의
에이비엘바이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 : 서울(East-West Biopharma Summit: Seoul)’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지인 바이오센츄리와 바이오 경영진 네트워크 베이헬릭스가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앤드 컴퍼니가 인사이트 파트너로 참여
보령은 중국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사인 안텐진(Antengene)과 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은 엑스포비오에 대한 국내 판권·유통권·허가권 등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으며 2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엑스포비오는 안텐진에서 개발한 다발골수종·미만성 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획기적인 비만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단기간 내에 체중을 대폭 감량하는
코로나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재택치료가 일상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1일 기준 재택치료 환자는 199만3986명으로 200만 명에 육박한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증상은 3~5일 이후 해소되는데, 재택치료 기간인 7일 간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생한방병원
10년 뒤에도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의 비수술 한의통합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연구논문이 최근 최초로 발표돼 화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7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통증과 기능 개선 정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제1저자) 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대통령 주재로 코로나19 대책 회의를 갖고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방역·재택치료 체계를 발표했다.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해 중증·치명률이 낮고 무증상·경증 환자가 다수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모든 확진자에 대하여 동등하게 집중하는 현재의 방역·의료체계가 효율성이 떨어지고 고위험군의 관리가 미흡해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