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3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민주당의 극단적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추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보고를 앞두고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장동도 몰랐고 김문기도 몰랐고 대북송금도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우리 당 추경호 의원에게만은 몇 달 전 계엄을 알고 방해했
국민의힘은 10일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을 “직무유기이자 검찰농단”으로 규정하고, 외압의 몸통 규명과 법무부의 책임을 추궁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106차 의원총회에서 “오늘 의총은 단 한 사람의 범죄행위를 지우기 위해 국가 사법체계를 근본부터 파괴한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며 “지난 7일 검찰은 단군이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남욱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저격한 '씨알도 안 먹힌다'는 발언이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측은 남 변호사 진술 중 일부 내용에서 신빙성을 지적하며 "추측이 가미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 개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1일 배우자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설 명절 경축공연을 관람했다. 리설주 여사가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이후 145일 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극장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렸
"확실한 변화" 약속…지지율 반등 주목윤핵관·후보 직속 위원회 사실상 모두 해체 전문가들 "조직 보단 후보 본인의 역량 더 관건"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 해체를 선언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홀로서기를 통한 '확실한 변화'를 약속했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의 결별을 선택하고 윤 후보 중심의 실무형 선거대책본부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다. 윤 후보의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자는 내정 소식 뒤 취재진과 만나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코로나19 방역과 나아가 여러 가지 재난에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찰 개혁에 대해선 "자치경찰제를 중심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영 비리와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6일 이 회사 본사와 서울사무소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지난 14일 1차 압수수색과 실무자 조사에서 나타난 원가 부풀리기 혐의와 관련한 증거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KAI 본사 개발
이른바 ‘최순실 3인방’으로 지목된 현명관 전 한국마사회장 부인 전영해(43) 씨가 의혹을 제기한 김현권(52)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법정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이제정 부장판사)는 7일 전 씨가 김 의원을 상대로 낸 인격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진행했다.
전 씨 측은 김 의원이 ‘최순실 씨의 핵심 측근 3인방 중 1명’이라는
야당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세를 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씨가 대포폰을 개설해 박 대통령에게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장시호가 사용했던 6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혼란에 빠진 국정을 수습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국무총리 교체를 필두로 한 개각 카드를 꺼내들었다. 총리에게 대폭 권한을 줘 내치를 맡기는 ‘책임총리제’로 야당의 2선 후퇴 요구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의도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로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경제부총리로 임종룡 금융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통해 ‘최순실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우병우ㆍ안종범 수석, 그리고 18년 동안 함께해 온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사표를 수리했다. 촛불 집회가 이어지고 성난 민심이 가라앉지 않자 정치권의 타깃이 된 참모진 전원 교체를 통해 국면전환에 시동을 건 것이다.
이제 관심은 국정 정상화를
최순실 씨의 '비선실세' 의혹으로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청와대가 인적쇄신과 함께 개각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청와대 개편은 당장 다음주 이뤄질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요청으로 청와대에서 이뤄진 90분간의 단독 면담에서 인적 쇄신 요구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
◆ 오늘 한중 정상회담…사드 배치 이후 처음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늘(5일)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3월 이후 5개월여만이며 한미 양국의 한반도 사드 배치 공식 발표 이후로 처음입니다. 이번 회담은 사드배치를 둘러싼 갈등과 관련해 양국관계 복원의 최대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롯데그룹 비리 전반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 인사인 소진세(66)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5일 오전 10시 소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소 사장은 숨진 이인원(69) 부회장, 황각규(61) 운영실장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롯데그룹 2인자이자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인 이인원(69) 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유서에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며 끝까지 신동빈 회장을 옹호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A4용지 4매(1매는 표지) 분량의 자필 유서를 통해 끝까지 롯데와 신동빈 회장에 대한 충성심을 표현했다.
롯데 임직원에게는 “이렇게 어려운 시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이 26일 오전 검찰 조사를 앞두고 양평 서종면에서 자살하며 남긴 유서에는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라고 쓴 것으로 확인됐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A4용지 총 4매(1매는 제목) 분량의 유서를 통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
그는 가족에게 “그동안 앓고 있던 지병을 간병하느라 고생
26일 오전 검찰 출석을 앞둔 2시간 전 숨진채 발견된 이인원(69)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 유서가 발견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받은 혐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신동빈 롯데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마지막 한사람이자 피의자 신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26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신격호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 부회장은 1973년 롯데호텔을 시작으로 롯데쇼핑 영업본부장, 정책본부장을 거친 43년 롯데맨이다. 경영권 분쟁 이후 노선을 신동빈 회장으로 선회하며 그의 오른팔로 불렸다.
경찰은 26일 오전 7시 10분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한 산책로에서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운영실장(사장) 중 사실상 2인자로 평가받는 황 사장을 25일 본격적으로 소환함에 따라 칼날의 끝이 신 회장 소환 목전에까지 다다랐다.
황 사장을 시작으로 3인방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결국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인 황각규(61) 롯데쇼핑 사장이 25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그룹 핵심 조직인 정책본부 '3인방'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향후 2~3주 정도가 이번 수사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 사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해를 감수하고 계열사 인수합병(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