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노동시장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보험DB를 활용한 연령계층별 노동이동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63년 이전 출생해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임금근로자인 고령자 중 70% 이상이 60세 이후 취업한 일자리였다. 이들의 75%
우리나라 핵심노동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047년에는 전체 인구에서 핵심노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떨어질 전망이다.
핵심노동인구란 노동 공급이 가장 활발하고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연령대의 인구를 가리킨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와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기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신입 직원의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만 30세를 넘긴 지원자를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12일 기업 인사담당자 533명을 대상으로 ‘만 30세 이상자를 신입으로 채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4%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실제로 신입
정부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나이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정부는 1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총 529개 공공부문 취업시 나이 제한을 완화하거나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일자리를 구하는 데 진입장벽을 해소키 위한 조치다.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구직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에게 정년 연장은 취업 과정의 걸림돌로 느껴질 수 있다. 평균 수명 증가와 저출산・고령화, 은퇴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사이의 공백 등을 이유로 정년 연장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지만, “결국 청년층의 밥그릇을 뺏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뒤따르기도 한다.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이들은 “법으로 정년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