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빈국 참여·18개국 530여 개 출판사 집결‘인간선언 Homo duduri’ 주제로 강연·전시·북토크 진행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사유와 질문의 의미를 탐색하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도서전은 ‘인간선언 Homo duduri’를 주제로 내세워 AI가 제시하는 효율과 정답 중심의 흐름 속에서 질문을 던지는
“문화와 산업 균형 있게 봐야”…AI 학습데이터·불법복제 대응 본격화“출판계 전체가 대화하는 구조 만들 것”…도서전 공공성 회복도 강조
“출판계 전체가 같이 만나서 대화하고 서로의 문제를 이해하는 시간과 공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회장으로서 그런 공간과 시간을 많이 만들어서 출판계 전체가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김태헌 대한출판문
국내 대표 출판사 중 하나인 민음사의 행보가 출판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창립 60주년을 맞았지만 대대적인 기념 행사나 화려한 홍보 대신 '책' 그 자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다.
사명에 담긴 '백성의 올곧은 소리를 경청한다'는 창립 정신처럼, 민음사는 19일 기자간담회나 기념식을 열지 않고 "출판사는 오직 책으로 말해야 한다"는
지속가능한 출판 생태계 조성 위해 민관 협력 강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출판 산업의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출판계 신임 협회장들과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제2차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출판 생태계 조성과 AI 환경 대
"서울국제도서전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할 것"
김태헌 (주)한빛미디어 대표이사가 대한출판문화협회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24일 출협에 따르면 김 신임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2차 정기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351개 회원사 중 다득표하여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에서 "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쿠팡의 불공정 행위는 출판 생태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불공정 거래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입법적 보완 그리고 출판계의 단호한 공동 대응이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3일 출협 대강당에서 열린 '쿠팡 공정 거래 촉구 출판사 간담회'에서 윤 회장은 "새로운 거래 관행의 구축이란 관점
저작권 관련 협·단체 “누군가 희생 담보해선 안 돼”스타트업·AI업계 “산업발전, 골든타임 놓칠까 우려”
인공지능(AI) 모델의 저작물 학습에 광범위한 면책을 부여하는 것을 놓고 저작권 관련 협·단체 등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국가AI전략위원회(위원회)가 진화에 나섰다. 위원회는 저작권자가 명확하고 저작권 거래 시장이 있는 경우 ‘선(先) 사용, 후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아이와 바다'다. 어린이가 책이라는 바다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무엇이든 꿈꾸자는 취지를 담았다.
10일 출판계에 따르면, 올해 도서전에는 총 24개국 164개의 참가사가 모인다. 도서전을 직접 방문하는 작가는 145명에 달한다.
2020년 뉴욕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부산교육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지역 독서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학생·시민 대상 독서문화 진흥 사업,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 및 운영 협력, 출판·독서 관련 콘텐츠와 정보 교류
국내 최초의 국제아동도서전이자 어린이 그림책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플랫폼인 제2회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11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도서전은 지난해 제1회의 성공적인 개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
차세대 작가 손원평·박상영·천선란, 해외 바이어 '핫픽'으로 부상영화·드라마 비롯해 한국 사회의 맥락을 읽는 책들에 관심 커져
지난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쾌거 이후 K-문학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각국의 출판 관계자들은 한강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국 작가들을 선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출판계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보다 다양한 도서가 출판·유통되고 그 매력이 세계로 확산해 가도록 현장에 귀 기울이고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최 장관은 26일 서울 마포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출판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변화하는 기술
지난해 성인 1인당 평균 5.4권의 종이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조사와 같은 수치다. 다만 전자책 독서량이 1.4권으로 2023년(1.1권) 대비 소폭 증가했다.
8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표한 '2024년 독서문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중 출판 콘텐츠(종이책, 전자책, 웹소설 등)를 접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87.8
2년 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를 국고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한 사건에 대해 최근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15일 출협은 "(경찰이) 검찰로 사건을 이첩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 사건이 종결되었음을 통지했다"라며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 8월 박보균 전 문체부 장관이 윤철호 회장과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책 인기가 높아졌고, 최근에는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필사 등 글을 쓰는 데에도 관심이 커졌다. 글을 뜻하는 텍스트(Text)가 멋지다고 보는 ‘텍스트힙(Text Hip)’이 유행하며 유통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18일부터 닷새간 진행하는 ‘2025 서울국제도서
올해 주빈국 '타이완'⋯천쓰홍 등 유명 작가 내한문재인 전 대통령·박찬욱 감독 등 각계 인사 참석"책을 구경하고 사는 행위까지 특별한 독서 경험"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믿을 구석'이다. 삶이 불확실할수록 마음 기댈 곳을 찾게 되는데 책이 그런 믿을 구석이 되어준다. 거기서 위로와 희망을 얻는다.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전자책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한민국의 온라인 전자책 시장은 2012년을 기점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입 초기엔 “책 읽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종이책 대비 압도적으로 뛰어난 휴대성과 보관 시 집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점 등의 장점이 주목받으며 빠르게 안착에 성공했죠.
대한출판문화협회에 따르면 2015년 12
2년 전 발생한 알라딘 전자책 유출 해킹 사태 당시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에서 진행한 시스템 보안 조사에 예스24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출판계에 따르면, 2년 전 출협은 알라딘 전자책 유출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보안업체와 전문가를 포함한 '알라딘 전자책 유출 피해 및 전자책 보안 실태 조사단'을 구성했다.
조사단을 구성한 출
출판계가 나섰다⋯한국 앱 생태계 지키는 첫 집단 소송 제기구글·애플 인앱결제 30% 수수료, 창작자 수입은 절반 이하출판계 연 800억 피해⋯게임·영화·음악 등도 불공정 논란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와 한국전자출판협회가 구글·애플의 인앱결제 강제와 고율 수수료 적용과 관련해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들어갔다. 이번 소송은 구글과 애플의 앱 마켓 독점행위에
문화가 곧 경제⋯좋은 일자리로 연결해야출판계 "흔들림 없는 정책 지속성 시급해"K-컬처 및 문화 예산 확대 공약 실현될까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문화가 꽃피는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계의 해묵은 과제들이 해결될지 주목된다.
이날 이 대통령은 "'한없이
“책 냄새 맡으니 예전 교보문고 본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젊은 시절, 점심시간 쪼개서 책 고르던 기억이 새록해졌습니다.” (58세 윤씨)
“단순히 책을 사러 온다기보다, 내면에 필요한 말이 뭐였는지 찾으러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62세 민씨)
20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점심시간임에도 ‘2025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3년 만에 열렸다. 책 애호가들의 기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도서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ㆍ축소를 거듭하다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것이다. 주최 측 추산 첫날 방문객은 2만 5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