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구조조정 중인 대우조선해양이 내년에 다시 적자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7년간 13조 원을 ‘수혈’한 대우조선이 다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은성수 은행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대우조선은 2015~2017년 수주 부진과 낮은 선가(船價)에 따라 내년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산업은행은 29일 이사회에서 79개 중소ㆍ벤처기업(비금융출자회사) 주식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입찰에 참가한 6개사 중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신속매각ㆍ시장가치 매각 원칙과 국가계약법상 최고가 원칙 하에,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출자회사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최종 결정되었다.
이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31일 열린 '산업은행 혁신방안'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혁신안에서 산은이 출자회사 보유주식에 대한 시장가격 매각원칙을 정관과 내규 등에 규정화하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경수 KDB혁신위원장은 "현행 산업은행법상 산은이 정부 소유의 은행이기 때문에 정부의 입김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불
KDB산업은행이 출자회사 관리부실에 따른 '제2의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막기 위해 산은 퇴직임직원의 재취업을 전면금지하는 등 출자회사 관리체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이와 함께 투명한 경영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내부위원회에 대한 사외이사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KDB혁신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교
KDB산업은행이 보유한 100여개의 비금융 출자회사 매각을 진두지휘하는 수장이 김상헌 산은 사외이사에서 성종섭 사외이사로 교체됐다.
성종섭 사외이사의 경우 올해 3월 사외이사로 선임돼 남은 임기가 충분히 보장된 만큼,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산은의 출자회사관리위원장을 완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9월
KDB산업은행이 산업분석부, 기술평가부 등 조직 내 분석ㆍ연구 조직을 대폭 확대해 ‘산업분석 연구소(가칭)’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구조조정 업종과 기업을 분석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분석 연구소는 부실 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구조조정실과 더불어 산업 재편을 위한 주요 조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산은 고위 관계자는 “KDB혁
KDB산업은행이 비금융출자회사 주식 매각을 위해 기존 일괄매각방식에서 패키지매각으로 매각방식을 선회했다.
산은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비금융출자회사인 중소·벤처기업 주식에 대한 패키지 매각 추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장부가액 이상의 매각원칙 고수에 따른 매각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 매각·시장가치 매각이라는 원칙 하에 132개 비금융출자회사 가운데
"어떤 이유에서라도 우리의 책임이 가장 무겁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일련의 사태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23일 열린 'KDB 혁신 추진방안'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에 무거운 표정으로 참석해 '대국민 사과'로 운을 뗐다.
이 회장은 "40년 금융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오성엘에스티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25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오성엘에스티 공개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오는 26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매각 대상은 KDB산업은행을 포함해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46%(5707만6000주)이다. 최대주주는 지분 1729만267주(13.9%)를 보유한 KDB산업은행이다.
매각 지분 규모는 입찰
KDB산업은행이 보유 자회사 중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지엠(GM) 등 세 곳을 ‘중점관리 대상회사’로 선정해 특별 관리한다. 규모가 큰 세 곳의 경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대규모 부실과 그에 따른 악영향을 사전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점관리’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어감 때
국내 정책금융기관의 맏형 격인 KDB산업은행이 비금융 자회사 매각에 속도를 내는 등 기업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만큼 산은이 올해 짊어져야 할 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워질 전망이다.
약 10조원 규모의 부실기업 채권을 가진 산은은 구조조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관련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산은은 경
최익종 코리아신탁 사장이 김상헌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함께 산업은행 출자회사관리위원회의(이하 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산은 위원회는 산은의 비금융 자회사 매각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 위원회는 지난 9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위원회의 대략적인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KDB산업은행이 내달부터 출자회사 가운데 ‘중점관리 대상회사’를 선정해 특별 관리한다.
중점관리 대상회사에는 대우조선해양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밖에도 회사 규모가 크고 산업은행의 투자 지분이 높은 회사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3월 열리는 자회사관리위원회(출자회사관리위원회) 정기위원회를 통해 산은 자회사 중 중점관리
KDB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산은캐피탈이 1분기 내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산은캐피탈 매각과 관련해 “1분기 중 상황을 보고 매각을 추진할 계획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산은캐피탈은 여신전문회사로서 업무 영역이 넓어 가능성이 매우 높은 회사”라면서 “모 회사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