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가 최성환 사장 승진…박성하 SK스퀘어 대표 이동
SK그룹 오너일가 중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네트웍스는 "최 사업총괄 사장은 SK그룹의 첫 미국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며 갖춘 해외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해왔다"고 설명했다.
SK그룹...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이호정 총괄사장은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SK네트웍스로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본사 및 투자사의 사업 체질 강화를 지원했고 글로벌 투자 및 전기차...
계열사 6곳에서 2235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경우 1월 열린 1심 선고에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는 데 그쳤습니다.
횡령금액을 철저히 회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횡령 범죄로 인한 피해액은 환수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피해 복구가 곤란한 경우 국가가 나서서 몰수·추징할 수...
이날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도 주총에서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 중인 최 전 회장이 떠난 자리를 채우게 됐다.
앞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도 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의 대표이사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SK네트웍스는 29일 종로구 소재 삼일빌딩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 확대 등...
최신원 SK네트웍스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SK네트웍스는 정기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에 최 총괄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포함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 선임안이 확정된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전 회장이 지난해 횡령배임 등으로 1심서 실형을 선고받고 물러나면서 현재 사내이사 한 자리가...
계열사 6곳에서 2235억 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1심 선고에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는 데 그쳤다. 또 재판부는 “도주할 염려가 없어 보이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이처럼 횡령에 대해 가벼운 처벌이 이어지자 경제사범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그...
최종건 회장의 차남 최신원 회장은 기부왕으로도 불린다. 그게 알려진 것은 국내가 아닌 해외 매체를 통해서였다. 2009년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가 아시아의 기부 영웅으로 그를 소개하면서부터였다. 그때까지 그는 ‘을지로 최신원’이라는 애매한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수소문해 그가 SK가(家)의 일원임을 밝혀낼 때까지 그는 자신을...
재판부 "범행 금액이 큰 만큼 엄중한 책임 물어야"충분한 방어권 행사·재판 협조 참작돼 법정 구속 면해
2235억 원 가량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검찰이 2200억 원대의 횡령 혐의를 받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부(부장판사 조용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을 받는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2년에 벌금 100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피고인과 검찰의 최종의견진술이...
△SK네트웍스, 최신원 대표이사 사임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KC, 3분기 영업이익 1458억 원... 전년比 139%↑
△SK텔레콤,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S-Oil, 이수화학과 7840억 규모 매매계약서 체결
△대우건설, 2691억 규모의 건설공사 계약 체결
△GS건설, 2624억 규모 길동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 공사 계약 체결...
'20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 중인 최신원 SK네트웍스 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최신원 회장이 본인 의사에 따라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1일 밝혔다.
최 회장의 사임으로 SK네트웍스는 기존 최신원ㆍ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회사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현재와 같이...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최신원 회장이 본인 의사에 따라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3월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ㆍ친인척 등에 대한 허위 급여 지급, 호텔 거주비와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에 대한 자금 지원 명목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6개 회사에서 총 2235억 원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친...
이모 전 SK텔레시스 경영지원실장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등의 21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안승윤 SK텔레시스 대표의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 전 실장은 안 대표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검찰 측...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도 약 400억 원의 담보대출이 있었다.
현대중공업도 최근의 지배구조 개편과정에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기선 한국조선해양 사장은 현대중공업지주 보유지분의 45.1%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3215억 원과 500억 원을 대출받았다.
GS그룹은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53명 중 32명이 보유지분의...
20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보석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유영근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의 공판을 열었다.
이날 최 회장 측 변호인은 “증거를 인멸할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보석을 허락해달라고...
10일에는 일감 몰아주기 등 혐의로 기소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에 대한 첫 공판도 진행된다.
삼성물산 불법 합병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횡령·배임 의혹을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공판도 속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