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우선전략지역인 서울 강남병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한 김한규 변호사를 전략공천한다.
민주당 영입인재 19명의 거취는 모두 결정됐다. 홍 전 사장을 비롯한 12명은 지역구 전략공천을 받았고, 최혜영 강동대 교수 등 5명은 비례공천을 신청했다. 최기일 건국대 겸임교수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 등 2명은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
30일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는 과거 방위사업청의 군수품 조달 전문지인 국방획득저널에 게재한 논문이 표절로 취소된 사실이 드러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는 최 교수가 방위사업청의 군수품 조달 전문지인 ‘국방획득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가 '이미 발표된 논문의 관련...
◇민주당 최기일, 한국당 신범철 영입…"모병제 대 안보강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1일 각각 방위산업 전문가 최기일 교수와 외교안보 전문가 신범철 박사를 영입했습니다. 이날 양당의 인재 영입에서 양당의 외교안보에 대한 다른 입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최기일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튼튼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을 실현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15 총선을 위해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38) 건국대 산업대학원 겸임교수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당은 공식 자료를 내고 "교수는 방위산업 분야 국내 독보적인 전문가로 손꼽힌다"며 "방산 전문가가 정치권에 영입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소개했다.
민주당의 영입 11호 인재로 입당한 최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