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층~25층으로 제한했다. 특히 산림 연접부의 경우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도로 확장, 편의시설 확충 등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했고, 일반차량·대중교통·보행자 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해 종상향에...
블랑 써밋 74는 BLANC(순백의), SUMMIT(정점), 74(랜드마크 층수)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다.
단지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구성됐다.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가구는 6월에 먼저 분양하고, 전용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
최고 69층의 초고층...
이번 사업시행계획안은 △다채로운 층수·입면 변화를 통한 특화 디자인 △기존 가로의 기능을 고려한 다양한 용도 배치 △단지별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개방감을 확보하는 열린 단지 구현 등으로 모아주택·모아타운의 장점을 살렸다.
저층부와 고층부로 이뤄진 주동을 계획하고 단지 중앙에는 36층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했다. 특히 입면부는 지붕구조 특화...
단지는 성남 상업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도제한 완화구역으로 지정된 중 2구역에 위치해 최고 층수 42층을 확보했고 성남 최고 높이인 193m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 조망을 강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4층 높이에 호라이즌 브릿지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공간을 배치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상품...
처음에는 2종(7층 이하) 일반주거 지역의 당시 층수 기준(최고 10층)을 적용해 좁은 대지에 아파트 6개 동이 빼곡하게 들어갔다가 모아주택 심의기준 도입 및 관련 조례 개정 후 동수와 가구 수가 조정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이 시작된 지 2년이 되는 시점에 실제 착공이 진행되는 것은 사업의 실증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
이 기록은 행크 아론이 깰 때까지 최고의 기록이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895~1948.
☆ 고사성어 / 대경실색(大驚失色)
낯빛이 하얗게 질릴 정도로 몹시 놀란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한서(漢書) 곽광전이 원전. 전한(前漢)시대 한 무제(漢武帝)를 보필한 명신 곽광은 섬기던 소제가 죽은 뒤 후사가 없어 무제의 서자 유박의 아들 창읍왕(昌邑王) 유하(劉賀)를 황제의...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 지역 일대는 최고 50층, 약 2950가구 규모의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활력있는 한강 생활권 특화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먼저, 도시와 한강을 잇는 남북 방향의 중앙공원을 계획해 지역 일대의 수변·녹지 연결체계를 완성하면서, 공원을 품은 한강변 특화단지를 실현했다.
한강 변 경관을 고려한 지구 통경축 확보를 위해 북측...
이번 기획을 통해 풍부한 공원을 품고 지역으로 보행이 연계되는 최고 39층, 1500가구 규모의 녹색 여가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대상지는 노후주택이 밀집한(20년 이상 건축물 약 96%) 저층 주거지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된 좁은 도로 폭과 주차공간 등 문제로 생활에 불편이 컸다. 또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원·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했다.
서울시는...
유연한 층수계획 등 지역 맞춤형 건축계획 등을 통해 주거환경 정비 및 사업 실현성을 높였다.
특히 인접 저층 주거지와 주변 개발에 따른 변화 등을 고려 주변과 어우러진 스카이라인 계획으로 열린 도시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남-북 방향 통경축 설정을 통해 주변으로 열린 가로경관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단지 중앙부 최고...
이번 결정을 통해 용적률 600% 이하, 최고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총 992가구의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
특히 금융중심지에 어울리는 특화 주거 및 융복합적인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금융시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화·고급화된 주거지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업무시설이 복합된 주택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 상업빌딩과 여의도...
이번 기획 내용에 따르면 강북구 번동 441-3 일대는 약 950가구, 최고 29층 규모의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반지하 등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오패산 자락의 급경사지로 눈·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서울시는 경사를 활용한 단지 내 입체공원 계획 및 보행환경 정비 등 자연을 품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
이번 결정을 통해 신반포4차는 대지면적 7만3043.8㎡, 용적률 299.98% 이하, 최고 층수 49층 이하(170m 이하), 총 1828가구(공공주택 287가구 포함)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
정비구역 남쪽 도로(잠원로)는 약 12m로 넓어지고 외부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공원을 계획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한강 보행로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
이번 정비계획 확정에 따라 천호 A1-1구역은 최고 40층, 총 747가구(공공주택 26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용적률 완화를 통해 360%의 법정상한초과용적률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하면서도, 267가구의 임대주택을 포함해 공공성도 담보했다.
또 주변과 조화되는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모델을 구축했다. 한강을...
또 다른 관계자는 층간소음 규제 강화로 층과 층 사이가 두꺼워지면 최고 층수가 낮아져 그만큼 수익성이 나빠진다는 의견이다. 현행 기준으로 20층까지 지을 수 있다면, 새 기준으로는 19층이나 18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되면서 동별로 최소 4가구 이상씩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새 기준을 적용해 층수를 더 못 올리면 한 동당 20억 원씩 손해를 본다고...
아파트 높이(층수)는 작년 12월 주민공람 시 최고 35층으로 계획됐었는데 이번에 최고 40층으로 결정됐다. 성산지구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이 120m 이하 범위에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의 높이 기준을 준수하도록 결정됨에 따라 주민 요청을 수용한 결과다.
대상지는 월드컵경기장(6호선), 마포구청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이...
이번 결정으로 궁동 우신빌라는 구역면적 5만1071.1㎡, 용적률 250% 이하, 최고 층수 30층 이사, 총 1127가구 규모의 주택단지로 바뀐다.
정비계획에서는 정비구역 동쪽 오리로(20m)의 도로를 확폭(20~24.5m)하고 외부 접근성이 뛰어난 오리로 변에 3600㎡의 공원을 만들고 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70면)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단지 내에...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수여한다.
먼저 롯데건설이 지은 ‘신반포르엘’ 단지의 외관과 문주디자인, 조경까지 2개의 상품이...
정비계획안 가결로 잠실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93% 이하, 최고층수 49층, 총 2680가구(공공주택 342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정비계획에는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신설·정비하고 단지 내 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와 이와 연계한 통경축을 만드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탄천으로의 보행 편의와 개방감을 충분히...
대우건설은 수주 당시 현행 90m인 고도 제한을 118m로 완화해 기존 최고 14층 제한 아파트 층수를 21층으로 높이겠다고 공언했지만, 고도 제한 완화는 현재까지 답보 상태다.
대우건설은 총사업비 규모만 1조 원에 달하는 한남2구역을 잃으면 이미지나 실적 측면에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삼성물산의 정비시장 집중 선언은 다른 대형 건설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올해 말 사업시행계획 인가 과정에서 층수도 최고 49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 남은 개포주공 단지들은 입주를 앞뒀거나 이미 마친 상황이다. 1단지는 입주가 애초 내년 1월에서 올해 11월로 2개월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전체 입주예정 물량 6702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인 5045가구가 올해 입주할 계획이다. 2단지는 ‘래미안블레스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