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1일. 경기 버스기사의 임금을 서울과 같은 수준으로 맞추기로 노사정이 합의한 날짜다. 그로부터 열 달 가까이 지났지만 약속 이행을 둘러싼 협상은 결렬됐다. 경기지역 버스노조는 30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4일 사용자 측과 벌인 제5차 중앙단체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점 문이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금융권 노사가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은행 영업시간 단축과 임금 3.0% 인상 등에 합의했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 노사 합의를 통해 상시 영업시간을 단축 합의에 이른 것은 처음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권 사용자 측은 이날 2026년 산별중앙교섭을 잠정 타
금융권 노사가 총액임금 3.0% 인상과 은행 영업시간 30분 단축 등을 담은 올해 산별중앙교섭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30일 예정됐던 금융노조의 2차 총파업은 철회한다.
2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융노조와 사용자 측은 이날 교섭을 거쳐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4월 13일 첫 교섭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잠정합의안에
부산시설공단 노동조합이 김명수 신임 이사장 지명자를 두고 ‘정치적 낙하산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부산시가 내세웠던 ‘행정 효능감’과 ‘현장 중심 인사’ 원칙이 무색하게 또다시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범 초기부터 반복된 인사 잡음이 부산시정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에는 부산시
청와대 앞 집회서 주거 문제·절차 정당성 우려“농협은 공공기관 아냐⋯논의 없는 졸속 정책”조합 자율성 침해 및 법적 근거 부족 등 지적
NH농협노조가 정부의 농협 본사 지방 이전 논의에 대해 충분한 법적 근거와 구성원 협의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반발했다. 공공기관이 아닌 농협을 지방 이전 대상으로 다루는 것은 협동조합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정치적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열고 원청 기업의 직접 교섭 참여를 촉구한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이후에도 원청이 교섭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중 더 큰 규모의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해 원청의 사용자 책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원청교섭 원년,
16일부터 회생 항고 시한까지 연속 집회파산 신청 현실화하면 법원 대응도 검토“MBK 자금 투입·범정부 정상화 대책 필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항고 시한인 20일까지 MBK파트너스(MBK)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매일 집회를 열기로 했다. 대주주인 MBK가 약속한 면담을 당일 취소한 데다 회생에 필요한 자금 조달 계획도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기업회생자금(DIP) 마련을 촉구하며 총력 투쟁에 돌입한다.
7일 민주노총 산하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메리츠금융이 위치한 서울 여의도 IFC 앞에서 집회를 열고 "16일까지 메리츠금융 본사와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본사를 찾아 전면적인 총력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기업회생자금 2천억원이 마련되지 않을 경
현대차 노사, 미래산업 전환 특별협약 합의현대차 노조, 8일 2차 쟁대위 회의 진행기아 노사도 고용 보장 관련 논의 지속
현대자동차 노사가 AI와 전기차 등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노사 협의 체계를 마련한 가운데 기아 노사 교섭에서도 유사한 성격의 요구안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아 사측은 국내공장 총고용 보장, 신차·후속차종 우선 배정 등 미래
현대차 기본급 7만9000원 인상안 제시노조 "부족"…다음 주 추가 교섭기아도 9일 총력투쟁 선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재개했지만 첫 임금 제시안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이미 파업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특근 중단 등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고, 기아 노조도 총력투쟁을 예고하면서 완성차업계의 하계 노사 갈등이
현대차 노조, 특근 중단·파업권 확보기아 노조도 9일 총력투쟁 선포고용안정·국내 투자·미래 물량 확보 갈등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재개하지만 노조가 투쟁 기조를 유지하면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현대차 노조는 교섭과 투쟁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고, 기아 노조도 총력투쟁을 예고하면서
기아가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온 버스 사업을 종료한다. 국내 버스 시장 축소와 전동화 전환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17일 기아 노동조합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열린 노사 고용안정위원회 실무협의 2차 회의에서 대형 버스 '그랜버드' 생산 중단 방침을 노조에 전달했다. 생산 종료 시점은 현재 수주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1~2년 뒤가
“홈플러스 구조조정, 사모펀드식 경영 폐해” 비판사모펀드 기간산업 인수 제한·LBO 규제 대책 요구김상욱 신임 울산시장에 고용 안정·고려아연 M&A 차단 확약 촉구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폐점과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홈플러스 노동자들과의 연대를 선언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눈물이 고려아연의 미래가 될 수 없다”며 MBK파트
“이재명 대통령 범죄 혐의 지우려는 특검법⋯법치 파괴 행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6·3 지방선거 수도권 광역단체장 범야권 후보들이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에 대한 공동 저항에 나섰다.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 숙의를 거쳐 판단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 "국민이나 당의 의견을 물어서 처리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일
BGF리테일 서울 본사 앞 규탄 회견정부 향해 실질적 교섭권 보장 촉구
CU 물류센터 앞 차량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노동계가 BGF리테일과 정부를 향해 강도 높은 책임 추궁에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의 근본 원인이 “사
이사회 정관 변경 강행에 반발 확대5월 8일 주총 앞두고 파업 포함 전면 대응 예고
HMM 본사 이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사측이 노사 합의 없이 정관 변경을 의결하자 노동조합은 임시주주총회 저지를 선언하며 전면 투쟁에 돌입했다.
HMM육상노동조합은 사측이 노조와 합의 없이 본사 이전 안건을 일방적으로 처리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인천공항 노조가 공항운영사 통합 방안을 강행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예고했다.
16일 인천공항졸속통합저지공동투쟁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은 지방공항 정책 실패와 신공항 재정 부담을 인천공항에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책임 전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대적인 '공공기관 개혁' 주문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정부가 추진 중인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에 공제회가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공제회 노동조합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공제회가 일반 공공기관과 동일하게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며 금융 중심지 이탈 시 투자 경쟁력 약화와 인력 유출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공제회노동조합협의회는 11일 공동성명을 통해 “공제회는 국가 재정이 아닌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 안건 상정 무산노조 26일 반대 집회도 예고"정치적 낙하산 인사 거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25일 신임 대표 선임을 위한 안건을 이사회에서 논의하려 했지만 노조 반발로 무산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사장추천이위원회(사추위) 이사회를 열고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을 신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