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법무팀은 지난해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 ‘빼빼로’라는 명칭을 사용한 판매자들에게 상표권 침해 경고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빼빼로데이’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유행하게 된 것을 롯데제과가 상업적으로 활용한 점을 고려했을 때 롯데제과의 이러한 경고장 발송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롯데제과가 이
편의점 GS25가 미국 RTD(Ready to Drink) 칵테일브랜드 1위 '버즈볼즈'를 1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초 선보이는 버즈볼즈 6종은 라임리타, 스트로베리, 칠리망고, 사워애플, 워터멜론, 초코렛 맛으로 전체 시리즈 13가지 중 국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버즈볼즈는 와인 베이스와 각 맛별 천연 주스가 믹스된 칵테일
GS리테일은 베일리스 오리지날 맛을 그대로 살린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을 21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은 GS리테일과 디아지오 코리아가 손잡고 내놓은 제품으로, 아이리쉬 크림 베이스에 초코렛 칩과 카라멜 시럽을 조화시켰다.
GS리테일은 최근 급격히 커진 홈술과 홈파티 열풍을 반영해 색다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편의점 자체상표(PB)가 확실한 차별화 상품으로 자리잡으며 대형 제조사들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대형 제조사들과 손잡고 △바프쌀로별마늘빵맛(이하 바프쌀로별) △오사쯔리틀넥 2종의 봉지 과자를 차별화 상품으로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프쌀로별은 GS25에서 판매하는 안주류 상품 중 매출 1위인 길림양행의
롯데백화점운 25일 잠실점 지하1층에 미슐랭 셰프가 만든 아이스크림숍 '오드펠로우즈'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드펠로우즈'는 미국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요리사 샘 메이슨(Sam Mason)이 만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숍으로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 개발한 독특하고 위트있는 아이스크림들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카라멜과
커피전문점에 여름이 벌써 찾아왔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여름 더위를 속 시원히 날려 보낼 시즌겨냥 한정 메뉴를 미리부터 속속 쏟아내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6월 7일까지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과 푸드 3종, MD 상품 2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6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콜드
편의점에서 잘 팔리는 효자 상품 하나가 중소 식품 제조사의 매출 규모를 3배로 키웠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이 판매하는 자체상표(PB) 과자 초코렛타가 2000만개 이상 팔리며 GS25의 전체 PB 과자 중 누적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초코렛타는 2011년 GS25의 자체상표 과자로 출시된 이후, 60여종의 GS25 자체상표 과자
롯데마트가 설레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14일까지 달콤한 초콜릿과 캔디 약 200여 종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츄파춥스 노래방 기획 세트(904g)을 1만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가나 미니초코바(500g) 1+1을 1만1780원에, 오리온 핫브레이크 미니(714g)를 L.POINT 회원가 7980원에
신세계백화점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디저트 셰프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2일 밝혔다. 인기 가게 오너 셰프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총출동해 달콤한 먹거리를 직접 선보인다.
우선 ‘디저트의 메카’ 강남점에서는 미국 뉴욕 유명 초콜렛 전문점 ‘마리벨’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디자이너 출신의 쇼콜라티에 마리벨이 2001년 만든 브랜드로 현재 뉴욕
홈플러스는 14일까지 고급 수입 초콜릿부터 인기 초콜릿 및 제과 300여 종을 모아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별 기획으로 △한국마즈 엠앤엠즈 밀크 머그컵 기획팩 △트롤리 에코백 기획팩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으며, 농심 츄파춥스 100입틴 BT21 2종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입 초콜릿과 인기 상품을 2000원, 2990원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빈투바 공정과정, 초콜릿과 디저트 관련 부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빈투바 공정과정, 초콜릿과 디저트 관련 부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빈투바 공정과정, 초콜릿과 디저트 관련 부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빈투바 공정과정, 초콜릿과 디저트 관련 부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빈투바 공정과정, 초콜릿과 디저트 관련 부자재 등을 선보인다. 이동근 기자 foto@
한파주의보 등으로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면서 식품업계가 따뜻한 ‘초콜릿 음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식품업체에서 초콜릿 음료인 핫초코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커피전문점에서는 음료 제품에 초콜릿 칩을 첨가하기도 한다. 또 마시멜로, 민트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초콜릿 음료들이 등장하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네슬
펀딩포유는 초콜릿 원료와 식품첨가물을 재료로 크레파스를 제조하는 (주)고은빛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은빛은 세계 최초로 초코렛의 원료인 카카오버터를 사용해 영유아의 안전을 고려한 크레파스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은빛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금상을 수상했고 이번 달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창업공모전과 스
◇ 홈플러스, 페루산 청포도=홈플러스가 141개 매장에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페루산 청포도를 5980원(팩), 적포도를 6980원(팩)에 판매한다. 올해 엘리뇨 현상으로 산지 시세가 약 20% 가량 올랐지만, 홈플러스는 자체 마진축소로 전년도 판매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한다.
◇ 옥션, 겨울 정기세일=13일까지 10대 유통사와 함께 단독 기획
롯데 빼빼로
롯데제과가 대표 제품 '초코 빼빼로'의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롯데제과는 '초코 빼빼로'의 판매 가격을 960원으로 유지하되 중량을 52g에서 46g으로 11.5% 줄였다. '아몬드 빼빼로'와 '땅콩 빼빼로'는 중량을 7.6% 줄여 기존의 39g에서 36g으
일부 식품업체가 가격 인상 비난을 피하려고 올들어 가격은 놔두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많게는 10% 이상의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초코 빼빼로'는 지난 4월 판매가 960원(대형마트 기준)을 유지하면서 중량을 52g에서 46g으로 11.5% 줄였다.
같은 가격의 '아몬드 빼빼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