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업계 이견 많아 소통 방점"올해 10~12월 중 공청회 진행 예정
코스닥 시장을 우량기업과 일반기업으로 구분해 운영하는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이 내년 1월에서 하반기로 연기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변제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기조연설에서 코스닥 시장 구분
금융위, 4조원 종투사 지정·단기금융업 인가 의결지난해 7월 신청 후 심사 지연…이달 들어 절차 재개발행어음 사업자 9곳으로…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대
메리츠증권이 금융당국의 최종 인가를 받아 국내 9번째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 지난해 7월 인가를 신청한 뒤 수사와 검사 등으로 심사가 지연됐지만, 이달 절차가 재개되면서 약 1년 2개월 만에 초대형 투
플랫폼 '자체 구축' 6곳 vs '코스콤 연합' 12곳초기 미술품·부동산 등 비정형 증권 쏠림 전망
내년 2월 토큰증권(STO) 법제화를 앞두고 증권가의 시장 선점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형사 중심의 '자체 구축'과 코스콤 공동망에 합류하는 '연합 전선'으로 전략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인프라 구축 셈법이
삼성증권이 9년 만에 발행어음 시장 진출 숙원을 풀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면서 대형 증권사들의 발행어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에 대해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른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단기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삼성증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춰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하지만,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2023년 침체기 돌파구 '카사코리아' 철수 수순대신증권 "자산 정리 맞지만, 폐업 정해진 바 없어"
대신증권이 2028년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획득을 최종 목표로 내건 가운데, 증손자회사인 카사코리아를 정리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달 2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이
SK증권은 19일 대신증권에 대해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위한 자본 확충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업황 호조와 충당금 리스크 축소 분위기, 자사주 소각 등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98억원으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5.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조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1분기 만에
우리금융그룹이 핵심 부동산 자산인 우리금융 디지털타워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젠스타메이트-삼일PwC'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앞두고 자본관리계획 이행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우리투자증권의 투자은행(IB) 사업 확장까지 확보할 수 있는 매각 작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
30년 ‘원클럽맨’자본확충·사업 고도화
대신증권이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신증권은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진 대표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 몸담아온 ‘원클럽맨’이다.
진 대표는 대신
NH투자증권이 국내 3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됐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제5차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심의∙의결했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신청했고, 금융위원회는 자기자본(8조원 이상), 인력과 물적설비,
배당 확대와 주주환원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따라 출시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투자 전략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증시 상승 국면에서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이 가시화되자, 이를 포트폴리오 단위로 담은 상품에 관심이 몰리는 모습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금융업
불공정거래·주주보호·혁신·선순환 4대 원칙 강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일 올해를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불공정거래 근절과 주주 보호 강화, 혁신산업 지원,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 확립이 핵심 축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증권·파생상품시장 개
증권사의 자금 조달 경쟁이 2026년부터 본격화한다. 지난해 연말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인가가 잇달아 확대되며 플레이어가 늘어난 데다, '꿈의 계좌'로 불리는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다. 증권사 조달 수단 축이 기업금융(IB)을 넘어 리테일까지 확장되면서 이른바 '머니무브'의 새판이 짜였다는 평가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수익증권 제외 유용성 제고…기타금융기관 세분화"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구조 변화와 국제 기준을 반영해 통화 및 유동성 지표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조치로 수익증권이 제외되면서 광의통화(M2) 증가율이 상당폭 낮아지는 등 지표의 정확성이 한층 높아졌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개편 결과'에 따르면 개편 후 M2 증가율은 5.2%를
주태영·안석철 부사장 선임…IB 진용 갖춰 PE·성장투자본부 신설…모험자본 조직 재편IMA 대신 ‘운용 경쟁력’ 승부수 던진 KB증권
KB증권의 내년 기업금융(IB) 진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강진두 대표를 중심으로 내부 승진과 외부 수혈을 병행해 IB 부문 부사장 투톱 체제를 구축하면서, 모험자본 공급을 핵심으로 하는 ‘생산적 금융’ 조직으로의 전환에
조(兆) 단위 자금 운용 전쟁…‘누가 굴리느냐’가 성패IB 그룹장·대표 전면 배치…브로커리지 넘어 생산금융으로
증권사들이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 사업 확대를 앞두고 투자은행(IB) 인력을 경영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조(兆) 단위 자금 조달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끌어온 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약 2년간 공석이었던 투자은행(IB) 그룹장 자리에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전 COO)를 내정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직접 챙겨온 핵심 보직의 주인이 마침내 확정되면서, 지주 차원의 초대형 IB 드라이브가 다시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김 부대표를 IB그룹장으로 내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