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진승욱 부사장 차기 대표이사 내정

입력 2025-11-12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출처=대신증권)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이 차기 대표이사로 진승욱 부사장을 내정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진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진 부사장은 1993년 공채 입사자로 전략지원부문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 경영 전문가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신증권 내 IB, 리테일, WM 부문 간 시너지 강화를 중심으로 회사를 이끌 것으로 관측된다. 1960년대 후반생을 최고 경영진으로 기용하는 증권가의 세대교체 흐름에도 발을 맞추는 인사다.

현직 오익근 대표는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용퇴를 결정했다. 1963년생인 오 대표는 2020년 3월 취임한 이후 세 차례 임기 연임을 거치며 라임자산운용 사태 이후 흔들린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 대표는 1987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한 뒤 영업, 마케팅, 인사, 회계, 리스크관리 등 핵심 부서를 거친 '원클럽맨'으로, 회사의 성장을 직접 견인해왔다. 지난해 종투사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신증권이 초대형 IB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IB와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로 체질 개선을 주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6,000
    • -3.14%
    • 이더리움
    • 2,411,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282,500
    • -1.64%
    • 리플
    • 1,627
    • -1.99%
    • 솔라나
    • 101,100
    • -2.88%
    • 에이다
    • 217
    • -4.41%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3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40
    • -3.01%
    • 체인링크
    • 11,050
    • -3.49%
    • 샌드박스
    • 75.37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