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샬랄라항에서 460㎞ 떨어진 인도양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나라 청해부대는 ‘아덴만 여명작전’을 개시했다.
화학제품 1만6000톤을 탑재한 이 선박에는 한국인 8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미얀마인 11명 등 총 2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청해부대는 20여 명의 UDT 작전팀은 고속단정을 이용해
국토해양부는 29일 오후 4시쯤 마산항 인근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 대응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9지 청해부대의 아덴만 파견에 앞서 실제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관계기관과 협조체계의 구축, 우리 선원·선박의 피랍 예방능력,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역랑 강화 등이 목적이다.
국토해양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이 4일 퇴원한다.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 도중 총상을 입고 입원한지 280일만이다.
앞서 우리 군 청해부대는 지난 1월15일 석 선장을 포함해 선원 21명을 태운 삼호해운 소속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되자 구출작전을 감행해 총격전 끝에 선원 전원을 구출했다.
구출 작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석 선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소말리아 해적의 한진텐진호 납치기도 사건과 관련해 "해적들이 승선해 선교(船橋.선장이 지휘하는 장소)까지 올라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해적의 규모는 판단이 안된다"고 밝혔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한진텐진호 사건 관련 브리핑에서 "최초에 선원들이 안전격실로 대피하기 이전에 외부 충격을 느꼈고 곧바로 선장이 시
피랍 위기에 몰렸던 한진해운 소속 컨테이너선 ‘텐진호’ 선원들이 전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말리아 해적이 납치를 시도했으나 선원 전원이 선내 피난처로 긴급 대피하면서 피랍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1일 "오후 7시5분께 청해부대 소속 우리 군인들이 한진텐진호에 들어가 내부 '시타델(Citadel.긴급 피난처)'
한진텐진호의 선원들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21일 밝혔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7시5분께 청해부대 소속 우리 군인들이 한진텐진호에 들어가 내부 '시타델(Citadel.긴급 피난처)'을 확인해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도착 당시 해적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청해부대는 한진텐진
21일 새벽 인도양 스코트라섬 동쪽 250마일 지점에서 해적으로부터 공격받은 것으로 한진텐진호에서 약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해적이나 선원들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선박 피랍 관련 정부기관에 따르면 청해부대 소속 헬기가 한진텐진호가 멈춰 있는 해역에 도착, 선박 상황을 정찰한 결과 배에서 약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갑판 등
21일 오전 인도양 예멘의 섬 지역인 스코트라 동쪽 250마일 지점에서 한진해운 소속의 컨테이너선 한진텐진호가 해적에 피랍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한진해운을 비롯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한진해운 임직원들은 이번 소식이 알려지자 김영민 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급히 꾸리고 사고 선박의 구체적인 상황 파악에 나섰다.
한진해운 소속의 선박 텐진호가 오늘 새벽 소말리아 인근 400km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 소말리아 해적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렸졌다. 아직까지 피랍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금일 한국시간 오전 5시 15분경 한진해운 소속의 컨테이너선인 한진텐진호가 인도양 예멘의 섬 지역인 스코트라 동쪽 250마일 지점에서 해적으로부터
리비아 우리 국민 철수에 투입됐던 청해부대 소속 4500t급 구축함 최영함이 오는 28일께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최영함이 리비아 우리 국민 철수 지원임무를 마치고 아덴만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라며 "28일께 아덴만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영함은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국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된 청해부대 최영함이 3일 오후 7시15분(이하 한국시간)께 트리폴리 항에 입항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최영함이 오늘 오후 7시15 분께 트리폴리 항에 입항했다"며 "현재 교민 32명이 승선 수속을 밟고 있으며 오늘 밤 10시 이후 몰타를 향해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함은 앞서
리비아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투입된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는 3일 리비아 트리폴리에 입항할 예정이다.
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최영함은 당초 오늘 동부 벵가지에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 대형 건설사의 근로자 수송을 위한 선박이 벵가지항에 투입됨에 따라 항로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의 근로자 수송을 위해 1800명
"국민 여러분 모두 신경 써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이 무사하다는 말 듣고 내 작전이 맞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기분 좋아요"
'아덴만 여명작전' 도중 총격을 당하고 국내로 이송된 지 한 달 만인 28일 스스로 호흡하며 의식을 확연히 회복한 석해균(58) 선장은 중환자실을 찾은 취재진을 향해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해군사관학교는 25일 오후 경남 진해 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65기 졸업식을 개최, 126명의 졸업생도를 배출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는 연병장 앞바다에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최신예 한국형구축함인 양만춘함(DDH-Ⅱ)과 문무대왕함(DDH-Ⅱ), 214급 잠수함 정지함 등이 환영 전단으로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김성찬
정부가 반정부 시위중인 리비아에서 교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항공기 투입, 육로 철수에 이어 최영함까지 급파하는 등 육해공 전방위로 교민 철수를 지원한다.
먼저 교민 수송에 항공기 최소 2대가 긴급 투입된다.
이집트항공의 에어버스 330기 1대가 24일 오후 10시(이하 현지시간)께 카이로 공항을 떠나 25일 오전 1시께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
정부가 반정부 시위로 내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리비아 교민 철수 작전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정부는 항공기 2대와 아데만 수역에 급파된 최영함까지 동원해 우리 교민 탈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집트항공의 에어버스 330기 1대가 24일 오후 10시(이하 현지시간)께 카이로 공항을 떠나 25일 오전 1시께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도착한 뒤 교
국방부는 24일 리비아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교민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현지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악화되고 있는 리비아 등 아프리카ㆍ중동 사태와 관련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교민을 안전하게 철수시키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68)씨가 케냐 몸바사항의 한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김씨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2시25분께 머물고 있던 C호텔 4층 베란다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고 케냐 경찰이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