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9일 공공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확대된 상황을 반영해 기존 기준을 재검토하면서 지원 사각지대도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운영 주체인 지방정부와 현장의 다양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사퇴한 이후 약 10년간 이어진 특별감찰관 공백이 해소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본인 명의 증권 119억원⋯구글ㆍ엔비디아 등 보유현직 공개 대상자 중 재산 1위이세웅 전 평안북도지사, 삼성전자 주식 등 2759억원 신고
김태원 청와대 청년미래비서관이 161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자로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았다. 퇴직자 중에서는 이세웅 전 평안북도지사가 2759억여원을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野 “인사·부동산·레버리지 ETF 정책 검증해야”與 “현직이 답변 가능…카더라로 증인 세우려해”‘관저 이전’ 이 대통령 부부 증인 채택 공방까지
여야가 난타전을 벌인 끝에 올해 청와대 국정감사 증인 명단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강훈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김현지 제1부속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
산업정책실장서 차관 승진…행시 40회·전주 출신 산업부 “통계·근거 바탕으로 정책 설명”…이견 조율·직원 배려도 강점
박동일 신임 산업통상부 차관은 정보통신과 유통, 원전, 기계·로봇,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산업정책의 여러 분야를 두루 거친 관료다. 개별 산업의 현안을 다루는 과장급 보직부터 산업정책 전반을 조정하는 실장까지 경험하며 제조업 육성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다. 국세청장과 국회의원을 거친 경제 관료 출신을 발탁해 민생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당정청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내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강 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14일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한다”며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신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인선 발표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게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며 이같이 말했
김지용 초대 중수처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정치검찰 1호’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답했다. 여당 강경파 일각으로 부각된 ‘친윤’ 의혹을 떨쳐내려는 모양새다.
14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정치검찰 1호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의 질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기의 골프 회동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 준비에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과의 골프 일정을 잡도록 백악관 참모진에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달 말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추가 검증을 거친 결과 기존 판단을 바꿀 만한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인선 절차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친윤 검사’ 논란 등 각종 의혹도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금명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성기홍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울산에서 해군의 최신예 이지스함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주관한다. 대호김종서함은 19년 전 세종대왕함으로 시작된 국산 이지스함 6척 개발 계획의 마지막 함정으로, 우리 해군의 자주국방 역량을 상징하는 핵심 전력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이 대통령이 오후 울산에서 열리는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 참석해 함정의 진수를 주관한
미국ㆍ멕시코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에 복귀한 가운데 청와대와 주요 기관의 인사 공백을 조속히 해소하고 국정 운영 체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정치대학’(연출 윤보현)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귀국 후 과제와 청와대 인적 쇄신 방향을 짚으며 “새로운 것을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노동조합이 기관의 지방 이전 검토를 두고 국가 수출금융 인프라의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처사라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내외 금융 생태계와의 유기적인 연결이 필수적인 업무 특성을 무시한 일차원적 분산은 결국 국가 수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무보 노조는 29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산업은행 노조와 공동
부산시가 해양·항만·물류 등 지역 주력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AI 전환(AX)’ 전략 마련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22일 오전 8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이 가진 해양·항만·물류와 제조, 콘텐츠 등 산
19일 청와대서 '2026 청년의 날 기념식' 진행
“50~60대와 20~30대가 보는 세상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년들을 향해 "가장 오래 공부한 세대인데 가장 오래 취업을 기다린다”며 청년 세대의 현실을 짚었다. 특히 청년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어려움이 아닌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좌우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청년 정책을 총괄할 별도 전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일자리와 주거 등 청년 현안을 놓고 청년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으로부터’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이틀 연속 공개 비판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김 후보자가 논란이 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에서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기소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공개했고, 추 지사는 다시 이 전 비서관 기소 자체를 문제 삼았다.
이런가운데 추 지사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수석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 각계각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 올해 선물은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통합의 의미를 담아 전국 ‘5극 3특’ 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16일 이 대통령이 국민통합과 모든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추석 선물을 각계 주요 인사와 호국영웅·국가유공자
“5억 이하 매물까지 ‘집주인 대출’ 늘어…17억 근저당 거래 따라해”법제처장·공직기강비서관·장관 후보자 재산 거론…“국민만 부동산 지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식을 본뜬 이른바 ‘더불어근저당’ 매물이 늘고 있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대통령실과 정부 고위 인사들의 부동산 거래 사례도 잇달아 거론하며 “본인
“공식 검증체계 무너지고 극소수 측근 판단에 의존”용혜인 지명 겨냥 “언더조직 청문회 될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잇단 인사 논란을 두고 공식 검증 시스템이 아닌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최측근들의 판단에 좌우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 원내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넓은 인재 풀에서 다양한 추천을 받고 능력과 도덕성을 사
1990년 첫 직장인 증권회사에 입사했을 때 주식시장이 사상 첫 1000포인트를 기록했다. 부푼 기대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10년이 흘렀다. 청와대에 가게 돼 10년 동안 야금야금 사 모은 주식을 정리해야 했다. 1999년 IMF 때로, 주가지수는 300~400대를 오르내리는 등 역사상 최저점을 기록했지만 눈물을 머금고 주식을 팔았다. 청와대에 들어가
말하듯 쓰고, 쓰듯 말하기는 늘 어렵다. 강원국 작가는 그 어려운 걸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 대우 김우중 전 회장과 효성 조석래 회장의 스피치라이터로 일하며 글쟁이로 꽤 굵직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집필, 강연, 방송 활동을 하며 ‘말발’, ‘글발’ 세우는 사람으로 정평이 난 그가 새 책을 냈다.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일하다가 몸이 무너진 순간, 마치 파노라마처럼 빛을 봤다.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했을 때부터 ‘내 삶은 덤’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매일 아침 400만 명에게 편지를 쓰며 꿈 너머 꿈을 꾸자고 이야기하게 된 계기다. 푸른 나무가 우거진 깊은 산속 맑은 옹달샘에서 명상을 전파하고 있는 고도원(70)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