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임직원 기부 동참청소년 교육·취약계층 지원 중심 CSR 활동 확대NGO와 협력한 CSR 달력 33만부 배포
삼성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임직원까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교육발전특구 지정 1년 만에 김포 교육지형을 눈에 띄게 바꿨다. 돌봄·미래교육·글로벌교육·명문고 육성기반 등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가 확인되며 “김포교육의 체급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목동에서 김포로 유학 오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교육대전환을 선언했다.
김포시는 고촌아트홀에서 ‘2025 김포시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지원하는 ‘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Together Plus’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금융 및 취업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진로 설계와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멘토링’
AI 인재 육성ㆍ상생 기반 확장청년 교육 강화ㆍ산업 동반 성장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지원과 상생협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미래세대가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길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대표적 사례가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
충주 지역 성적우수 고등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
현대엘리베이터가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20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 본사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주지역 내 선발된 성적우수 고등학생 20명에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조재천 대표이사와 장학생, 충주시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과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과 정책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
평택복지재단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두 기관은 함께 희망나눔 물품 203상자를 마련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선물했다.
23일 열린 ‘추석맞이 희망나눔 물품 전달식’에서 마련된 물품은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배분됐다.
연근해 어업과 양식업의 발달로 전남 해양쓰레기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거·재활용 중심보다 예방 중심 관리체제로 관련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1일 전남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남 해양쓰레기 유입량은 5만8173t이 발생했다.
해상 기인이 전체 발생량 중 55%를 차지했다. 이 중 양식장 기인이 32.4%로 가
이주배경 청소년 적응 지원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 경희사이버대 3자간 체결된 업무협약(MOU)과 세부사업
☆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명언
“우리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이나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성품으로 감화시켜 교육한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는 그의 책에서 주장한 교육이론. 우크라이나 마을 중등학교 교장. 그는 휴머니즘 원칙, 아동 인격의 높은 가치를 인정하는 원칙에 바탕을 둔 독창적인 교육체계를 만들었다. 청소년 교육을 다룬 30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주제 행사 개최미래세대∙글로벌 참여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장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 생태계 플랫폼 ‘SOVAC’이 미래세대와 글로벌, 일반시민으로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애광원에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우정 애광원 대표와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애광원 거주 중증장애인의 생활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과 수종전환 지원 제정안 제안
부산 신곡중학교 학생 3명이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 제·개정안 공모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본회의에 진출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신곡중학교 박성용, 이진우, 전아영 학생(지도교사 김다랑)은 2025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 사전 공모전에서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내화수림대
대한상의 ‘사회적가치 페스타’ 공동주관미래세대·日사회적기업 관계자도 참여지속가능 미래 위한 소통 확대
올해로 7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 생태계 플랫폼 ‘SOVAC 2025’가 미래세대와 글로벌까지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2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
문화체육관광부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일 교직자 170여 명이 참석하는 교류회를 비롯해 한국 교육여행 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8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본 학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현지 학교와의 교류활동을 중심으로 방한 교육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류회에서는 일본 103개 학교 교직자가 참석한다. 전문가 강연과 교
경제 불황 속에 서민의 고통이 부각되면 은행의 높은 순이익이 도마에 오른다. ‘서민 고통-은행 호황-정치권 압박’이라는 구조는 정권을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현상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은행은 공공재” 발언과 이재명 대통령의 “이자놀이” 비판은 이러한 정치·사회적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는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는 은행권의 이면에 주목한다.
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공익법인 실무자를 위한 회계·세무·운영 교육 프로그램인 '삼일미래 캠퍼스 1기'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주1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회계·세무 인력이 부족하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공익법인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개 실습을 비롯해 원천징수, 보조금 예산 관리
삼성이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적책임(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호암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부터 이어진 ‘사업보국’과 ‘인재제일’의 철학을 계승하면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내에서 '삼성 청년 SW 아카데
최태원 "미국 상호 관세로 상당히 어려움"이재용 "삼성, 국내 투자·고용 차질 없이 이행"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9일 만에 5대 그룹 총수 및 6개 경제 단체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과거 민주당계 대통령들에 비하면 빠른 행보다.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정리할 생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경제계에서는 미중 패권전쟁과 지정학적 갈등을 언급하며 정
SK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 미래 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행복 드림(Dream) 도서관’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교보문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