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확정⋯8월 이감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에 진상조사 지시
가수 김호중 씨에게 수천만 원대 금전을 요구한 민영 교도소 직원이 형사 고발 및 중징계 조치됐다.
법무부는 21일 소망교도소 소속 직원 A 씨가 김 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한 사실과 그 과정에서 협박 행위도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9월 말경 소망교도소는 A 씨가 김
공직윤리·민원응대·업무시스템 실습 중심선배 공무원과 소통 프로그램…현장 적응 속도 높인다
일선 농정 현장에 투입될 신규 공무원들이 실무역량과 조직 적응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신규 임용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신규공무원 현장적응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소속 공직자 비위대응 특별위원회'가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에 대한 형사고발 절차에 들어간다. 정치적 징계를 넘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적용 여부를 사법적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특위는 3일 논평을 내고 "조병길 구청장 사안은 당 내부 징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법적 책임을 규명해야 할 사안"
서울시교육청은 사교육 업체와의 불법 문항 거래 등이 적발된 서울 지역 교원 142명에 대해 징계 등 엄정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감사원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교원의 사교육 업체 문항 거래 등을 점검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일까지 공립 교원 54명과 사립 교원 88명 등 총 142명에 대한 감사 결과를 소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경기도 청렴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청렴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경과원은 29일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내 공공기관과 유관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국립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학업·취업 관련 고충 상담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2022년과 2023년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청렴 우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6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열고 청렴 의식을 높였다.
이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로 풀어가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개인 리모콘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H는 강의 중심의 청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7일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협의체인 '청렴한빛네트워크'와 함께 청렴·윤리·인권 가치 실천 결의대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기관 대표들이 서약서를 낭독하며 청렴 실천을 선언했으며, 이후 반부패 청렴교육 등을 통해 참여 기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강화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목원대학교와 대학생 대상 청렴교육 강화 및 대학생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세대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대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청렴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원대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특강, 정규 교과 운
국민권익위원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청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등학생들의 윤리 의식 향상과 청렴한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권익위의 반부패 및 청렴 교육 전문성과 서울교육청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서울시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렴 교육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8일 시장단과 3급 이상 간부 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선수의 공정한 성장과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유관순기념관에서 '서울 학교운동부 청렴 선포식'을 열고 청렴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경상남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경남 지역 학교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청렴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할 계획
서울 구로구가 조직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구로구는 1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핵심 리더인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가
오 시장, IACA와 협약…반부패‧청렴 모델 협력지방정부로는 세계 최초…‘세계적 청렴 도시’ 도약
서울시가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렴 정책과 경험을 세계에 공유한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교류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
서울 용산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함께하는 퀴즈대회 '천하제일 청렴골든벨'을 열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부서 및 동별 대표 직원 110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돼 몰입감을 높였다. 문항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청렴 법령은 물론 세대 간 공감 문제까지 아우른 다양한 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민국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청렴 문화를 만들어갈 미래세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남부청사에서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 제고와 교육 현장 전반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이 청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맞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
한국에너지공단이 직원들의 청렴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도입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KEA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청렴교육, 부패상황 모의신고 훈련, 청렴메신저 활동, 부패·공익 신고의무 이행 등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별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연말에 우수 참여자와 부서를 선정해 포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