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전북 고창군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고창 CDC(Central Distribution Center) 물류센터’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27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1571억 원으로 동부건설이 단독 시공을 맡는다. 공사 기간은 약 25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면적 5만795평 규모의 창고시설(창고동 2층, 지원동 4층)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지난해 초와 비교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을 비롯한 인공지능(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 명으로, 지난해 1월(330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9월 대비로는 약 50% 증가한 수치다.
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
쿠팡은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을 위해 정부가 분야별 인공지능(AI) 선도기업과 전문가들로 구성한 민관합동 위원회인 ‘제조업 AX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AI가 제조업의 미래 먹거리와 핵심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쿠팡은 유통·물류 산업의 AI 대전환을 이끌 주요 기업으로 AI기술 기반 혁신을 선도할 방침이다.
닭고기 기반 원재료 조달부터 첨단물류센터 이동까지 논스톱 연결동북아 식품허브를 꿈꾸는 하림, 전북 익산에 생산 전초기지 총집결 퍼스트키친-스마트물류센터-닭고기종합처리센터 등 트라이앵글 구축가정간편식 시장의 후발주자, 시장 점유율 확보...누적 적자 만회 과제
“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은‘내가 먹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일 겁니
아워홈은 인제대학교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 간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워홈은 인제대학교 식품영양, 식품공학, 스마트물류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점포와 첨단물류센터, 제조공장 등 현장 및 인프라 견학과 진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앞으로 채용설명
김범석, 물류 효율화 첫 언급 주목로보틱스·자동화, 효율 개선 핵심 동력전체 중 고도의 자동화 인프라 비율 10% 불과김범석 “투자 아끼지 않겠다”
“유 노우(you know?)”는 상대방이 알고 있는지 되물을 때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상기할 때 쓰는 영어 표현이다.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흐름을 만들고 상대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주 쓴다. 유승호의 유
스마트 카트 등 AI 기능 탑재 차별화오카도 물류센터 미가동 탓에 미완성신동빈 “AI 내재화에 집중” 주문에 계열사 착착
창립 58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강조해 온 ‘인공지능(AI) 혁신’을 계열사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그룹의 양대 축인 유통군에서는 롯데마트가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로서리(식료품)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
백화점, 군산점 ‘타임빌라스’ 전환...잠실점ㆍ본점 등 주력점포 재단장마트, 오카도와 협업 앱 ‘제타’ 출시...싱가포르 현지법인 본격 가동
롯데쇼핑이 위기 속 구원투수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5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 ‘유통명가’ 재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24일 서울 영등포
쿠팡이 충청북도 제천시에 제천첨단물류센터를 착공한다.
쿠팡은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쿠팡은 제천첨단물류센터를 위해 최대 1000억 원을 투입한다. 지상 2
쿠팡이 전국을 쿠세권으로 만들기 위한 물류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남 김해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 연면적 12만2314㎡(3만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김
이마트24, 멤버십 적립 혜택 개선...CJ대한통운에 올라탄 SSG닷컴·G마켓SSG닷컴, 충청권 새벽배송 재도전...G마켓, ‘쿠팡처럼’ 일요일도 배송
새해 들어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의 연합 전선이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 작년 6월 사업제휴 이후 반년 만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SSG닷컴·G마켓·옥션 등은 C
쿠팡이 호남권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물류시설을 추가로 구축하고 인력을 확충한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라남도 장성군에 서브허브를 구축하고 약 450명을 직고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을 말한다. 이는 10월 광주첨단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늘어난 호남권 로켓배송 주문량에 대응하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쿠팡의 동탄 물류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첨단 정보통신산업(ICT) 기술이 접목된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중소상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독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주요 플랫폼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민생문제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내년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본격화오카도 협업 부산 물류센터 건설 속도2030년 매출 20.3조 목표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이 실적 반등 등 재도약에 나선다. 부동산 등 자산유동화와 오카도 협업 온라인 식료품(그로서리) 사업 두 축이 핵심 전략이다. 당장 성과를 기대해볼만한 사업이 온라인 그로서리인 만큼 신사업
신세계와 올해 물류 동맹 강화G마켓ㆍSSG닷컴 물량 전담‘1위 쿠팡’ 위협 여부 주목
CJ대한통운이 내년부터 주 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쿠팡의 연중무휴 로켓배송(익일배송)이 장악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특히 CJ대한통운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사업이 반등하는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9일 택배업계에 따르
쿠팡이 전국 로켓배송 실현을 위해 빠르게 투자를 늘리고 있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서브허브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을 말한다.
진천 서브허브는 약 2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8181㎡(약 5500평) 규모로 운영되며, 400명 이상
7일 오후 김천시 김천1일반산업단지서 착공식 개최쿠팡 '물류 투자구상' 일환…"2026년까지 3조 투자"
쿠팡이 전국 각지 물류센터 인프라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쿠세권(쿠팡 로켓배송 역세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쿠팡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김천 첨단물류센터(FC)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대준 쿠
2개월 내 전국에 첨단물류센터 3곳 추가 착공...최대 1만명 추가 고용2027년부터 전국민 로켓배송 혜택 가능…“청년 일자리 확대 유의미”
쿠팡이 충청권에 이어 호남권에 첨단물류센터(풀필먼트센터)를 여는 등 전국을 ‘쿠팡 로켓배송 권역(쿠세권)’으로 만드는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세권 전국화 로드맵의 절반 이상이 진행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도 이
쿠팡이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쿠팡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에서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를 비롯해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준공한 광주첨단물류센
물류업계와 협력 ‘얼라이언스 모델’ 활용“2년 전과 다르다”…비용부담 우려 정면 돌파
이커머스업계가 익일배송 서비스 등을 강화하며 배송 속도경쟁이 한창이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로 이탈한 이용자를 흡수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다만 배송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도 만만치 않아, 업계는 물류회사와 협력으로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6일 이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