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은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에도 포함됐다.
이 단지 들어서는 세종도시개발사업지구는 약 5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이곳에는 여주역세권과 교동·교동 2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포함하면 3872가구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된다. 홍문 1·2지구와 교동 1지구까지 합치면 약 6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에는 약 53만6900㎡ 부지에 43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조성된다. 녹지,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광역 교통망이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순신대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
이번 공모 대상지는 화성동탄2 지구 내 약 18만㎡ 규모의 부지이다. SRT, GTX-A, 동탄인덕원선(2029년 예정), 동탄 도시철도1·2호선(2027년 예정) 이용이 가능한 동탄역으로부터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교통 이용 및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쉽다.
사업의 주요 개념은 ‘3세대가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을(랑데부, Rendez_Vous)’다. 시니어주택과...
또 위원회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의 도로계획시설(철도) 결정(변경)(안)도 원안가결 했다.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 연결 통로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는 대규모 개발로 인해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존 4번 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전 소재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
약 595명(500명은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한...
또 철도 지하화 부지 등을 활용해 청년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는 공약과 ‘공정’ 이슈를 강조하기 위해 사법리스크가 있는 야권 인사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위기 등을 강조하며 ‘정권심판론’을 집중하는 동시에 ‘3만 원 청년패스’를 비롯 월 20만 원대 대학 기숙사 5만 호 공급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학 기숙사 공약은 매번 등장하는...
그동안 정부는 1월 30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지난달 21일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하는 등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실현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지하화 기술분과’(12명)는 지역별 최적의 지하화 공법 등을 논의하고 ‘도시개발‧금융분과’(12명)는...
시는 지난해 8월 수립한 ‘2023년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에 배후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이주자택지 부지 추가확보,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구축 등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도로와 교통 등 인프라와 사업대상지의 변화된 부분을 추가 반영해 배후도시와 이주자 택지 지역을 확정했다.
2024년 시행계획은 또, 정부의 반도체산업 양성을 위한 추가 지원...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말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인덕원-동탄 철도 준공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도시공사가 추진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7만㎡ 부지에 첨단 기업 중심의 첨단연구산업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첨단업무 용지에는 R&D(연구...
‘삼성바이오 유치’를 1호 공약으로 내세운 김동원 국민의힘 후보는 “삼성은 2032년까지 공장 4개 추가 증설 등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서 “식약처 등 기반시설이 있고, 오송·강내·옥산 등에 투자용 부지가 충분한 흥덕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유치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3...
또한 울산 장생포선(線) 미활용 철도부지를 연내 용도폐지·매각해 해당 부지에 공장 증설(10여개 기업)를 허용한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사업이 신속하게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기업·지자체 등 현장의 투자애로를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도심 단절을 초래하는 철도 지하화 추진 △철도 상부공간과 주변 부지는 통합개발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을 직장·주거·편의시설·공원 등 도보 15분 생활이 가능한 미래형 압축도시로 획기적 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병욱 후보는 분당 남부권의 구미 오리역 인근 부지에 ▲복복선 추진을 통한 SRT(수서고속철도) 역사 신설 ▲오리역 법원 부지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복합개발 ▲부지 지하 전체 연계 개발 및 구미동 주거지역과 지하 연결 등 '구미 프라임 시티'를 약속했다. 현재 1복선으로 운영되는 SRT를 복복선으로 늘려 새 선로에 SRT 오리역을 만들고, 오리역 법원 부지에...
창동차량기지 등 유휴부지에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개발을 허용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상향하고 용적률은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추진하도록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
그는 "폐철도 부지를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1133억 원 규모)와 노후화된 국가산단에 신규 근로자 주거시설을 건립하는경북 구미 국가산단 구조고도화 프로젝트(1239억원 규모)가 모펀드 승인을 거쳐 1호 프로젝트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3300억 원 규모의 충남 서산 복합 스마트팜 단지...
민선 7기 때인 지난 2019년 용인시와 수원시, 성남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공동협력해왔지만, 차량기지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사실상 중단됐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신상진 성남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만나 3호선 연장을 위한...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 중 약 47만 6000㎡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해 ‘직주일체형 테크노밸리’로 개발하는 계획이다. 공청회, 기업 수요조사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연말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인덕원-동탄 철도 준공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도시를 조성해 삶의 풍요로움도 선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도심을 단절해 온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도심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철도부지와 인접부지까지 함께 개발하는 사업이다.
연구용역은 올해 1월 30일 제정된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에 따른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0억 원을 투입해 국토연구원 컨소시엄(한국교통연구원, 유신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특히 신정차량기지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고밀 개발하는 방안이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 단체장은 오 시장에게 업무협약 내용을 전달하고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업의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 2호선 지선 김포연장을 위한...